• 구름많음동두천 17.7℃
  • 흐림강릉 20.4℃
  • 박무서울 17.6℃
  • 흐림대전 19.2℃
  • 흐림대구 19.2℃
  • 구름많음울산 21.4℃
  • 흐림광주 21.9℃
  • 구름많음부산 21.1℃
  • 구름조금고창 21.4℃
  • 구름많음제주 25.1℃
  • 흐림강화 18.8℃
  • 흐림보은 16.6℃
  • 흐림금산 20.2℃
  • -강진군 23.6℃
  • 흐림경주시 21.1℃
  • 구름많음거제 21.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tvN '날 녹여주오' 일촉즉발 4자 대면 포착! 원진아 보상요구에 턱 빠져버린 임원희, 정해균

깜짝 놀란 지창욱, 위풍당당 원진아, 대역죄인 임원희-정해균?!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가 오늘(6일) 방송에 호기심을 폭발시키는 스틸컷을 전격 공개했다. 20년 만에 깨어난 냉동 남녀 마동찬(지창욱)과 고미란(원진아), 그리고 방송국 국장 손현기(임현기), 사장 김홍석(정해균)이 만난 4자 대면 스틸을 공개

 

‘냉동인간 프로젝트’ 후 20년간 사라졌던 동찬과 미란이 다시 나타나고, 안절부절 그야말로 ‘긴급 상황’이 된 이들이 있었다. 바로 손현기(임원희)와 김홍석(정해균)이다. 1999년 동찬과 미란이 실종됐을 당시 동찬의 ‘냉동인간 프로젝트’를 알고 있었던 이들은 자신들이 책임을 지게 될까 봐 사건을 덮었고, 20년 후 나란히 방송국 국장과 사장이 됐다. 그러나 당사자인 동찬에 이어 미란까지 살아 돌아온 것을 알게 된 현기와 홍석은 자신들의 과거가 밝혀질까 두려움에 떨었다.

 

지난 방송에서도 “그냥 바로 방송 복귀하겠다고요”라며 자신감을 내비치는 동찬을 말리던 현기와 홍석. 그러나 “솔직히 얘기해 봐요. 두렵죠? 20년 전 실종된 방송국 피디가 다시 나타났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 방송국이 은폐했다는 사실도 알려지게 되고”라며 자신들의 약점을 찌르는 동찬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잘나가던 방송국 국장과 사장이지만, 20년 만에 나타난 동찬으로 인해 크나큰 약점이 잡혀버린 이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까.

 

스틸컷을 보면 이번에는 동찬 뿐만 아니라 미란까지 이들을 압박 중인 것으로 예측된다. 위풍당당하게 소리치고 있는 미란과 계산기를 보고 놀라는 동찬, 그리고 ‘망했다’는 표정으로 어쩔 줄 몰라 하는 현기와 홍석의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10295317)에는 “고미란인데요”라는 미란의 전화에도 소스라치게 놀라는 현기와 그런 그에게 각서를 내밀며 “보상을 요구합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미란의 모습이 담겼다. 과연 미란이 말하는 ‘보상’은 무엇일지, 이들이 이토록 놀란 이유는 또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지창욱, 원진아, 임원희, 정해균의 일촉즉발 4자 대면하는 tvN ‘날 녹여주오’ 4화는 오늘(6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채널A ‘도시어부5’ ‘제2의 낙지 사태?’ 이경규의 혹돔 ‘반전’거래가에 이덕화 호흡곤란 증세
오늘(1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새로운 출조지, 여수 거문도에서 낚시꾼들의 최애 어종인 돌돔과 무늬오징어 낚시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무늬오징어를 꽝 쳐 분개하던 것도 잠시, 앞으로 착하게 살겠다며 화려한 발재간으로 ‘참자 댄스’를 선보인다. 이는 곧이어 돌돔 낚시에서 빛을 발한다고. 바로 회심의 돌돔 의상을 입고 와 첫수에 히트를 터트린 것. 하지만 기대와 달리 녀석의 정체가 혹돔으로 밝혀져 이경규는 실망했지만 이내 제작진마저 “못 먹는 거 잡았다”라며 무시하자 발끈해 혹돔의 거래가에 온 희망을 건다. 이후 물고기 거래에서 이경규의 혹돔 거래가를 들은 이덕화가 호흡곤란(?)을 일으킨다고 하는데. 과연 이경규의 혹돔이 제2의 낙지 사태와 같이 고가로 거래되는 ‘반전 어종’일지 그 결과는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두가 돌돔을 기원하며 간절히 ‘나와라 송’을 부르자 이진호가 손쉽게 돌돔을 낚아내며 초심자의 힘을 보여준다. 뒤이어 화장실에 가려 낚싯대를 걷던 성훈 또한 얼떨결에 강담돔을 잡으며 ‘될 놈은 된다!’라는 그의 어복을 입증하고, 득달같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1947 보스톤'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들과 문화나눔 시사회 개최! 계속되는 뜻깊은 레이스!
대한민국 최초 국가대표 마라토너의 승리를 그린 실화를 바탕으로 뜨거운 입소문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1947 보스톤>이 문화나눔 시사회를 진행했다. 그린리본마라톤, CJ나눔재단 객석나눔에 이어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는 <1947 보스톤> 문화나눔 시사회가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12(목)부터 10/14(토)까지 3일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문화나눔 시사회는 협회 소속의 사회복지사 및 가족 2,000여 명을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9/9(토) 실종아동의 무사 귀환 및 예방, 그리고 아동 범죄 근절을 위해 열린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과 함께하고, 10/7(토) 도서산간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CJ나눔재단이 주최한 객석나눔, 그리고 이번 문화나눔 시사회까지 <1947 보스톤>이 전하는 선한 영향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심정원 협회장은 시사회에 앞서 “서울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1만 5천 서울사회복지사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다양성과 연대로 미래를 여는 서울사회복지사의 비전으로 회원 여러분과 함께하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