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안녕하세요’ “쉴 때 집에 안 가요” 명랑소녀 오마이걸 승희, 그 이유는?

 

오마이걸 승희가 동갑내기 어린 아내의 사연에 눈시울을 붉혔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스물네 살, 비교적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주부의 길을 선택한 고민주인공의 ‘아슬아슬한 신혼’ 사연이 방송된다.

 

스물일곱 살 남편과 캠퍼스 커플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고민주인공은 한창 핑크빛 분위기로 가득해야 할 결혼 7개월 차 신혼인데도 불구하고 남편이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서 게임에만 푹 빠져 있는가 하면 툭하면 이혼 얘기까지 꺼낸다며 따끔하게 타일러 달라고 하소연했다.

 

여기에 더해 고민주인공 부부가 양가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아직 결혼식도 올리지 못했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했다.

 

이런 가운데 항상 유쾌하고 명랑한 모습을 보여주며 예능돌로 사랑받고 있는 오마이걸 승희가 평소와 달리 눈시울을 붉힌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승희는 사연 내내 고민주인공을 안쓰러운 눈길로 바라보더니 이내 “저도 그런 마음이 있다. 이 마음을 알 것 같다”고 말하며 가슴 아파했다. 특히, 5개월 넘게 친정 부모님과 연락하지 않고 있다는 고민주인공의 고백에 승희는 “전 쉴 때 집에 절대 안간다”고 말해 쾌활한 명랑소녀의 모습 뒤에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도 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평소 혼자서 개인기를 연구하고 연습한다는 승희는 이날 오프닝부터 그동안 갈고 닦은 유쾌한 개인기 퍼레이드로 명불허전 예능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였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명랑소녀 승희를 울린 동갑내기 어린 아내의 사연은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SBS '푸바오와 할부지2' 푸덕들로부터 덕심 인정받은 산바오 산다라박, “푸바오 직관 위해 200분 대기쯤이야”
연예계의 소문난 ‘푸덕’ 가수 산다라박이 SBS <푸바오와 할부지 2> 2부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산다라박은 여러 방송과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본인이 푸바오 팬, 일명 ‘푸덕’임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그녀는 스스로를 ‘산바오’라 칭하거나, 파리 패션위크에 푸바오 가방을 가지고 참석하는 등 평소 푸바오를 향한 팬심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특히 최근에는 푸바오를 보기 위해 무려 200분이 넘는 대기를 감수하며 직관에 성공, 많은 ‘푸덕이’들로부터 덕심을 인정받은 바 있다. 푸바오에 대한 산다라박의 애정은 스튜디오에서 한층 더 빛을 발했다는데. 산다라박은 ‘내돈내산’ 한 푸바오 굿즈를 한 아름 안고 스튜디오에 들어서며 시작부터 푸바오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또한 진성 푸덕이 아니고서는 맞히기 힘든 문제도 손쉽게 정답을 외치며 ‘푸잘알’임을 입증, MC들을 놀라게 하기도. 한편, 영원한 푸바오의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와 나란히 앉게 된 산다라박은 “할부지를 만날 생각에 너무 떨렸다”며 성덕이 된 데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강 사육사 역시 푸바오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쏟아내는 그녀의 모습에 매우 감탄하며 그녀를 찐팬으로 인정했다는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