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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포토인스타] 이정학*마우로 디 로베르토*고소영*렐리오 가바짜, 불가리 '와일드 팝(wild pop)' 하이 주얼리 이벤트 참석



16일 오후 서울시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이탈리아 브랜드 불가리(BVLGARI)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와일드 팝(Wild Pop)'하이 주얼리 컬렉션 공개 이벤트가 열려 불가리 이정학 디렉터,  마우로 디 로베르토 비즈니스 매니징 디렉터,  배우 고소영, 렐리오 가바짜 글로벌 세일즈 매니징 디렉터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와일드 팝, 하이주얼리 컬렉션은 강렬하고 자유로우며 과감했던 1980년대의 감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화려함과 개성이 넘치던 80년대 팝의 세계를 그려내며 드라마틱한 컬러와 사이즈의 조화. 전통을 넘나드는 열정과 실험정신, 그리고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불가리가 지향하는 삶의 환희와 과감한 도전정신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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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 통합서비스 강화로 간병비 일(日) 부담 9만 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5일(금) 오후 1시 30분에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을 방문하여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간병 부담 경감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 12월 21일에 발표한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제도 개선방안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필요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환자가 일반병원(급성기 병원)을 입원했을 때 보호자가 상주하거나 사적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고 간호사ㆍ간호조무사ㆍ요양보호사 등이 환자에게 간병을 포함한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2022년 12월 말 기준으로 656개 병원급 의료기관(약 7만 개의 병상)에서 참여 중이고, 이용 인원은 약 204만 명이다.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하는 환자의 경우 일(日) 약 9만 원의 간병비가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에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제도를 도입한 이후 최초로 종합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작년 말에 발표하였다. 중증 수술 환자, 치매ㆍ섬망 환자 등을 전담 관리하는 중증 환자 전담병실을 2024년 7월부터 도입하고, 간호조무사 인력 배치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