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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박형식, 훈훈한 외모로 母벤져스의 1등 아들감에 등극!



미운 우리 새끼’에 연하남의 정석 ‘박형식’이 출연해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형식이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훈훈한 매력으로 母벤져스와 입담을 나눈다.


녹화 날, ‘역대 최연소 게스트’ 박형식의이 등장하자 母벤져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특히, 토니안 어머니는 “토니보다 더 귀엽다”, “막내아들 삼고 싶다” 라며 박형식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드러냈다. 이에 홍진영 어머니는 “아들 있으면서 욕심도 많다!” 며 박형식을 두고 뜻밖의 아들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다고.


그런데, 어머니들의 격한 환영에 감동받아 얼떨떨해 하던 박형식을 한순간에 집중하게 만든 일이 생겼다. 바로 母벤져스가 모두 입을 모아 “앞으로 대스타가 될 거다” 라며 박형식의 미래를 점친 것. 급기야 한 어머니는 박형식에게 ‘이것’을 조심하면 대성할 수 있다며 꿀 팁(?)까지 전수해 박형식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형식은 2살 많은 친형과 잊지 못할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들은 김종국 어머니는 폭풍 공감 하며 종국의 어린 시절 흑역사까지 폭로해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母벤져스의 사랑을 독차지한 박형식의 매력은 오는 12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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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2일 토요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373회에서는 제주의 가을 바다를 누비는 ‘217cm 거인’ 최홍만의 낭만 가득한 제주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매니저들과 함께 가을 바다 수영에 도전한다. 매니저는 “니가 물에 떠?” 라며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지만, 최홍만은 범고래처럼 물살을 가르는 폭발적 수영 실력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예상치 못한 거인의 입수에 놀란(?) 제주 바다는 거세게 일렁였고, 이 광경을 지켜보던 참견인들마저 “바닷물이 넘칠 것 같다”며 기함을 토했다. 멀리서 보면 ‘향유 고래’로 착각할 만큼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어 최홍만은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연도 털어놓는다. 해녀였던 어머니에게 영향을 받아 ‘제주 해남’의 꿈꿨다는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직접 잡아 온 해산물을 삶아 먹여주던 기억을 회상한다. 또한 그는 “아버지가 어머니의 투병 사실을 숨겼다”고 털어놓으며, 아버지와 관계가 서먹해졌던 과거를 언급한다. 덧붙여 “어머니가 살아계신다면 밥 한 끼 함께하고 싶다”는 진심 어린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