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20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밀수' VIP시사회가 열려 가수 아이유, 블랙핑크 지수, 소녀시대 윤나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오는 7월26일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세계적 권위의 일간지 뉴욕타임즈가 현지 시각 13일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을 이끈 넷플릭스의 전략으로 ‘한국화’를 집중 조명하며, 넷플릭스가 한국 창작자들과 쌓고있는 지속가능한 상생 관계에 대해 강조했다. 뉴욕타임즈는 넷플릭스를 통한 한국 콘텐츠의 세계적 인기는 글로벌 시청자가 아닌 한국 시청자와 한국적인 정서에 집중한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영 넷플릭스 한국 및 아태지역(일본, 인도 제외) 콘텐츠 총괄 VP는 “한국에서 제작되는 넷플릭스 콘텐츠는 단연 한국 시청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며, “각국의 시청자를 최우선으로 삼는 원칙은 일본, 태국 등 다른 나라에서도 모두 동일하게 고려하고 있다”며 미국 중심의 여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과는 다른 넷플릭스의 차별점에 대해 설명했다. 뉴욕타임스는 이와 같은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은 새로운 시도와 기회를 확장시킨 원동력이 됐다고 분석했다.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지옥’의 연상호 감독은 뉴욕타임즈에 “넷플릭스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다양한 시청층을 보유하고 있다. 넷플릭스와의 협업으로 소수의 팬에게 소구하는 콘텐츠를 비롯해 기존에는 도전이 쉽지 않았던 장르까지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
티빙(TVING)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특별판: 조선퇴마실록>이 위기일발 조선을 구하기 위한 대모험의 서막을 올렸다. 지난 14일(금)에 공개된 1, 2화에서는 조선시대 경복궁을 습격한 의문의 귀신 사건이 발생, 하리와 친구들이 선사할 특별한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1화에서는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사극 드라마에 푹 빠진 하리, 두리, 신비, 그리고 금비가 조선시대에 나타난 거대한 늑대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신비와 금비 사이에 벌어진 귀여운 나이 논쟁이 타임슬립의 출발을 알리는 씨앗이 되어, 앞으로 펼쳐질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500년 전 조선 땅에 떨어져버린 하리, 두리, 신비, 강림. 이들 앞엔 미스터리한 늑대 귀신 현랑의 공격과 효원공주의 실종이라는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효원공주로 오해받은 하리는 궁에 들어가게 되고, 자신이 이 위기를 해결해야 하는 운명임을 감지했다. 이어진 2화에서는 귀신과 대립하는 하리와 친구들의 활약이 그려졌다. 하리는 자신이 처한 상황이 드라에도 나왔던 조선왕조실록 기록의 한 구절과 같다는 사실을 깨닫고, 우여곡절 가짜 공주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더불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4일(금) 오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로 8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D.P.>(디피) 시즌2가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이어갈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일병 계급장을 단 안준호와 병장이 된 한호열, 중사 박범구, 대위 임지섭 그리고 국군본부 소속의 준장 구자운, 중령 서은이 사건의 진행에 따라 달라지는 감정의 순간을 포착했다. 두 주먹을 쥐고 누군가와 대치하는 준호와 형용할 수 없는 표정의 호열, 무언가를 보고 놀라는 범구, 격양되어 보이는 지섭 등 더 이상 방관하지 않고 바꾸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이들의 감정을 녹여내 궁금증을 자극한다. ‘대한강군’ 표시 아래 서 있는 자운과 수많은 마이크 앞에서 브리핑하는 서은은 과연 누구의 편일지, 이들의 합류가 이야기를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갈지 호기심을 더한다. 한준희 감독과 배우들은 각자 인물에 대한 애정으로 함께 캐릭터를 완성해 갔다. 시즌1에서 쌓은 서사를 바탕으로 각 인물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따라가며 대본을 써 내려간 한준희 감독은 촬영 현장에서도 배우들과 이 캐릭터들이 어떤 마음과 각오로 나아갔을지를 상의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펀드(ACF)는 재능 있는 한국과 아시아영화인의 작품을 발굴해 시나리오 개발부터 후반작업까지 체계적인 제작 지원을 통해 실제 완성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지원사업이다. 올해 ACF 지원 공모에는 전년 대비 49% 증가한 총 774편이 접수되어 펀드별로 모두 압도적인 출품작 수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영화의 시작에 있어 ACF의 위치와 그 의미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늘어난 출품 규모에 맞춰 보다 신중하고 면밀하게 진행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 ACF 2023 지원작은 총 14편으로,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 3편과 장편독립극영화 후반작업지원펀드 4편, 장편독립다큐멘터리 AND펀드 7편이다. 올해는 다양한 장르적 해석을 보여준 동남아시아 및 남아시아 프로젝트와 한국 독립영화의 최신 경향을 보여주는 감독들의 신작 프로젝트들이 대거 포진돼 기대감을 더한다. 먼저, 아시아를 대상으로 기획·개발 단계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장편독립극영화 인큐베이팅펀드에는 전년 대비 130편이 증가한 398편이 접수되었다. 이 중 스토리텔링에서 기대감을 자아내는 프로젝트 3편이 시나리오 개발비 1천만 원과
영화 <비공식작전>의 배경은 1987년, 혼돈 속의 레바논 베이루트입니다. 정치, 종교, 문화, 외교적 갈등이 고조되고 있던 일촉즉발의 이 도시에서 한국 외교관이 괴한들에게 납치됩니다. 생사조차 확인되지 않은 채 20개월의 시간이 흐르고, 어느 날 밤 외무부 사무실에는 전화 한 통이 걸려옵니다. 그리고 우연히 이 전화를 받은 주인공 '민준'(하정우 분)이 동료 외교관을 구하기 위해 멀고도 낯선 땅 레바논으로 향하게 되면서, <비공식작전>의 이야기도 함께 시작됩니다. 프로덕션의 여러 요소들을 고려할 때, 실제 레바논에서 영화를 촬영할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자연 환경과 풍광 등 당대 레바논의 모습을 구현하기 적합한 촬영지가 있었습니다. 바로 아프리카의 최북단에 위치, 지중해와 대서양에 접한 국가 모로코였는데요. 모로코는 1962년작인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 이후 할리우드 영화 촬영이 빈번히 진행되었던 나라입니다. (데이비드 린 감독의 이 영화는 제3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무려 7관왕을 차지했던 작품입니다) 국가적으로 해외 작품들의 로케이션을 적극 지원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모로코를 첫 번째 로케이션지로
김재중,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가 스패셜한 공연을 선사한다. 스타뉴스가 주최하는 ‘2023 Asia Artist Award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3 AAA’) 비기닝 콘서트 ‘男神(남신)’이 8일(오늘)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개최된다. 김재중,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는 5인 5색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남신' 무대를 채운다. 김재중은 밴드 라이브를 통해 '명불허전'의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며, '귀공자’ 김선호의 감성 넘치는 감미로운 무대부터 황민현과 이준영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김영대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못할 순간을 선물한다. 특히 공연 전, 후로 팬들과 직접 인사하는 시간과 추첨을 통한 스페셜 포토타임, 친필 사인 포스터 와 ‘2023 AAA’ 티켓 증정 등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돼 더욱 의미있는 시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男神’은 대세 한류 스타 김재중,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가 함께 하는 스페셜 콘서트로,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박건일이 MC로 함께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8일(오늘)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가 사실적인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 극강의 몰입감을 만들어 내는 클리프 행어 엔딩 등 다양한 매력으로 국내외에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출연 배우들의 SNS에는 “연출도 연기도 완벽하다”, “최고의 시리즈다, 밤새 한 번에 정주행 완료했다”, “보고 SNS 줄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등 빠르게 정주행을 마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댓글들이 다양한 언어로 줄을 이었다. 해외 매체에서는 “젊은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와 미스터리 요소가 한데 모여 정주행할 맛이 나는 현대적인 폭로전”(NME), “신선하고 정직한 각본이다. 박규영은 캐릭터 서아리처럼 불꽃 같기도 얼음장 같기도 하다”(India Today), “의심의 여지 없이 <셀러브리티>는 인기를 끌어모을 것이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격동의 현대 문화와 젊은 배우들의 뛰어난 열연이 돋보인다”(Ready Steady Cut), “흥미롭고 중요한 소재를 통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Leisure Byte) 등 극찬이 앞다투어 쏟아졌다. 특히 한 해외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D.P.>(디피)가 아직 끝내지 못한 이야기를 이어갈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D.P.> 시즌1을 이끌었던 103사단 헌병대 수사과의 모습과 국군본부 소속의 새로운 인물까지 담아 더 커진 스케일을 예고했다. 어느덧 일병이 된 D.P. 조원 안준호와 전역을 앞둔 D.P. 조장 한호열, 스스로에게 총을 겨누었던 탈영병 조석봉 일병 사건 이후 징계를 받은 중사 박범구와 전출 명령이 떨어진 대위 임지섭까지 2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D.P.>가 보여줄 성장과 깊이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큰 사랑을 받았던 시즌1에 이어 다시 복귀하는 배우들의 마음가짐도 남달랐다. 정해인은 “시즌1 때 있었던 사건과 일에 대해 마음속에 계속 가지고 촬영을 했던 것 같다”라며 안준호의 죄책감과 답답함 등 복합적인 감정들을 지친 눈빛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구교환은 “호열은 계속 호열이다. 다만 상황이 바뀌어서 그에 따라 또 다른 호열의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답해 유머러스하고 변칙적인 모습으로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4일(화)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비공식작전'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성훈 감독이 참석해 공동 인터뷰로 모로코 로케이션 에피소드에 대해 talk하고 있다. 한편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로 8월 2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