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가 박찬욱 감독 신작 ‘동조자’를 오늘(15일) 공개한다. 전 세계 언론의 극찬 속에 마침내 베일을 벗는 박찬욱 감독의 새로운 작품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동조자(The Sympathizer)’는 자유 베트남이 패망한 1970년대, 미국으로 망명한 베트남 혼혈 청년이 두 개의 문명, 두 개의 이데올로기 사이에서 겪는 고군분투를 다룬 이야기로 오늘 공개되는 1화는 패망을 앞둔 자유 베트남에서 공산주의 스파이로 활동하는 주인공 ‘대위(호아 쉬안데)’의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면서도 위트 있게 그려낸다. 남 베트남의 ‘대위’이자 북 베트남의 남파 간첩인 주인공. 암약하는 공산당 간첩을 색출하는 임무와, 또 한편 자유 베트남 군사 기관의 기밀 정보를 북으로 빼돌리는 임무를 동시에 수행하며 고군분투한다. 이 과정에서 프랑스 - 베트남 혼혈이자 두 개의 언어, 두 개의 역할을 가진 주인공이 겪을 주변인으로서의 극심한 내면적 갈등과 혼란, 그리고 앞으로 벌어질 불안한 전개가 예고된다. 지난주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 ‘동조자’는 이미 미국 현지 언론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당신의 눈을 뜨게 하고 행동하게 만들 것이다”(IndieWi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의 눈맞춤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어제(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8회에서는 어릴 적 인연이었던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의 관계성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이날 도라는 필승이 첫사랑 대충이라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했지만 이를 인정하고 촬영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필승을 용서했다. 이후 도라는 대충과의 추억이 있던 분식집으로 필승을 불러내 어릴 적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필승은 도라가 백미자(차화연 분)와 김준섭(박근형 분)의 관계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한 빚에 쫓기던 미자는 공진단(고윤 분)에게 도라도 마음이 있는 것처럼 거짓말하며 그의 마음을 이용했다. 이를 진심으로 여긴 진단이 뮤지컬 공연을 초대하자 미자는 도라와 진단이 단둘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일부러 꾀병을 부렸다. 진단은 도라와 시간을 보낼수록 그녀를 향한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갔고, 거액의 돈을 빌려달라는 미자의 부탁까지 흔쾌히 들어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자와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14일(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2024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Watches&Wonders Geneva) 행사를 마치고 입국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14일(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에서 그룹 세븐틴 BSS, ENHYPEN, STAY C, BoyNextDoor, ZB1, 가수 JD1이 JTBC 'GOLDEN WAVE in TAIWAN' 공연을 마치고 입국하고 있다. '골든웨이브'는 2020년 첫 개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했다가 4년 만에 재개하는 K팝 공연이다. 주최사인 스튜디오잼은 골든디스크어워즈와 백상예술대상 주관사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14일(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수 JD1이 JTBC 'GOLDEN WAVE in TAIWAN' 공연을 마치고 입국하고 있다. '골든웨이브'는 2020년 첫 개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했다가 4년 만에 재개하는 K팝 공연이다. 주최사인 스튜디오잼은 골든디스크어워즈와 백상예술대상 주관사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MBC '복면가왕'이 어느 때보다 화려한 9주년 특집 방송으로 찾아온다. 전 국민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트로트 여제 송가인이 '복면가왕' 9주년 특집을 맞아 판정단석에 자리한다. 그녀는 녹화가 진행되는 내내 복면 가수들의 무대에 푹 빠진 듯 환호하는 한편 트로트 레이더를 발동시키며 예리한 추리력을 뽐낸다. 한편 믿고 듣는 음색 여신이자 감성 보컬리스트 소유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매력적인 음색에 박수 세례가 이어진다. 이에 윤도현이 확신에 찬 목소리로 그녀의 정체를 소유로 추리해 판정단의 추리 열기가 더욱 고조된다. 하동균 역시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소유로 예상하며 윤도현의 의견에 힘을 보탠다. 또한 한국 블루스의 전설이자 블루스 밴드의 자존심 신촌블루스의 보컬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녀의 매혹적인 음색에 판정단이 열광한다. 이어 김구라가 유력한 근거를 제시하며 그녀의 정체를 신촌블루스의 보컬로 추리해 정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랜 판정단 경력을 바탕으로 평소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그의 추리에 다른 판정단 역시 동조하며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9주년 특집 '복면가
‘최강 몬스터즈’가 김성근 감독의 고강도 훈련에 녹다운된다. 오는(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시즌 첫 시작인 77회에서는 스프링 캠프를 시작한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2024 시즌 개막을 앞두고 ‘최강 몬스터즈’는 쉴 새 없는 담금질에 돌입한다. 공식 훈련 스케줄 전에 열린 비공식 훈련에도 대부분의 선수가 참여하며 열의를 불태운다. 눈이 펑펑 내리는 영하의 날씨에도 쉼 없이 야구장을 뛰는 선수들의 몸에선 뜨거운 김이 펄펄 피어오른다. 김성근 감독의 매서운 감시 아래 ‘최강 몬스터즈’는 숨 돌릴 틈도 없이 체력 운동을 이어나간다. 기진맥진한 선수들은 제작진에게 제발 물 좀 달라고 애원하지만 김 감독은 물을 주지 말라며 막는가 하면, 그라운드 위에 쓰러진 선수들은 훈련을 빨리 끝내기 위해 꾀를 부리기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그토록 두려워했던 ‘펑고 훈련’도 시작된다. 장 단장 또한 김 감독에게 공을 전달하는 조력자를 자처하며 훈련을 돕는다. 직접 배트를 들고 다양한 코스로 공을 보내는 ‘펑고 머신’ 김 감독의 고강도 훈련에 야구장은 곡소리로 가득 찬다. 과연 김성근 표 지옥의 펑고를 받은 대상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최민환의 아들 7살 재율이 의젓함과 장꾸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3년 첫 방송된 이래 10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는 모습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늘 14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슈돌’ 521회는 ‘함께라서 행복한 봄날의 소풍’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최민환은 쌍둥이 자매 아윤-아린과 네일샵 놀이를, 아들 재율과는 놀이터에서 땀을 흘리며 노는 등 1인 다역의 양방향 육아 스킬을 발휘한다. 이 가운데 장남 재율의 의젓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재율은 지치지 않는 쌩쌩한 체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율은 태권도를 마치고 왔음에도 놀이터의 온 사방을 전력 질주하는 막강한 에너지를 선보인다. 또한 재율은 달리기를 하며 아빠 최민환을 이기기 위한 승리욕을 보여주고, 일일 코치님
‘지구마불 세계여행2’ 곽.빠.원과 여행 파트너들이 인도, 에티오피아, 케냐의 이색 문화를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4월 13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 6회에서는 에티오피아 수리 부족과 만난 빠니보틀과 ‘사진작가’ 공명, 케냐 최대 사파리 ‘마사이마라 국립 보호 구역’에 간 원지와 ‘요리사’ 김용명, 힘쓸 무(務) 인도에서 두 번째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곽튜브와 ‘아이돌’ 박준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들의 여행기를 통해 시청자들도 오직 그 나라에서만 보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을 대리 체험할 수 있었다. 먼저 원지와 김용명은 케냐의 최대 사파리 ‘마사이마라 국립 보호 구역’에서 빅5라 불리는 코끼리, 코뿔소, 버팔로, 표범, 사자 만나기에 도전했다. 이들은 사파리에 입성하자마자 코끼리, 코뿔소, 사자를 연달아 보며 기분 좋게 투어를 시작했다. 그중 코뿔소는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어 더욱 희귀한 '검은 코뿔소'로 투어 중 이들을 만난 것만으로도 특별한 행운이었다. 철창도 없는 차를 타고 야생 동물들의 리얼 라이프를 담아 온 원지팀의 영상에 주우재는 “CG를 보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숙소로 가는 길에 버팔로까지 본 원지와 김용명은 다음 날
“도파민 대폭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MBN ‘세자가 사라졌다’가 시작부터 휘몰아친 파격적 전개로 서스펜스 사극의 새 지평을 열며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4월 13일(토) 첫 방송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1회부터 파격적인 서사를 빠른 호흡으로 풀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세자가 사라졌다’ 1회는 천둥 번개가 치던 어두운 밤, 궁궐을 습격한 역도들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반정으로 인해 왕위에 오른 해종(전진오)에게 복수를 가하기 위해 돌아온 폐주의 무리가 해종에게 칼을 겨눴지만, 내금위장(최종윤)과 어의 최상록(김주헌)이 몸을 날려 해종을 보호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그러나 역도의 습격 직후, 갑자기 세자가 동궁전에서 사라지면서 해종의 불안감이 치솟아 긴장감을 드리웠다. 같은 시각, 세자 이건(수호)은 이복동생 도성대군(김민규)과 역모의 잔당을 찾으러 저잣거리에 나갔다가 사기꾼들을 잡게 됐던 상황. 그 과정에서 이건의 얼굴에 멍이 생기면서 도성대군은 근처 기방에서 화장으로 이건의 멍을 감췄다. 하지만 간밤의 습격으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13일(토)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스타필드 수원에서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첫 팬사인회가 열려 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가 참석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