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역대급 이벤트를 연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배드빌런이 싱글 1집 'OVERSTEP(오버스텝)' 발매 기념 옥외 광고 인증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현재 국내외에서는 신인으로는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 대규모 옥외 광고가 진행 중이다.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서울 코엑스, 강남구 강남대로 테헤란로 도산대로, 송파구 올림픽로, 서대문구 연세로, 중구 을지로 남대문로,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 현대서울과 IFC몰에서 배드빌런 데뷔기념 전광판 광고가 진행된다. 또 5월 29일부터 시작된 143번, 145번, 470번, 472번, 271번, 342번, 361번, 603번, 2412번, 3414번, 2426번 서울 버스 광고는 25일까지 계속되며, 3일부터 7월 2일까지는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도 배드빌런의 광고를 만날 수 있다. 이외에 미국 뉴욕과 일본 도쿄 신주쿠 일대에서도 배드빌런의 전광판 광고가 노출된다. 대규모 옥외 광고와 함께 파격 인증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팬들은 3일 낮 12시부터 1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옥외 전광판에서 상영중인 배드빌런의 광고를 찍어 본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가 8월 14일(수)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쌤의 전성기는 언젭니까?”라고 묻는 ‘필선’(이혜리)의 위풍당당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저는 지금입니다!”라고 자신만만하게 외치는 목소리 위로 1999년의 감성이 느껴지는 동네 오락실 펌프부터 교실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힙합 댄스를 추는 댄스 콤비 ‘필선’과 ‘미나’(박세완)의 삘과 그루브 가득한 모습이 이어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한다. 여기에 거제를 배경으로 치어리딩 댄스를 선보이는 ‘밀레니엄 걸즈' 9명의 에너제틱한 모습 위로 더해진 “우린 응원을 춤으로 하는 기다”라는 ‘필선’의 대사와 “세상이 멸망해도 우리는 춤춘다”라는 카피는 열정 충만한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가 보여줄 유쾌한 응원을 기대하게 만든다. <빅토리>의 티저 포스터 역시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은 청량함을 담은 푸르른 바다 위, 힘차게 뛰어오른 아홉 명의 캐릭터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손에 응원 솔을 쥐고 각자의 개성을 담아 하늘 위로 날아오른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의 멋짐 폭발 슈트핏이 공개된다. 오늘 7일(금)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 장민호가 얼마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지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장민호의 멋스러운 무대 의상의 비밀은 물론, 보기만 해도 군침이 폭발하는 장민호의 특별한 치팅데이 메뉴까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했다. 이때 매니저가 양손 가득 들고 온 장민호의 무대의상을 내려놨다. 장민호는 “내가 입어보고 스타일리스트와 통화할게”라며 전신 거울과 행거를 거실로 끌고 왔다. 알고 보니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장민호가 집에서 직접 무대 의상을 체크하기로 한 것. 장민호는 “무대도 서야 하고 MC도 봐야 하고 광고도 찍어야 한다. 스타일리스트에게 확인해 보니 많이 입을 때는 한 달에 150벌이 넘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무대의상 벌수만으로도 장민호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상황. 장민호는 이날도 집에서 3벌의 무대의상을 입어 보고 체크했다. 즉석에서 시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로맨틱한 홈데이트를 즐긴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6일,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달콤함 한도 초과’ 일상을 공개했다. 달달한 모닝 키스로 시작해 잠드는 순간까지 함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한층 깊어진 관계를 기대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 서혜진과 이준호는 설레는 연애를 시작했다. 이준호에게 끌리는 마음을 자각했음에도 ‘사제’라는 관계는 서혜진을 망설이게 했다. 서혜진의 마음을 연 건 이준호가 보낸 추억이었다. 치열했던 과거를 지탱해 준 유일한 버팀목이 이준호였음을 말해주는 흔적은 서혜진이 애써 참아온 마음을 터져 나오게 했다. 기다림의 시간만큼이나 서혜진과 이준호의 연애는 설레고도 짜릿했다. 베테랑 스타강사지만 연애는 서툰 서혜진의 귀여운 플러팅과 브레이크 없는 이준호의 직진은 어른 연애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가운데 포착된 서혜진, 이준호의 달콤한 홈데이트가 설렘 지수를 더욱 높인다. 늦은 밤 주고받는 서혜진과 이준호의 짙은 눈 맞춤에서 깊어진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두 사람의 로맨틱 무드는
KBS2 ‘더 딴따라’ 박진영이 ‘딴따라’ 모집에 직접 나선다.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이다. 지난 5일 공개된 ‘더 딴따라’ 티저 예고를 통해 박진영이 직접 ‘딴따라’ 오디션에 대해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진영은 “나는 딴따라다”라며 단언한 후 “태어났을 때도, 밥 먹을 때도, 잠을 잘 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그게 자랑스럽다”라며 자신있게 자신의 정체성을 ‘딴따라’라고 규정지었다. 또한 ‘딴따라’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박진영은 “카메라 앞에 서기 위해 태어난 사람, 무대 위가 편한 사람”이라고 밝힌 후 “너무 재밌는 게 서로 알아봐요”라고 덧붙이며 자신과 같은 타고난 끼를 지닌 원석을 만나기 위해 벌써 두근거리는 설렘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박진영은 “사람들을 웃기고 싶거나, 울리고 싶거나, 감동을 주고 싶다면 코미
그룹 우아(우아)가 신곡 '폼 폼 폼'(POM POM POM)으로 돌아온다. 우아는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언프레임드'(UNFRAMED)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먼저 우아의 컬러풀한 매력을 드러낸 비비드한 보라색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타이틀곡명 '폼 폼 폼'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 해당 스케줄러에 따르면 우아는 5일 타이틀곡 '폼 폼 폼' 트레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공개한다. 이후 16일에는 '폼 폼 폼'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고 17일 오후 6시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언프레임드'는 우아가 지난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블러시(BLUSH)' 이후 2개월 만의 신보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 '조이(JOY)' 이후 2년 만에 들고 온 두 번째 미니 앨범이다. 전작 '블러시'로 힙하고 발랄한 스타일링과 통통 튀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Z세대 아이콘'의 면모를 각인시킨 우아는 새 타이틀곡 '폼 폼 폼'을 통해 보다 강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우아의 두 번째 미니
영화 '에이리언'의 창시자이자 수많은 명작을 낳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하고, '맨 인 더 다크'로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전 세계의 관심 속에서 글로벌 스페셜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글로벌 스페셜 포스터는 섬뜩한 붉은 배경 위에 숙주의 몸속에 '에이리언' 유충을 넣는 '페이스허거'에게 잠식당하고 있는 인간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특히, '페이스허거'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필사적인 손짓은 극강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황폐화된 지구를 탈출하기 위해 버려진 우주 정거장으로 향하는 식민지 개척자들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이내 물속에서 나타난 정체불명의 무언가는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며 뜻하지 않은 공포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지는 "그게 우릴 사냥하고 있어!"라는 대사는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사지로 내몰린 사람들의 처절한 비명과 치열한 사투가 뒤섞인 가운데 "그곳에선 아무도 네 절규를 듣지 못한다"라는 카피가 드러나며,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보여줄 장르적 쾌감을 예고한다.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오는 8월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그룹 에이티즈(ATEEZ)가 '킬링 보이스'를 통해 실력파 그룹의 '미(美)친 폼'과 에너지를 입증했다. 딩고 뮤직은 6월 4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에이티즈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에이티즈는 2019년 발매한 미니 3집 앨범 '트레저 에피소드 3 : 원 투 올(TREASURE EP.3 : One To All)'의 타이틀곡 '웨이브(WAVE)'로 시작했다. 이어 '바운시(BOUNCY)', '해적왕', '트레저(Treasure)', '앤서(Answer)',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불놀이야 (I'm The One)', '데자뷰(Deja Vu)', '게릴라(Guerrilla)',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유토피아(UTOPIA)', '야간비행(Turbulence)', '피버(FEVER)', '미친 폼(Crazy Form)' 등 팬들의 사랑을 받은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에이티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실력파 아이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노래 중간중간 안무까지 살짝 보여주는 팬서비스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에이티즈는 지난달 31일 발매한 미니 10
배우 고윤이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연출 소재현)에 첫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피도 눈물도 없는 캐릭터 ‘덱스’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고윤은 하리(송승헌 분)와 그의 팀원들을 포박한 채 등장하여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끈을 풀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하리에게 “보스가 정이 많아 살려준다”며 비꼬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또한 총을 건네주며 한 명을 쏘면 나머지를 살려주겠다는 잔혹한 말을 서슴없이 내뱉고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 하리를 비웃으며 모멸감을 주는 등 캐릭터의 냉혹한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고윤은 이전에도 ‘시지프스: the myth’, ‘아이리스2: 뉴제너레이션’, 영화 ‘인천상륙작전’, ‘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피지컬로 주목받았다. 이번 드라마에서 그는 차가운 빌런으로서 짧은 등장에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신스틸러로 떠올랐다. 이에 그의 ‘덱스’ 캐릭터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5일(수)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애콜라이트' 시사회가 열려 배우 이정재가 참석해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다. 오늘 6월 5일 1, 2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한 회차씩 공개된다.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5일(수)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애콜라이트' 시사회가 열려 배우 이정재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다. 오늘 6월 5일 1, 2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한 회차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