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수상한 식사 미션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5월 3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된 박진주와 미주 ‘주주 자매’와의 ‘잠깐만 타임’ 편으로 꾸며진다. 세 가지 식사 미션을 하며 주주 자매와 마지막 추억을 쌓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멤버들에게 세 시간 안에 맛집 세 곳 가기 미션이 주어진다. 미션을 성공하면 작지만 묵직한 상품을 받는다는 말에 멤버들은 의욕이 한껏 샘솟는다. 첫 번째 미션 힌트를 받은 멤버들은 식사와는 거리가 먼 주차장에 도착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유재석은 “밥 먹여준다더니 여기를 왜?”라며 의아해한다. 미션을 들은 멤버들은 모두 한마음이 되어 좌절해, 과연 어떤 미션을 받은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션 중인 멤버들의 이상한 행동들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수저 없이 두 손으로 음식을 먹는 색다른 광경이 담긴 것. 멤버들이 손으로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주우재는 멤버들이 있는 곳에서 이탈한 채 탈주해 이목을 끈다. 미션 영웅이 되기 위해 주우재는 의욕을 불태우
KBS2 ‘불후의 명곡’에서 MBC 출신으로 프리 선언을 한 김대호와 KBS 안방마님 엄지인이 치열한(?) 맞대결을 펼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31일) 방송되는 708회는 ‘2025 예능 급등주’ 특집으로 펼쳐진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KBS에 첫 입성한 김대호는 시작부터 열정 포텐을 터트리며 남다른 욕망을 드러낸다. 앞서 김대호는 “KBS 너무 좋다”를 연발하는가 하면 ‘KBS의 아들’ 자리를 정조준 하며, 동생인 이찬원을 ‘형’이라고 부르며 “KBS 둘째 되겠다”라고 외쳐 화제를 모은 바. 이때, 김대호는 ‘KBS 안방마님’이자 ‘84년생 동갑내기’ 엄지인과 불꽃 튀는 견제에 들어선다. “방송국에 친구가 없다”라는 김대호의 말에, 엄지인이 “여기 오면 내가 친구 해줄게”라고 화답해 훈훈해진 것도 잠시, 두 사람은 방송국 아나운서의 자존심을 걸고 치열한 신경전에 돌입한다. 김대호가 “제가 14년간 몸을 담았던 조직이 MBC 아니겠냐”라며 엄지인과 홍주연을 콕 짚어 견제 대상으로 지목하자, 엄지인은 “여기 우리 안방이다. 우리
올여름, 안방극장에 가장 유쾌하고 통쾌한 신바람을 몰고 올 JTBC ‘굿보이’ 첫 방송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복싱, 사격, 펜싱, 레슬링, 원반던지기까지, 각 종목의 전설들이 모인 이 강력특수팀 형사들은 각자의 주특기를 살린 액션의 쾌감과 케미는 물론, 역대급 빌런이 선사하는 쫀득한 긴장감까지 예고하며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시청자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굿보이’의 ‘굿’ 포인트를 직접 전해왔다. #. 박보검, “굿벤져스 팀워크, 그리고 촬영-조명-음악의 화려한 하모니.” 복싱 금메달리스트 순경 ‘윤동주’ 역을 맡은 박보검은 ‘굿벤져스’와 스태프들의 하모니에 주목했다. “복싱, 사격, 펜싱, 레슬링, 원반던지기 등 각자의 종목에서 최고였던 전직 국가대표들이 저마다의 특기를 가지고 불의한 놈들을 응징한다”면서, “처음엔
KBS2 ‘불후의 명곡’의 김대호가 프리 선언 이후 'KBS의 아들' 자리를 정조준한다. 이번 특집은 예능 섭외 1순위로 떠오르며 급등주가 된 출연진 6팀이 출연해 주체할 수 없는 입담과 끼를 폭발 시킨다. 주가가 쭉쭉 오르고 있는 출연진들이 모여 ‘불후의 명곡’이 아니면 볼 수 없는 특별한 무대로 시청자를 찾는다. 이날 MC 이찬원과 김준현은 그야말로 ‘핫’한 급등주 출연진들의 등판에 “오늘 시청률 잘 나올 거 같다. 굉장히 기분이 좋다”라고 기대에 차올라 흡족한 미소를 짓는다. ‘이영자의 남자’로 장안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황동주, 아나테이너의 ‘원조’와 ‘라이징’의 조합 엄지인X홍주연, 프리 선언 후 열정을 뿜어내는 김대호, ‘개그콘서트의 주역’ 송필근X나현영, ‘핫한 멀티테이너’ 육준서, ‘SNS 포식자’ 미미미누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 것. 특히, MBC를 퇴사하고 프리 선언한 김대호가 ‘불후의 명곡’을 통해 KBS에 첫 입성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 아나운서 현 연예인 김대호”라고 소개한 김대호는 냅다 ‘24시간이 모자라’의 엉덩이 안무를 발사하며 흥을 주체하지 못한다. 이를 본 KBS 아나운서 엄지인이 “프리하면 시작부터 이렇게 해야
‘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인간부적이 되어 추영우를 지킨다. 오는 6월 23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30일 죽을 운명을 거스르고 첫사랑에 정조준하는 박성아(조이현 분), 배견우(추영우 분)의 양궁부 포스터를 공개했다. 액운으로부터 ‘첫사랑’ 배견우를 철통 방어하는 ‘인간부적’ 박성아, 그리고 미소 띤 얼굴의 배견우는 ‘험(?)’한 첫사랑으로 얽힌 두 사람의 구원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과 양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무엇보다도 믿고 설레는 ‘대세 청춘 배우’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의 만남에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양궁부 포스터는 살벌하게 설레는 박성아, 배견우의 특별한 관계성을 예고한다. 먼저 첫사랑을 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박명수가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과 만난다. 오는 6월 1일(일) 방송되는 ‘사당귀’ 308회에서 박명수는 인턴 예원과 함께 ‘걸어서 보스집으로’ 3탄으로 최근 트롯 서바이벌 예능에서 우승한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과 만난다. 박명수는 “한 번에 3억을 번 진정한 이 시대 성공 보스다”라며 우승 상금 3억을 획득한 김용빈과 손빈아, 천록담의 성공담에 기대를 자아낸다. 김숙이 “요즘 가장 핫한 분들이다”라고 말하자마자 격한 호응을 보낸 이순실은 “저분들에게 빠지면 헤어나지 못한다”라며 “나는 김용빈을 제일 좋아한다”고 전현무에서 김용빈으로 원픽이 바뀐 배경을 공개한다고. 탈북 방송인 이순실도 빠져든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과 조우한 박명수는 “한 번에 3억을 벌다니”라며 시종일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김용빈은 “3억 상금은 빚을 좀 갚았다. 그런데 돈을 쓸 시간이 없다”라며 부러운 상황을 전한다. 이어 “얼마 전에 화장품 광고를 처음으로 찍었다”고 고백하며 승리자의 함박 미소를 보인다. 특히 손빈아의 실제 거주하는 솔로남의 하우스가 공개된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빈아는 팬들이 선물한 엽서와 플래카드를 가장
오늘 밤(30일) 9시 50분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기획 권성창/연출 임순례, 이한준/극본 김보통, 유승희/제작 브로콜리픽쳐스)가 첫 방송된다. ‘노무사 노무진’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산업재해로 죽은 유령들의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노무사의 이야기를 펼쳐내며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방송 전 드라마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살펴봤다. ◆ 전문직 전문 배우 정경호, 이번엔 유령 보는 노무사다! ‘노무사 노무진’은 의사, 변호사, 검사 등이 위주였던 드라마에서 벗어난 색다른 직업군 노무사가 주인공인 드라마다. ‘전문직 전문 배우’로 불리는 정경호가 의사, 일타강사에 이어 노무사로 변신해 흥행 3연타를 예고한다. 정경호는 유령 보는 노무사 노무진 역을 맡았다. 티저 영상에서부터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정경호는 각종 노동 현장을 누비는 무진의 모습을 코믹하고도 생동감 넘치게 펼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금껏 본 적 없는 발로 뛰는 전문직 노무사의 활약상과 노동자들을 위해 싸우는 히어로적 모먼트, 유령을 본다는 판타지적 설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5월 29일(목)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굿보이’ 제작발표회가 열려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오정세가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전직 국가대표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오는 5월 31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5월 29일(목)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굿보이’ 제작발표회가 열려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오정세가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전직 국가대표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오는 5월 31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5월 29일(목)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굿보이’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오정세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전직 국가대표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오는 5월 31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넷플릭스가 새로운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의 제작을 확정하고 최민식, 최현욱, 허준호, 김윤진, 진경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로 채운 레전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맨 끝줄 소년>은 동명의 스페인 희곡이 원작으로, 2015년 국내 연극 초연부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낸 수작이다. 작가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열등감에 사로잡혀 살아가던 괴팍한 교수 허문오(최민식)와, 놀라운 천재성으로 그의 글에 대한 열망을 다시 일깨운 비밀스러운 학생 이강(최현욱), 두 사람만의 문학 수업이 시작된다. 허문오에게 평생의 열패감을 안겨준 스타 작가 김수훈(허준호)과 그의 아내 안은주(김윤진), 그리고 처음으로 제자를 키우기로 결심한 남편 허문오를 지켜보는 아내 조현숙(진경)까지. 허문오와 이강을 둘러싼 인물들의 뒤얽힌 관계와 그들의 위태로운 심리, 예측 불가한 전개가 밀도 높은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