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호우부자’ 김준호-은우-정우가 첫 플리마켓을 오픈한다. 특히 지난 1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인 ‘슈돌’이 오는 16일(수) 582회 ‘주는 행복, 받는 기쁨’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가 함께하는 가운데, 김준호, 은우, 정우가 첫 플리마켓을 열어 눈길을 끈다. 특히 호우부자의 첫 플리마켓의 특급 지원군으로 ‘은우의 절친’인 호영 삼촌이 출격한다. 홈쇼핑계의 완판 신화를 쓰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은우와 정우, 김준호의 플리마켓을 위해 나선 것. 김호영은 소문난 은우 팬으로, 14개월 전 ‘슈돌’을 통해 은우, 정우와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았고 이후 김호영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김준호와 은우가 출연하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호영은 등장부터 “매출 끌어올려!”라고 소리치며 텐션을 끌어올린다. 김호영의 등장에 은우는 반가움을 담은 꽃미소를 발사한 후 김호영 껌딱지 모드에 돌입한다. 물건을 정리하는 김호영의 옆에서 고사리 손으로 일손을 거들며 기특함을 자아낸다고. 또한 플리마
<웬즈데이> 시즌2는 새 학기를 맞아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돌아온 웬즈데이 아담스가 자신을 둘러싼 더 오싹하고 기이해진 미스터리를 마주한 가운데,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영어) 부문 역대 1위, 무려 17억 시간이 넘는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가 시즌2로 돌아오며 팀 버튼 감독,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가 내한을 확정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웬즈데이> 시즌2는 오는 8월 10일(일) 저녁,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역대급 스케일의 팬 이벤트를 개최하며 한국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네버모어 아카데미’ 입학식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팬 이벤트는 <웬즈데이>의 독특한 세계관을 생생히 구현해 낸 공간에서 작품 속 의상과 소품들을 착용해 보는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팀 버튼 감독,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가 함께하는 Q&A 인터뷰부터 퀴즈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
불꽃 파이터즈와 서울 성남고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명경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제(14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1화에서는 2차전 승리를 위한 불꽃 파이터즈와 서울 성남고의 과감한 선택이 그려졌다. 불꽃 파이터즈는 부동의 3번이자 지명타자였던 박용택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고, 서울 성남고는 선발투수를 3회 만에 강판시키는 결단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서울 성남고의 선발투수로 올라온 2학년 곽민성은 기죽지 않는 씩씩한 투구로 파이터즈를 압도했다. 간혹 볼넷을 내주긴 했으나, 배짱투를 선보이며 2회까지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 반면, 파이터즈의 선발투수 유희관은 지난 등판 때와 비교해 묘하게 달라진 피칭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상대팀의 패기에 밀려 1회부터 선취점을 내줬다. 공격 루트가 막혀있던 파이터즈는 3회에 기회를 잡았다. 정근우와 최수현이 각각 볼넷과 안타로 밥상을 차렸고, 정성훈의 땅볼로 3루에 있던 정근우가 홈을 밟으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여기에 4번 타자 이대호의 역전 적시타까지 터지며 2:1로 서울 성남고를 근소하게 앞섰다. 정의윤은 볼넷을 얻어 1루를 채웠고,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4일(월)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이 참석해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로 오는 7월 18일(금)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4일(월)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로 오는 7월 18일(금)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4일(월) 오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NCT DREAM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려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NCT DREAM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은 앨범은 시간 여행을 테마로 한 세계관 속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가장 빛나는 나'를 찾는 여정을 그렸다. 타이틀곡 'BTTF'는 시그니처 신스 베이스를 바탕으로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통해 SF 감성을 전달한다. 시간 여행을 통해 후회 없는 과거를 돌아보고 찬란한 미래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I am the Future"라는 구호로 팀의 포부를 드러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트토르계 독보적인 존재감’ 마이진이 지난 12일, 대전 션샤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5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이날은 팬카페 ‘블루’의 8주년 생일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 오후 5시부터 4시간 넘게 이어진 행사에는 마이진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포토타임, 팬 장기자랑 ‘블루가왕 선발전’, 퀴즈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2017년 단 50명으로 시작했던 팬카페 ‘블루’는 올해 2만 명을 돌파하며 가히 ‘팬덤 성장의 아이콘’이라 불릴 만큼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특히 올해 마이진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블루밍 – 블루에서부터 피어난 꽃’의 각 지역 공연마다 뜨거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단순한 팬클럽을 넘어 마이진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행사는 전문 MC 이정영의 유쾌하고 품격 있는 진행으로 한층 빛났다. 장기자랑 심사부터 팬과 함께한 퀴즈쇼까지 마이진도 직접 무대에 올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특히 신곡 ‘사랑의 리콜’을 포함한 열정적인 무대는 물론, 무대의상 수십 벌을 팬들에게 선물로 증정하며 아낌없는 사랑을 표현했다. 무대를 내려온 마이진은 “항
<파인: 촌뜨기들>이 ‘관석’ 역의 류승룡과 ‘희동’ 역의 양세종의 관계성을 엿볼 수 있는 케미 스틸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첫 번째 스틸에는 각각 정장을 입은 ‘관석’과 가죽 재킷 차림의 ‘희동’이 바닷가에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작품 속에서 ‘관석’은 ‘희동’에게 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그려진다. 두 사람은 보물을 찾기 위해 신안으로 함께 떠나지만,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갈등을 겪으며 복잡한 감정의 변화를 보여준다. 단순한 삼촌과 조카의 사이를 넘어, 혈연 이상의 깊은 유대감을 갖고 있지만 서로를 향한 묘한 신경전이 뿜어져 나온다. 류승룡은 ‘희동’에 대해 “아들 같은 존재다. 어려운 시기에 못 배운 조카에게 돈 되는 것들에 대한 기술을 물려줄 수 있는 좋은 파트너이기도 하다”라며, 둘 사이의 남다른 관계성을 설명했다. 또한 “결국에는 ‘그래, 너도 독립된 인격체로서 잘 살아가라’는 ‘희동’을 인정하는 과정이 담겨있다”라며, 이들이 보여줄 변화무쌍한 케미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관석’과 ‘희동’이 배 위에서 도자기가 담긴 큰 수조를 함께 옮기고 있는 모습의 스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도자기를 조심스럽게 나르는 두 사람의 모습을
전국투어 콘서트 '미스터트롯3' 대전 공연이 성료했다. 지난 12일 오후 1시와 6시, 13일 오후 1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가 총 3회 개최됐다. '미스터트롯3' TOP7(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은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무대로 폭염을 뚫고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TOP7을 소개하는 VCR 영상에 이어 모습을 드러낸 일곱 명의 멤버들이 오프닝 단체곡 ‘사내'와 ’둥지’로 공연의 포문을 열자 함성이 터져 나왔다. 진선미 탄생을 담은 영상이 다시 재생되고 최종 진을 차지한 김용빈이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부르며 솔로 무대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노래를 마친 그는 "무더위 속에서도 대전 공연에 와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저는 지금 무대에 서 있다는 게 가장 행복한데 이게 다 여러분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선을 차지한 손빈아가 무대에 올라 '마지막 잎새'를, 미에 등극한 천록담이 나훈아 노래 '공(空)'을 열창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춘길은 '수은등'을, 추혁진은 '암연' '들꽃'을, 최재명은 '너만을 사랑했다'를, 군복무를 마치고 합류한
첫 방송을 9일 앞둔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윤산하와 아린이 강렬한 첫 만남을 예고한 ‘두근두근’ 소개팅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7월 23일(수)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극본 이해나, 연출 유관모, 제작 스튜디오N, 블러썸엔터테인먼트, 플레이그라운즈)는 인기 네이버웹툰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작가 맛스타)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돼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윤산하)가 대환장 로맨스를 펼친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경찰수업’, ‘99억의 여자’, ‘퍼퓸’ 등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뽐낸 유관모 감독과 탄탄한 필력의 이해나 작가, 신선한 시너지를 일으킬 윤산하-아린-유정후-츄의 의기투합으로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윤산하와 아린이 박윤재와 김지은으로 변신한 ‘두근두근 소개팅’ 현장을 선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극 중 연희대 천문학과 박윤재와 연희대 국문과 김지은이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게 된 상황. 미리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던 박윤재는 문이 열리고 김지은이 등장하자 눈을 떼지 못한다. 초집중한 눈빛을 빛내
‘푹 쉬면 다행이야’ 한지혜가 조업 중 아찔한 사고를 겪는다. 오늘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56회에서는 중식 대가 이연복, 양식 대가 레이먼킴, 일식 대가 정호영이 무인도 레스토랑에 출격한다. 이들을 위해 한지혜, 유희관, 강재준이 보조 셰프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붐, 파브리 셰프 그리고 레이먼킴의 아내 배우 김지우가 출연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요리 경력 도합 100년이 넘는 셰프 3인방이 뭉친 만큼, 완성도 높은 무인도 요리가 예고된다. 이들은 완벽한 음식을 위해 직접 조업에 나서며, 해산물 수확에 열을 올린다. 하지만 조업 도중 한지혜가 해산물에 물리는 아찔한 사고를 당한다. 갑작스러운 한지혜의 비명에 조업이 일시 중단됐다. 특히 한지혜를 보조 셰프로 데려온 이연복은 걱정을 감추지 못하며 당혹감을 드러낸다. 위기 속에서도 조업은 역대급 호황을 이룬다. 셰프들이 탐내던 각종 해산물이 줄줄이 잡히며, 대성공을 거둔 것. 새로운 식재료가 등장할 때마다 이를 이용해 어떤 요리를 만들지 행복한 상상을 하는 셰프들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