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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4’ 박세리, 미얀마에서 온 고3 참가자 등장에 폭풍 눈물

 

‘미스트롯4’ 박세리 마스터가 폭풍 눈물을 흘린다.

 

2026년 1월 1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4’에서는 마스터 예심 마지막 무대가 공개된다. ‘미스트롯4’는 2주 연속 일일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 1위, 목요 예능 1위, 2025 전체 예능 시청률 1위 등 압도적 흥행을 거두며 원조 트롯 오디션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다. 특히, ‘미스트롯4’ 무대 영상들은 방송 직후 동영상 플랫폼과 음원 사이트를 연일 달구며 방송 단 2회 만에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본선을 향한 마스터 예심 현장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여제 박세리를 눈물 쏟게 만든 참가자가 뜨거운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미얀마에서 온 고3 참가자의 무대에 국민 마스터 박세리는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오열했다고 하는데. 이를 지켜보던 MC 김성주는 “박세리 마스터가 우는 건 처음 본다”라며 놀라워했다고. 박세리를 이토록 눈물 흘리게 만든 참가자의 사연과 무대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지난 ‘미스트롯3’에 출전했던 염유리가 현역부로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염유리는 ‘미스트롯3’ 출연 당시 ‘트롯계 임수정’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최종 11위까지 올랐던 실력자. 2년 만에 재도전에 나선 염유리는 “어머니가 췌장암 말기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라며 “더 늦기 전에 큰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눈시울을 붉혀 장내를 숙연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염유리는 올하트로 어머니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재도전자도 등장한다. ‘미스트롯2’ 탈락 이후 무려 17kg을 독하게 감량하고 돌아온 참가자가 그 주인공. 폭풍 감량으로 외모가 확 달라져, 함께 ‘미스트롯2’에 출연했던 양지은 마스터조차 단번에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 이에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뒤늦게 알아본 양지은 마스터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하는데. 과연 독기로 돌아온 이 참가자는 누구일까.

 

이와 함께 마스터 예심 진선미도 전격 공개된다. 역대 시즌 중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들이 쏟아진 ‘미스트롯4’ 마스터 예심의 진선미는 과연 누가 될지. TV CHOSUN ‘미스트롯4’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목)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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