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믿고 보는 배우 공승연과 유준상이 그려낼 10년 지기 끈끈한 의리 케미를 예고하며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기획 채널A/연출 강솔/극본 정회현/제작 (주)빅오션이엔엠)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해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대리 여행’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국내외 아름다운 절경을 담아낼 압도적인 영상미, 그리고 따뜻한 스토리와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지친 일상에 쉼표를 찍어줄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강여름(공승연 분)과 오상식(유준상 분)은 오구엔터테인먼트의 유일한 소속 연예인과 대표라는 특별한 관계로, 서로의 인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하는 가족 같은 사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함께 걸어온 시간만큼 눈빛만 봐도 통하는 듯한 여름과 상식의 특별한 케미가 오롯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여름과 상식이 마주 보고 미
불꽃 파이터즈가 ‘막내’ 문교원을 적으로 만난다. 오늘(21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2화에서는 생방송으로 진행됐던 불꽃 파이터즈와 인하대의 직관 경기가 펼쳐진다. 패기로 똘똘 뭉친 인하대는 경기 직전 “사고 한 번 쳐보자”라며 승리를 위한 남다른 마음가짐을 보여준다. 파이팅 넘치는 인하대와 달리 불꽃 파이터즈는 “오늘도 잘하자”라는 간결한 멘트로 베테랑 바이브를 물씬 풍긴다. 먼저 공격에 나서는 인하대는 ‘오늘의 컨디션’을 바탕으로 한 라인업을 들고나온다. 학년을 가리지 않고 컨디션이 가장 좋은 선수들을 기용해 경기를 잡겠다는 것. 인하대의 정공법에 맞서 파이터즈 선발 투수는 ‘프로 클래스’를 보여준다.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나오고, 경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는데. 시작부터 뜨거운 경기가 진행되는 도중, 관중들의 큰 함성이 들려온다. 파이터즈의 막내에서 ‘인하대 엑스맨’이 된 문교원이 타석에 등장했기 때문. ‘공격의 핵’ 문교원을 상대하는 파이터즈 투수는 전력투구로 그를 긴장시키고, 문교원 역시 침착하게 공을 커트해 내며 팽팽한 승부를 만든다. 적군이 된 아군과의 승부, 파이터즈는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까. 그런가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에게 거센 폭풍이 몰아친다.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9화 방송을 앞둔 21일, 위기 속에서 서로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 분)의 변화를 짐작케 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박성아, 배견우가 억매법으로 서로의 인간부적이 됐다. 하루 동안 악귀 봉수(추영우 분)를 몸에 가두는데 성공했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기다리고 있었다. 자신의 몸주신으로 오지 않는 봉수를 위협하기 위해 염화(추자현 분)가 나쁜 기운을 배견우에게 흘려보내기로 한 것. 염화의 화합술에 배견우는 영안(靈眼)까지 열렸다. ‘인간부적’ 박성아와 손을 맞잡아도 배견우는 귀신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중요한 양궁대회를 앞두고 열린 배견우의 영안은 안타까움을 더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양궁대회에서 포착된 배견우, 박성아의 이상징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경기를 앞두고 눈맞춤을 나누는 배견우와 박성아의 모습이 설레면서도 애틋하다. 하지만 박성아의 햇살 응원에도 어딘가 슬픔이 묻어나는 배견우의 눈빛,
‘오은영 스테이’ 고소영이 참가자들을 위해 이른 새벽 직접 샌드위치를 만드는 ‘집밥 고선생’으로 변신, 서울에서부터 경남 하동 쌍계사까지 샌드위치를 공수하는 정성으로 현장을 감동시켰다. 21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 5회 방송에서는 2기 참가자들의 마지막 이야기와 더불어, 새로운 얼굴인 3기 참가자들이 등장한다. 특히 3기 참가자는 더 깊고 충격적인 상처를 지닌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 ‘오은영 스테이’의 ‘다정한 살림꾼’ 고소영이 촬영장으로 향하기 전날 집에서 도시락을 준비하며 참가자들을 향한 진심을 담는다. 고소영은 녹화 전 신선한 채소를 하나하나 정성스레 다져 속 재료를 준비하고, 녹화 당일 새벽부터 일어나 샌드위치를 싼 후 꼼꼼히 포장하는 세심한 손길로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한다. 도시락을 받아든 참가자들은 “진짜 영광이다”, “계 탔다”, “얼굴도 예쁘신데 요리 솜씨도 훌륭”이라고 저마다 감탄을 쏟고, 문세윤 또한 “여기 와서 고소영 씨 요리 하나씩 먹는 맛이 있네”라며 반색하지만, 고소영은 “그냥 생계형”이라며 센스있는 겸손함을 내비쳐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고
‘푹 쉬면 다행이야’ 붐, 영탁, 미미, 박준형이 ‘New 흥4’를 결성한다. 내일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57회에서는 흥 부자 붐, 영탁, 미미, 박준형이 ‘New 흥4’를 결성해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에 도전한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을 비롯해 양세형, 코요태 빽가, 빌리 츠키가 이들의 활약을 지켜볼 예정이다. 앞서 원조 흥 부자 붐, 영탁, 정동원, 양세형이 ‘흥4’ 멤버로 함께했던 ‘흥도’ 특집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붐은 “시청자분들이 흥도 특집을 또 보고 싶다고 이야기하셔서 다시 돌아왔다”고 말하며 원년 멤버 흥부자 영탁, 엄청난 흥을 가진 미미, 관록의 흥을 자랑하는 박준형을 섭외해 ‘New 흥4’를 결성한다. 이들의 흥은 해루질에서도 이어진다. 갯바위의 붐은 머구리들을 독려하며 흥 퍼포먼스를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문어 잡기를 기원하는 붐의 퍼포먼스가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다. 과연 붐의 퍼포먼스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러나 처음으로 머구리에 도전하는 미미는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가 세기말 감성을 되살린 공연으로 군산을 뒤흔들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8회에서는 전북 군산시를 찾은 방판뮤직단 뮤지션들의 한여름 빗소리와 어우러진 공연이 진한 낭만을 선사했다. 특히 1990년대 가요계를 강타한 다양한 명곡을 소환하며 세기말 감성의 정수를 밀도 높게 담아냈다. 먼저 70년이 넘는 세월을 품은 중식당에서 음악 방문 판매가 이어졌다. 군산의 명물 물짜장을 비롯한 푸짐한 중화요리로 에너지를 충전한 멤버들은 열정 넘치는 라이브로 시민들에게 흥을 배달했다. 한해는 트로트곡 ‘무조건’을 선곡해 힙한 바이브와 구성진 가창력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힙트롯’의 신세계를 열었다. 이를 감명 깊게 들은 이찬원은 “‘무조건’은 제가 어떻게 불러도 한해를 넘지 못할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비 내리는 ‘영화의 도시’ 군산과 맞물리는 선곡과 무대가 계속됐다. 백호는 영화 ‘청연’ OST ‘서쪽 하늘’을 감미로운 음색으로 열창했다. 서로 다른 장르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뮤지션 이찬원, 한해, 백호, 웬디, 김현정은 영화 ‘첨밀밀’ OST ‘월량대표아적심’을 단체 컬래버레이션으로
‘불꽃야구’가 사상 최초 TV 생중계로 진행됐던 2025시즌 두 번째 직관 현장을 공개한다. 내일(21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2화에서는 직관 생중계를 대비하는 불꽃 파이터즈와 인하대학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고척 스카이돔에 모인 선수들은 생중계 소식에 “진짜 프로야구 하는 느낌”이라며 설렘과 긴장을 드러낸다. 특히 경기가 생방송으로 송출되는 만큼 선수단 내에서 ‘욕 금지’ 주의보가 내려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깜짝 생일파티로 정점을 찍는다. 생일을 맞은 두 선수는 머쓱해하면서도 기뻐한다고.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두 선수에게 각각 주어진 케이크의 사이즈부터 장식까지 ‘빈부격차’가 느껴지며 파이터즈 내 선수 차별설(?)이 떠오르는데. 경기를 앞둔 파이터즈는 입을 모아 문교원 집중 견제에 나선다. 파이터즈 소속인 문교원은 이번 직관을 맞아 원소속 팀 인하대로 간 상황. 이택근은 믿을 수 없다는 듯 “본인이 택한 거냐”라고 장시원 단장에게 묻기까지 한다고. ‘양반은 못 된다’라는 말을 입증이라도 하듯 문교원은 파이터즈의 라커룸을 방문한다. 파이터즈의 장난 섞인 침묵에 당황하던 문교원은 “전력 분
현실에서 살아남기 위한 아이들의 처절한 몸부림이 시작된다. 내일 2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아이쇼핑’은 ‘아이를 사고판다’라는 파격적인 소재 위에,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묵직한 메시지를 더해줄 염정아, 원진아, 최영준, 김진영 등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고품격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대망의 첫 방송을 하루 앞둔 가운데, 오늘(20일) 김세희(염정아 분), 김아현(원진아 분), 우태식(최영준 분), 그리고 아이들의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세희는 속내를 알 수 없는 눈빛으로 강렬한 등장을 알리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희는 겉으로는 존경받는 의료계의 셀럽이지만, 실상은 불법 입양 매매 조직의 실질적인 우두머리. 냉철하고 무자비한 유전자 독재자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 그녀가 아이들을 상대로 어떤 일을 벌이게 될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아이들의 비밀 조력자 우태식이 생존한 아이들과 함께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9일(토)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진행되는 생방송 '쇼! 음악중심' 리허설을 마치고 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 이현, 쿠미, 미아, 베니가 미니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8일(금)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청룡시리즈어워즈 식전행사인 레드카펫에 배우 이준영, 이준혁, 이진혁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최초로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으로 오늘(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며 KBS2와 네이버 치지직, 티빙, 프리즘(PRIZM)을 통해 생중계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8일(금)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청룡시리즈어워즈 식전행사인 레드카펫이 열려 방송인 이수지가 레드카펫에서 경호원과 한편의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다. 한편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최초로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으로 오늘(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며 KBS2와 네이버 치지직, 티빙, 프리즘(PRIZM)을 통해 생중계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