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15일(수) 오전, 서울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볼룸 백두에서 쇼박스(SHOWBOX)의 새로운 기업 비전과 전략을 공개하는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려 김도수 쇼박스 대표가 참석해 SHOWBOX 비전 및 라인업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2>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배급사 집계 기준, 개봉 25일째인 6월 11일(토) 오후 1시 50분,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범죄도시2>는 대한민국 영화 사상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 천만 영화, 마동석 주연 기준 4번째 천만 영화 돌파 및 역대 20번째 천만 한국 영화가 되었다. 특히 마동석은 네이버 DB 기준, <부산행>(2016), <신과함께-죄와 벌>(2017), <신과함께-인과 연>(2018)에 이어 주연작 4번째 천만 영화 탄생을 알렸다. 무엇보다 영화 <범죄도시2>는 지난 2019년 7월 22일 개봉 5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기생충> 이후 첫 천만 한국 영화 탄생으로 앞으로의 행보 역시 주목된다. 영화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 100만, 4일 200만, 5일 300만, 7일 400만, 10일 500만, 12일 600만, 14일 700만, 18일 800만, 20일 900만, 25일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조만간 <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7일(화)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언론시사회 & 기자간담회가 열려 박훈정감독, 배우 신시아, 서은수, 진구, 조민수, 성유빈이 참석해 배역 소개 및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편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은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로 6월 15일(수)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오는 6월2일부터 6월23일까지 서울 강남 신사동 SA갤러리에서 2022 낸시랭 개인전 <버블코코 : 미러 플레이Bubble Coco : Mirror Play>를 개최한다. 낸시랭의 '버블코코'는 작년 개인전부터 선보이고 있는 새로운 장르의 작품 세계로 작가의 시그니처인 고양이 코코샤넬을 팝아트 고양이 ‘버블코코’로 캐릭터화시켜 현대미술의 오마주 작품으로 재해석하여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홍대 미대 서양화과 학사 석사 전공자답게 평면작품인 캔버스 그림들로만 선보일 예정이며, 캔버스에 아크릴물감 그림과 유화물감을 혼합한 그림들로 동심을 자극하는 파스텔톤의 컬러풀한 페인팅의 다양한 신작들 총 14점을 전시한다. 한편 낸시랭은 ‘걸어 다니는 팝아트’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Hot) 한 예술가로 2003년 베니스 비엔날레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펼친 ‘초대받지 못한 꿈과 갈등 - 터부요기니(Uninvited Dreams and Conflicts - Taboo Yogini)’라는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처음 알려졌다. 그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학사, 석사 졸업 이후 대학원부터의 첫 개인전을 시작, 예술에 대한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2>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18일째인 6월 4일(토) 오전 9시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팬데믹 이후 최초의 800만 관객 돌파 영화가 탄생했다. 더불어 영화의 흥행 속도는 팬데믹 이전 역대 천만 영화 <베테랑>(2015)과 동일한 속도이며, <암살>(2015)과 <기생충>(2019)을 잇는 추이다. 무엇보다 극장이 다시 완벽하게 살아있음을 영화 콘텐츠로서 정면 승부, 마동석 배우가 직접 얘기한 “영화는 극장에서”의 진정성이 통했음을 보여준다. 영화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만 100만 돌파, 개봉 4일째 200만 돌파, 개봉 5일째 300만 돌파, 개봉 7일째 400만 돌파, 개봉 10일째 500만 돌파 및 개봉 11일만 2022년 올해 최고 흥행 영화 등극, 개봉 12일째 600만 관객 돌파, 개봉 14일째 전편 흥행 경신 및 700만 관객 돌파, 개봉 15일만에 역대 5월 개봉 영화 흥행 TOP2, 개봉 16일만에 팬데믹 최고 흥행작 등극, 개봉 18일째 800만 관객돌파까지 이어 가고 있다. 팬
6월 1일(수)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등 <쥬라기 월드> 전 편에 이은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레거시 캐스트인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 샘 닐까지 합세해 장대한 여정의 피날레를 장식할 것을 예고해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총괄 제작으로 전설의 명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쥬라기 월드>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 존 슈와츠먼 촬영감독이 다시 합류도 예고하여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다. 공룡들의 터전이었던 이슬라 누블라 섬이 파괴된 후, 마침내 공룡들은 섬을 벗어나 세상 밖에서 출몰한다. 바다에서 크랩을 잡던 어선은 바다공룡의 공격으로 좌초가 되고, 밖에서 해맑게 놀던 아이들도 익룡의 공격으로 피해를 입게된다. 이보다 위협적으로 찾아온 건
영화 <브로커>의 송강호가 28일 오후 8시 30분(현지 시각)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한국 남자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브로커>는 공식 폐막식에 앞서 인간 존재를 깊이 있게 성찰한 예술적 성취가 돋보이는 영화에게 수여되는 에큐메니컬상(Prize of the Ecumenical Jury)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전 세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된 이날 폐막식에서 송강호는 자신의 이름이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옆자리에 앉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강동원과 진한 포옹을 나누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 주연배우 박해일과도 포옹을 이어간 송강호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의 힘찬 박수와 함께 수상 무대에 올랐다. “메르시 보꾸(감사합니다)”라며 입을 뗀 송강호는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럽습니다. 위대한 예술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작품을) 같이 해준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 배두나에게 깊은 감사와 영광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의
박찬욱 감독이 28일 오후(현지 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감독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미소를 지으며 단상에 오른 박찬욱 감독은 "코비드 시대를 겪으면서 우리 인류가 국경을 높이 올릴 때도 있었지만 또 하나의 단일한 공포와 근심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영화도 극장에 손님이 끊어지는 시대를 겪었지만 그만큼이나 영화관이라는 극장이라는 곳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우리 모두가 깨닫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이 질병을 이겨낼 희망과 힘을 가진 것처럼 우리 영화도 우리 영화인들도 영화관을 지키면서 영화를 영원히 지켜내리라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영화를 만드는 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은 CJ 미키 리(CJ그룹 이미경 부회장), 정서경 각본가를 비롯한 많은 크루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박해일, 그리고 탕웨이 이 두 사람에게 보내는 저의 사랑은 뭐라 말로…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라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가 제57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으며 칸 국제영화제와 첫 연을 맺었다. 이후 <박쥐> 로 제6
대한민국 대표 범죄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가 5월 18일(수) 개봉을 앞두고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 <범죄도시2>가 영진위통합전산망 기준, 5월 15일(일) 오전 9시 40분, 실시간 예매율 전체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예매율 43%, 사전 예매량 118,957장을 돌파하는 파죽지세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최고의 한국 영화, 전편을 뛰어넘는 속편, 모두가 기다려온 완벽한 오락 콘텐츠,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 등으로 폭발적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봉 전 열린 주말 프리미어 유료 상영회에서 제대로 터진 반응으로 예매까지 초고속 상승 곡선을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추이라면, 마동석의 전작 <백두산>(2019)이후 무려 3년 만에 한국영화 최고 예매 신기록도 기대해볼만 하다. 2022년 최고의 한국영화로 호평 받고 있는 화제작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18일(수) 개봉한다.
범죄 액션 영화의 레전드이자 청불영화 흥행 신화의 주역인 <범죄도시>가 후속작으로 돌아온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마석도’(마동석)를 필두로 한 강력반 형사들이 평화를 해치는 범죄조직을 소탕하며 통쾌한 재미를 선사한 영화 <범죄도시>(2017)는 688만 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역대 청불 영화 흥행 TOP3에 등극해 범죄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특히 주먹 한 방으로 거침없이 범죄자들을 제압하는 괴물형사 마석도를 비롯해 한국 영화 사상 가장 인상 깊은 악역의 탄생을 알린 장첸 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매력까지 화제를 모았다. 이같이 전무후무한 대한민국 대표 액션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한 <범죄도시>의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2>는 전편의 가리봉동 소탕작전 4년 뒤를 배경으로 베트남까지 세계관을 확장해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마석도는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귀국하는 임무를 수행하던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음악가 데뷔 프로젝트 마켓 ’짐프 OST 마켓’(이하 OST 마켓)이, 역량있는 신인 영화음악가를 오는 6월 5일(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영화음악 산업 현장에서 검증되지 않은 신인 음악가들에게는 데뷔의 기회가 전무하다는 사실과 2006년부터 이어져 오는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수료생들이 600여명에 가깝지만 현재 본인의 이름으로 음악감독의 타이틀을 가진 수료생이 극히 드문 상황에서 ‘OST 마켓’은 이들의 실제적인 데뷔를 위해 기획된 세계 최초의 영화음악가 마켓이다. 집행위원장인 조성우 음악감독은, “영화제의 핵심 키워드인 음악영화와 함께 올해 영화음악가 등용 마켓을 신설함으로써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교육과 산업을 연결하는 명실상부한 가교의 역할을 해내려 한다”고 마켓 런칭의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새로운 시각과 참신한 재능의 음악감독을 찾고 있는 산업 관계자들에게는 매칭 성공 시 총 지원금 2억5천만원, 최대 5천만원의 음악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수료생을 대상으로 1, 2차 예심을 통과한 최종 선발자 5인에게는 쇼케이스 기획자의 1:1 멘토링을 제공하며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