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와 조이’ 옥택연이 화끈한 탐관오리 소탕 작전을 개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연출 유종선·남성우·정여진, 극본 이재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몽작소)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0% 최고 5.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6% 최고 5.4%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1.8% 최고 2.2%, 전국 평균 1.8% 최고 2.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빌런들을 혼쭐내는 이언(옥택연 분)의 통쾌한 활약이 펼쳐졌다. 왕(조관우 분)의 윤허 아래 강변사우 일당을 잡아들인 이언. 명목은 삼남에서의 비리와 횡포였지만 그가 진정으로 생각하는 그림은 따로 있었다. 바로 세자(이준혁 분)의 죽음에 박승(정보석 분) 부자가 관여했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 과거의 기억에서 치종의를 찾아낸 이언은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섰다. 여기에 예상치 못한 연적(?) 승율(차학연 등)의 등장은 이언과 조이(김혜윤 분)의 로맨스에 짜릿한 텐션을 더했다. 박승을 겨냥한 이언에게 힘을 실어준 예상 밖의 조력자는 왕과 대신들이었다. 편전 앞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4일(토) 오후,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진행되는 김장훈의 숲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하기 위해 미스터트롯 영탁이 도착해 내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홍천기’가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9월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극본 하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태유) 5회에서는 드디어 하람(안효섭 분)이 19년 전 복사꽃밭 소년 임을 알게 되는 홍천기(김유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화회 경연에 참가한 홍천기가 그린 아름다운 수묵화가 안방극장을 수놓으며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까지 높였다. 아련한 로맨스로 감성을 자극하고 그림 연출로 눈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홍천기’ 5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9.7%, 수도권 평균 시청률 9.5%, 2049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2.5%까지 치솟았으며, 모든 수치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이에 월화드라마 전체 1위는 물론,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웠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은 홍천기가 양명대군(공명 분)이 주최하는 그림 경연 ‘매죽헌 화회’에 참가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홍천기는 하람의 도움으로 무사히 경연장 안까지 들어올 수 있었다. 하람은 홍천기에게 “낭자라면 장원도 될 수 있을 거다”라고 응원의 말을 건넸고,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9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트롯 전국체전 설하윤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24일(목)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을 위해 그룹 woo!ah!(우아!) 나나, 우연, 민서가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은 동명의 논픽션 ‘르포’ 책을 원작으로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장르물의 명가 SBS가 선보이는 웰메이드 범죄 심리 드라마를 예고하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22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이끌어 갈 세 명의 주연 배우 라인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남길(송하영 분), 진선규(국영수 분), 김소진(윤태구 분)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김남길은 극 중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범죄행동분석팀 프로파일러 송하영 역을 맡았다. 송하영은 감정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인간을 깊이 들여다보는 인물. 탁월한 연기력과 화제성은 물론 스타성까지 겸비한 김남길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다. 캐릭터에 따라 팔색조처럼 색깔을 달리하는 김남길의 연기가, 특별한 캐릭터 송하영을 어떻게 그릴지 기대된다. 이어 진선규는 극 중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범죄행동분석팀장 국영수로 분한다. 국영수는 범죄심리분석의 필요성을 깨닫고 오랜 전략 끝에 범죄행동분석팀을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 1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되는 싱글몰트 브랜드 '아벨라워'의 신제품 아벨라워 14년 더블 캐스크 출시 행사가 열려 배우 박은석(로건 리)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아벨라워(ABERLOUR)는 1879년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탄생해 2018년 10월 국내 공식 출시되었다. 현재 아벨라워 12년, 14년, 16년 더블 캐스크와 셰리 캐스크 스트렝스인 아벨라워 아부나흐가 판매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낮과 밤’ 김설현이 아버지 김창완을 버리고 남궁민의 손을 잡는다. 스펙타클한 전개 속에 클라이맥스로 치닫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 측이 13회 방송을 앞둔 11일, 남궁민(도정우 역)-김설현(공혜원 역)의 공조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앞서 도정우는 백야재단의 핵심연구원인 공일도(김창완 분)를 흔들기 위해 그의 딸인 공혜원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그러나 정의감 넘치는 경찰 공혜원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자신의 복수에 죄 없는 공혜원을 끌어들인 것에 대해 인간적 고뇌를 드러내며 애써 그를 멀리한 바 있다. 이 같은 사실을 모두 알게 된 공혜원의 속앓이가 날로 깊어지면서 그의 선택에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 이 가운데 공혜원이 딜레마를 끝내고 도정우의 편에 선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두 사람이 도정우의 아지트에서 비밀 작전회의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2회에서 도정우는 공혜원의 도움 속에 예고 살인의 타겟이었던 오경민(신이안 분)의 목숨을 구하고, 그와 동시에 오경민을 이용해 그의 부친이자 백야재
“2021년도 소처럼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2021년부터 금요일로 시간대를 옮긴 ‘사랑의 콜센타’가 목요일 밤을 수놓고 있는 ‘미스트롯2’의 ‘흥 기운’을 이어받아 새해 첫날부터 또다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다. 2021년 1월 1일(금)에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6회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미스터트롯’에서 같이 활약했던 노지훈-이찬성-양지원-한이재-옥진욱-장영우와 ‘다시 보고 싶은 트롯맨’ 특집을 꾸미며 새 희망과 에너지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지금으로부터 딱 1년 전 ‘미스터트롯’ 참가자였던 TOP6는 어느새 ‘미스트롯2’에서 특별 마스터로 활약할 만큼 폭풍 성장해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동단결 시키며 트롯 열풍을 주도했던 TOP6는 새해 첫날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에서 ‘다시 보고 싶은 트롯맨’ 특집으로 TOP6의 1년 전 모습을 재현하고, 그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일으킨다. 이와 관련 ‘다시 보고 싶은 트롯맨’ 특집에서는 TOP6와 함께 시청자들이 가장 보고 싶어 했던 트롯맨들이 총출동해 푸짐한 상품을 걸고 대결을 펼치는,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29일(화) 오후,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SBS플러스의 '쩐당포' 녹화를 위해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도착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판타지 성장 로코’인 ‘안녕? 나야!’가 최강희를 주축으로 김영광, 이레, 음문석 주연 4인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렸다. 3040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감성 연기’의 달인 최강희가 보여줄 캐릭터와, 남다른 피지컬로 모두를 심쿵에 빠트릴 ‘파랑새 연하남’ 김영광의 활약이 기대된다. 여기에 최강희 앞에 나타나는 ‘20년 전’의 나로 이레가 캐스팅돼 판타지를 책임지고, 삼각관계의 정점을 찍게 할 미친 캐릭터 소화력의 음문석까지 주인공으로 가세하며 기대감을 제대로 키우고 있다.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 / 연출 이현석 / 공동제작 비욘드제이,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측은 7일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 등 '안녕? 나야!'를 이끌어갈 남녀 주인공들의 캐스팅을 완료했다. 각자 캐릭터에 빠져 촬영에 여념이 없는 이들 주인공들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