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까지 가자'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 그리고 김영대가 인생과 사랑까지 뒤바꿀 '한 방'에 돌입한다. 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기획 장재훈/연출 오다영, 정훈/극본 나윤채/제작 본팩토리)는 월급만으론 생존할 수 없는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하이퍼리얼리즘 생존기를 그린다. 앞서 이선빈(정다해 역), 라미란(강은상 역), 조아람(김지송 역), 극 중 '무난이들'로 불리는 세 여자의 트리플 케미가 돋보인 '코인 소동극' 티저가 공개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런 가운데 9월 3일 '달까지 가자'의 '한 방 티저'가 공개돼 첫 방송을 향한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 그리고 김영대(함지우 역)까지 주연 4인이 총출동한 이번 티저에는 2040세대를 아우르는 워맨스부터, 웃음과 설렘을 넘나드는 로맨틱 코미디까지 다채로운 시너지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인생에서도, 사랑에서도 비장의 '한 방'을 노리는 네 캐릭터의 이야기가 짧은 영상 안에 응축돼 강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티저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다해(이선빈 분)의 패기 어린
배우 차서원, 조준영, 이재인이 tvN 새 드라마 ‘스프링 피버’ 출연을 확정 짓고, 봄 앓이를 부르는 신선한 케미를 완성했다. 2026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마음의 문을 닫고 시골 학교로 내려온 정체불명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그녀에게 고삐 풀고 돌진하는 예측불허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핫핑크빛 코믹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프링 피버’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등을 통해 트렌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원국 감독과 ‘초면에 사랑합니다’로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 김아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차서원은 무결점 엘리트 변호사 최이준 역을 맡았다. 이준은 날카로운 턱선, 부드러운 눈웃음 등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는 마치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인물로 재규와는 상반된 매력의 소유자다. 하지만 이준의 삶은 과거 인연이 있던 재규와의 재회로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 모종의 이유로 윤봄과도 얽히게 되는 이준이 그릴 삼각구도는 작품에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심형탁의 아들 하루의 200일 사진이 전격 공개됐다. 박보검-차은우를 잇는 꽃도령으로 변신한 하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3일) 방송되는 ‘슈돌’ 588회는 ‘까꿍까꿍~ 우리 아기!’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김윤지가 함께한다. 이 가운데 하루가 박보검, 차은우의 뒤를 이을 꽃도령 비주얼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하루가 200일 기념 촬영에 나선 것. 하루가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특별히 선물했다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복건에 버선까지 풀 장착해 빛나는 미모를 뽐내자, 박수홍은 “하루 얼굴에 뭔가 있어!”라고 흥분하며 하루의 비주얼에 감탄을 연발한다. '콘셉트 요정'으로 분한 하루는 한복에 이어 일본 전통 의상인 하카마를 입고 방긋방긋 웃으며 숨막히는 귀여움을 발산한다. 또한 풍성한 머리숱으로 ‘몬치치’를 닮았다는 별명을 얻은 하루는 ’인간 몬치치’로 변신해 인형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의 놀라운 싱크로율 200%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덕후' 심형탁의 아들답게 '드래곤 볼' 속 베지터로 변신, 아빠와의 특별한 촬영을 이
나영석 사단이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신작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최초 협업 예능은 <케냐 간 세끼>와 <이서진의 달라달라> 로 확정돼 기대감을 드높인다. [1박 2일]을 시작으로 [삼시세끼] [윤식당] [윤스테이] [서진이네] [신서유기] [알쓸신잡] [스페인하숙] [출장 십오야] [뿅뿅 지구오락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시리즈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예능 히트작을 만들어온 나영석 사단이 넷플릭스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오는 11월 공개되는 < 케냐 간 세끼>는 믿고 보는 웃음 메이커 3인방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우당탕탕 아프리카 여행기다. ‘운명 공동체 케미스트리’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왔던 3인방이 케냐의 광활한 대자연에 발을 디딘 후 벌어질 예측불가 여행기가 기대를 모은다. 입만 열면 빵빵 터지는 3인방의 신들린 입담과 티키타카, 나영석 사단만의 기상천외한 미션이 친근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6년 공개 예정인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이서진과 나영석 PD의 계획도 없고 대본도 없는 미국 방랑기 예능 이다. 나영석 PD와 친구들은 ‘서지니형’ 이서진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1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이영애 특집’ 녹화를 마치고 배우 이영애, 가수 이찬원, 포레스텔라, 스테이씨, 김다현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오늘(1일) KBS 2TV ‘불후의 명곡 - 이영애 편'은 아름다움의 대명사! KBS 드라마 '은수 좋은 날'로 돌아 온 레전드 배우 이영애! 그녀와 함께 할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1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이영애 특집’ 녹화를 마치고 가수 김다현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오늘(1일) KBS 2TV ‘불후의 명곡 - 이영애 편'은 아름다움의 대명사! KBS 드라마 '은수 좋은 날'로 돌아 온 레전드 배우 이영애! 그녀와 함께 할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이영애가 인생 최초로 요리 심사에 도전한다. 오늘(31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는 국민 배우 '장금이' 이영애의 냉장고 속 다채로운 식재료를 두고 셰프들의 불꽃 튀는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손종원과 박은영이 '몸에 좋은 보양식'을 주제로 첫 맞대결을 펼쳐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한식 셰프 손종원은 "한식 하는 사람으로서 꼭 한 번 요리를 해드리고 싶었다"며 감격을 드러낸다. 이에 맞서는 '중식 여신' 박은영은 "보양식 하면 역시 중식이다", "힘이 불끈 나는 요리를 선보이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내 기대를 모은다. 그러나 박은영이 또다시 난관에 부딪힌다. 지난 대결에서 시간 부족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그녀는 이번에도 15분 안에 완성하기 어려운 고난도 요리를 선택하자 셰프들이 술렁이기 시작한다. 역시나 요리가 진행되는 내내 셰프들의 끝없는 훈수가 이어지고, 심지어 두 MC까지 가세하자 상대 셰프인 손종원마저 "은영이 힘들겠다"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박은영이 지난 아쉬움을 털어내고 무사히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지는 대결에서는 샘킴과 정호영이 '
'B:MY BOYZ' 효, 이연태, 문재일, 김보현, 카이, 강준성, 박세찬, 하루토가 YUHZ(유어즈)로 데뷔한다. 지난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남은 TOP8 효, 이연태, 문재일, 김보현, 카이, 강준성, 박세찬, 하루토가 YUHZ(유어즈)로 데뷔를 확정했다. '비 마이 보이즈'는 지난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TOP 아이돌 NCT, 몬스타엑스, 워너원, 동방신기와 함께 4개 라운드를 거쳐왔다. 이날 최종회는 'B:inUS(비너스) 파이널 PICK 매치'로, 사전 투표 60%, 생방송 실시간 투표 40%를 합산해 단 8명만이 살아남는 극한의 승부였다. MC 아이들 미연, 덱스가 동반 진행을 맡았고, 마스터 후이, 진호, 유주, 리아킴, 이유정이 같이 자리했다. 효·문재일·김보현·강준성·카이·이연태·양현빈·박세찬·하루토·서준혁·이윤성·반다니엘·아이는 밝은 분위기의 시그널송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됐고, 김보현·박세찬·서준혁·아이·양현빈·효가 'KNOCKIN' ON HEAVEN(낙킹 온 헤븐)'으로 선공을 펼쳤
'푹 쉬면 다행이야' 붐이 인생 최대의 충격적인 경험을 맞이한다. 오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63회에서는 붐, 양세형, 김희재, 파트리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하 제베원) 박건욱이 결성한 '어흥파이브'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진다. 셰프로는 대한민국 16대 명장 안유성이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이은지, 유희관, 장예은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해루질에 나선 '어흥파이브'는 역대급으로 맑은 시야, 좋은 물때에 행복해한다. 특히 머구리 3인방 양세형, 김희재, 박건욱은 물 만난 고래처럼 즐거워하며 바다를 누빈다. 그중 해군 출신 김희재는 이번에도 승부욕에 불타올라 열정적인 해루질을 한다. 첫째 날 "해군은 바다에서 지지 않는다"를 몸소 증명한 그가, 이번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이들은 대물을 찾아 조업에 나선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그물을 끌어 올리자 상상 이상의 대물이 줄줄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건욱은 한 생선을 보며 “만화
KBS2 ‘불후의 명곡’이 아티스트 임영웅의 첫 단독 특집 1부를 풍성하게 꾸리며, 안방극장에 가슴 벅찬 100분을 선물했다. 지난 30일(토) 방송된 720회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임영웅과 친구들' 1부로, 아티스트 임영웅과 그의 음악 친구인 노브레인, 전종혁, 이적이 출연해 각자의 음악 세계를 담은 무대들과 함께 '인간 임영웅'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아내며 특별한 시간을 꾸몄다. 이에 ‘불후’ 720회 시청률은 전국 6.8%, 수도권 6.2%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토요 예능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지난 '송해가요제' 특집 이후 5년 만에 '불후'에 돌아온 임영웅은 오프닝 곡인 '무지개'로 산뜻하고 경쾌한 시작을 알렸다. 이번 특집을 위해 출연진 섭외와 선곡을 직접 했다는 임영웅은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과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보면 재밌겠다 싶어서 제작진분들께 이번 특집을 먼저 제안 드렸다"라고 진정성을 전했다. 이어 임영웅은 키워드를 통해 음악 친구들을 소개했다. 첫 키워드인 '영어'의 주인공은 노브레인의 이성우였다. 임영웅은 영어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는 근황을 밝히면서, 올해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 28일(목) 오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 트리뷰트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2’ 제작발표회가 열려 감독 최용수, 수석 코치 설기현, 선수 구자철, 이근호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시즌 2는 오는 29일(금) 저녁 8시 첫 공개되며 쿠팡 와우회원뿐만 아니라 일반회원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