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권나라-유인수-음문석이 “찐친 바이브”를 자랑했다. 촬영 기간 동안 매일 같이 영상 통화를 하고, 함께 밥을 먹었다는 것. 배우들도 역시 “베스트”였던 사진관 크루 4인방의 호흡에 입을 모았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여기에 주원-권나라-유인수-음문석이 생애 마지막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관의 사진사 서기주, 귀객 전문 변호사 한봄, 귀객 영업 담당 고대리, 사진관 가드 백남구로 맹활약을 펼친다. 3월 11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을 사로잡을 사진관 크루 4인방의 최상의 합에 기대감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이 가운데, 주원-권나라-유인수-음문석 또한 서로 간의 호흡 자랑에 열을 올렸다. 먼저, “4명의 호흡은 감히 말하자면, 정말 지금까지 했던 작품들 중에 가장 베스트였다”라고 입을 뗀 주원은 “‘앞으로 이렇게 호흡이 좋은 사람들이 다시
“바로 계약합시다! 불타는 트롯맨 계약 풀어주세요!”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손태진이 노래 강사 최초 ‘고속도로 메들리’ 스타 강현순에게 러브콜을 받으며 ‘고속도로 메들리’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3월 4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47회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지난주에 이어 전국을 주름잡는 노래 강사들과 함께하는 ‘전국 노래 강사’ 특집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손태진이 노래 강사 최초 ‘고속도로 메들리’ 앨범을 발매하고, 그 수입으로 고급 외제차를 플렉스 한 ‘길보드 스타’ 경기 남부 대표 노래 강사 강현순에게 캐스팅을 당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나래는 수많은 ‘고속도로 메들리’ 앨범 중 강현순의 앨범이 대박이 난 이유를 물었고, 강현순은 “모든 느린 노래를 빠르게 부르면 됩니다”라며 히트를 부른 특별한 비결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 이에 박나래는 강현순에게 TOP 7 노래 중 느린 곡의 대표 손태진의 ‘참 좋은 사람’을 고속도로 메들리 버전으로 불러달라고 요청한 상황. 강현순은 노래의 주인공인 손태진을 무대로 불러 노래를 빠르게 부를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4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방송국에 도착해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배우 장근석이 찐친들 앞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장근석은 3일(어제)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절친 이홍기와 함께 김희철의 집을 방문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은 온통 새하얀 김희철의 집을 보고 “야 골 때린다 여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근석은 이해할 수 없는 김희철 집의 인테리어에 어리둥절해하면서도, 식탁 위에 거울이 있는 것을 보고는 “이거 나쁘지 않네?”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등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뒤 밥을 먹으며 김희철이 결혼 얘기를 꺼내자, 장근석은 “결혼하고 싶어 진짜”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나는 형 요즘 혼기가 진짜 꽉 찬 거 같아”라고 덧붙였다. 싱글로서의 삶을 한계치만큼 다 해봤다는 그는 다음 허들로 넘어갈 시기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소신껏 밝혔다. 게다가 과거 특이했던(?) 이상형을 밝힌 장근석은 현재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건강했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김희철이 과거 미니홈피에 올린 글을 보며 놀려대자, 부끄럽진 않지만 자랑스럽지도 않다고 말해 웃음지수를 드높였다. 뿐만 아니라 장근석은 자신을 ‘트렌드 세터’라고
MBC ‘원더풀 월드’에서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남주가 공백기가 무색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폭발시켰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방송 첫 주부터 명품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 열전, 아들을 잃고 살인자가 된 엄마의 절절한 모성애, 아들이 죽은 ‘그날’의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한 스토리의 조화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2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고, 본격적인 시청률 수직 상승과 함께 강력한 금토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김남주의 지옥불에 뛰어든 벼랑 끝 모성애를 담은 연기가 호평이다. 극중 김남주가 분한 ‘은수현’ 역은 아들을 사고로 잃고 인면수심의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전과자가 된 엄마. 김남주는 ‘원더풀 월드’ 1회에서 교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성공하고, 가족들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를 보내던 한 때에서 갑작스러운 아들의 사고로 평화로운 분위기가 삽시간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문희준과 똑닮은 문희준 2호, 18개월 둘째 아들 희우가 최초 공개된다. 오는(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슈돌’ 517회는 ‘하이 텐션 슈퍼 육아’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이 가운데 문희준과 ‘잼잼이’ 희율이가 훌쩍 성장한 모습, 여전한 장난기, 업그레이드된 귀여움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문희준의 둘째 아들 희우가 처음으로 얼굴을 비춘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문희준은 지금까지 모습이 공개하지 않았던 둘째 아들 희우를 처음으로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희준은 “희우는 저의 운명을 이어 태어난 것 같아요”라며 희우가 태어난 날과 H.O.T.의 데뷔일이 같음을 언급하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낸다고. 이어 문희준과 판박이 아들 희우가 등장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특히 희우는 문희준과 쏙 빼 닮은 또렷한 눈매로 누가 봐도 문희준 2호의 아우라를 보여준다는 전언이다. 더욱이 희우는 누나 희율과 혼성 아이돌 그룹을 방불케 하는 특급 케미를 내뿜는다. 희우는 노래를 들려준다는 누나 희율의 말에 장난감 마이크를 집어 들며 흥에 시동을 건다. 희우는 노래가 시작되자, 아래와 위로 쉴 새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5의 1회 호스트 임시완이 절정의 코미디 감각을 선보였다. 2023년 최고의 화제작 ‘소년시대’로 코미디 장르도 완벽 소화한 배우 임시완은 이번 ‘SNL 코리아’를 통해 자신의 강렬한 캐릭터들을 모두 잊게 할 놀라운 코미디 본능을 선보였다. 오프닝부터 남달랐다. 맛깔나는 충청도 사투리에 그만의 빛나는 연기력을 더해 예상치 못한 큰 웃음을 던지더니 신동엽과의 아찔한 티키타카까지 소화하며 SNL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격적으로 쇼가 시작되자 임시완의 인생 캐릭터들이 SNL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미생>, <비상선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등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임시완의 대표작들이 코미디 장르로 변주되며 관객과 시청자들을 초토화시켰다. 그의 대표작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의 ‘병태 ’가 19금으로 패치되자 압도적인 웃음 시너지가 탄생했다. 부여로 놀러 온 서울 여학생들에게 충청도 플러팅을 시전하는 가짜 백호 ‘병태 시완’의 엉뚱한 매력이 폭발하며 큰 웃음이 터져 나왔다. 서울 사투리와 충청도 사투리의 대혼란 파티 속에서 기억을 되찾은 진짜 백호 ‘경태 동엽’과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은 지금의 이 행복을 지킬 수 있을까. 지난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11회에서는 남하늘(박신혜 분), 여정우(박형식 분)의 유쾌하고 아찔한 비밀 연애가 그려졌다. 지극히 사소하고 평범한 일상 속, 두 사람의 현실 연애는 ‘소확행’ 그 자체였다. 하지만 민경민(오동민 분)을 향한 의구심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두 사람의 행복을 의심하고 불안하게 했다. 11회 시청률은 전국 5.7% 수도권 6.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첫 입맞춤으로 마음을 재확인한 ‘우늘커플’의 두 번째 연애는 더할 나위 없었다. 여느 연인들처럼 간지러운 눈빛과 대화가 오가고, 밤새 둘만의 이야기로 꽃피운 통화를 나누고, 태어나 처음으로 야식 홈 데이트를 즐기는 동안 “연애를 하니 사소한 일들이 별처럼 반짝인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러나 남하늘이 여정우의 옥탑방에서 하룻밤을 지새운 다음 날, 공월선(장혜진 분)이 열려 있던 창문 너머로 이들의 모습을 목격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다. 여정우의 옆자리에 누워있던 여자를 딸 남하늘이 아닌 제3의 인물로 오해
박명수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삼시세끼’ 출연 제안과 BTS 8번째 멤버 무산에 대한 비하인드를 최초 공개한다. 오늘(3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예능계 거성’ 박명수와 ‘예능계 미다스 손’이자 ‘예능계 양대 산맥’이라 불리는 김태호, 나영석의 만남이 그려진다고 해 관심이 높아진다. 특히 박명수가 나영석 PD의 최대 히트작 ‘삼시세끼’ 출연이 무산된 이유를 최초로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박명수는 나영석 PD를 만나자마자 “제가 그때는 정말 나가고 싶었어요”라며 ‘삼시세끼’ 출연 거절에 대한 사과로 시작한다고. 그도 그럴 것이 나영석 PD가 박명수에게 ‘삼시세끼’ 섭외 건으로 연락했던 것. 이에 박명수는 “‘삼시세끼’ 출연 제안이 왔을 때 ‘해피투게더’를 하고 있었다. 두 프로그램의 시간대가 겹쳐 ‘삼시세끼’에 못 나간 대신 의리를 지켰다”라며 천금 같은 기회를 고사한 사연을 전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박명수는 “제가 안 해서 이서진이 한 거예요?”라며 먼 시간이 지나서야 본인 대신 출연한 대타가 누구였는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고. 이에 나영석은 “이서진은 이미 세팅되어 있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
MBC ‘원더풀 월드’에 아들의 무덤에서 오열하는 김남주에게 불현듯 다가가는 차은우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에 ‘원더풀 월드’는 2회만에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파워를 과시했다. 전국, 수도권 6.1% 시청률을 기록 전회 대비 0.8%p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본격적인 수직 상승과 함께 강력한 금토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닐슨 코리아 기준) 지난 2일(토)에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2회가 방송됐다. 지난 회 아들을 죽인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벼랑 끝 모성애를 폭발시킨 은수현(김남주 분)이 2회에서는 아이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 속에 교도소에서 형자와 인연을 맺으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권선율(차은우 분)이 재판을 매수했던 정치인 김준의 하수인으로 움직이는 한편 수현과 첫 만남을 가져 긴장감을 치솟게 만들었다. 2회는 아들을 살해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한 수현이 재판을 받으면서 시작됐다. 이미 수많은 상처와 죄책감 속에 자신을 놓아버린 수현은 마지막 최후 변론에서도 “저는 다시 돌아간다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2일(토)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홀에서 진행되는 '김호중 더 심포니' 녹화를 마치고 가수 김호중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김호중 더 심포니’는 김호중이 80인조 KBS교향악단과 함께 협연하는 클래식 단독쇼로 KBS교향악단과 협연하는 첫 대중 가수에 이름을 올리면서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장을 쓸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