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우형제’ 은우와 정우가 1980년대 학생으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24일(수) 방송되는 ‘슈돌’ 591회는 ‘매일매일 고마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심형탁이 함께한다. 은우와 정우는 아빠 김준호, 화성 할아버지와 함께 강화군 교동도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는다. 레트로 감성의 대룡시장부터 은우, 정우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화개정원, 풀빌라까지 완벽한 코스의 우형제네 3대 여행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은우와 정우가 1980년대를 복고 패션을 완벽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980년대 교복을 입은 은우와 교련복을 입은 정우의 모습에 박수홍은 “영화의 한 장면이야~”라며 물개박수를 친다. 특히 정우는 범상치 않은 콘셉트 소화력으로 랜선이모, 삼촌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한다. 얼룩무늬 교련복을 입은 정우는 빨간 양말까지 매치해 복고 패션의 정점을 찍는다. 특히 미간에 힘을 딱 주고 반항적인 눈빛을 발사해 청춘의 아이콘에 등극한다. 이 모습을 지켜본 MC 최지우는 “정우는 캐릭터에 몰입했다”라며 정우의 연기력을 극찬한다. 그런가 하면, 은우는 다소곳한 교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22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이정현 특집’ 녹화를 마치고 이정현, 이찬원, 김기태, 츄, 조권, 스테파니가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오늘(22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연기력의 원조 멀티테이너 이정현의 곡을 스테파니, 조권, 김기태, 츄,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명곡 무대를 펼쳤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22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CGV 영등포점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제작발표회 열려 배우 전여빈, 진영, 서현우, 장윤주, 주현영이 참석해 공통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 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로 오는 2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9월 22(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 아티스트 이정현 편’ 녹화를 위해 가수 이정현, 김기태, 츄가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오늘(22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연기력의 원조 멀티테이너 이정현의 곡을 스테파니, 조권, 김기태, 츄,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명곡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푹 쉬면 다행이야’ 유희관이 해루질 중 역대급 사고를 친다. 오늘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66회에서는 중식대가 이연복이 특급 제자들과 함께 무인도 중식 뷔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배우 문정희, 신화 이민우, 5성급 호텔 총괄 셰프 신종철, 전(前) 야구 선수 유희관이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남보라, 정호영 셰프가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유희관과 이민우가 머구리에 도전한다. 유희관은 경력직 머구리답게 “못 잡으면 물에서 안 나오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유희관은 도움이 되기는커녕 지금까지 해루질 역사상 가장 큰 사고를 치며, 무인도 방출 위기에 처한다. 이런 유희관 때문에 문정희도 분노가 폭발한다. 결국 문정희는 못 참고 그의 뒤통수를 갈겨(?) 버린다는데. 과연 문정희가 유희관의 뒤통수를 때린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문정희는 갑자기 “토할 것 같다”며 사색이 돼 주변을 긴장하게 만든다. 이를 보던 이연복은 “내가 문정희를 속였다”며 폭탄 고백을 하는데. 이에 문
'1박 2일' 멤버들의 지독한 '쩐쟁'이 시작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펼쳐진 여섯 멤버의 '쩐쟁이야'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6.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조세호, 이준, 유선호가 패자 팀 식사로 등장한 무절임초밥과 냉육수를 먹으며 다음 승리를 고대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0.6%까지 치솟았다. 이날 '1박 2일' 팀은 럭셔리 저녁 식사를 걸고 이른바 '쩐의 전쟁'에 나섰다. 김문철 팀(김종민∙문세윤∙딘딘)과 호준호(조세호∙이준∙유선호)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사 먹기 위해 필요한 엽전 획득 레이스에 돌입했다. 본격적인 미션에 앞서 멤버들은 제작진의 사전 고지대로 각자 준비한 쓸모없는 물건들을 꺼내 들었다. 김종민은 해몽 책, 문세윤은 아이들과의 추억이 담긴 포장지, 조세호는 장난감 비둘기, 이준은 선풍기, 딘딘은 브랜드 보디 크림, 유선호는 요가 매트를 각각 가져왔고,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이 물건들의 경매가 진행됐다. 판촉에 나선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자기 물건을 어필했다. 특히 경매 시작가를 5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 송승헌이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컴백쇼를 펼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봄) 측은 11화 방송을 앞둔 오늘(22일) 위기에 빠진 독고철(송승헌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고희영(이엘 분)을 향한 봉청자(엄정화 분)의 짜릿한 반격, 강두원(오대환 분)의 은밀하고도 살벌한 밀회는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지난 방송에서 봉청자와 독고철이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을 자각했다. 독고철이 과거 자신을 위로한 ‘0728’ 형사임을 알게 된 봉청자, 그 곁을 묵묵히 지켜온 독고철의 순애는 설렘을 더했다. 그러나 로맨스가 꽃을 피우기도 전에 25년 전 봉청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든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불길한 기운이 드리워졌다. 위험에 처한 봉청자와 독고철의 교차 엔딩은 폭풍 같은 피날레를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봉청자, 고희영의 역전된 분위기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먼저 고희영의 도발을 단호히 막아내는 봉청자가 흥미롭다. 무슨 일인지 봉청자에게 손을 올린 고희영. 하지만 여유롭게 그 손을 막아낸 봉청자의 살벌한 눈빛에서
야구계 큰 어른인 레전드 김응용 감독이 JTBC ‘최강야구’ 2025 시즌 첫 시구자로 출격한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늘(22일) 2025 시즌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최강야구’ 119회에서는 2025 시즌의 서막이 오른다. 특히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이 ‘최강야구’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와 레미콘 기사, 고깃집 사장 등 야구계를 떠나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은퇴 이후의 이야기까지 ‘브레이커스’란 팀으로 다시 돌아온 레전드 야구 선수들의 진심이 담길 예정. 또한 ‘최강’이라는 이름을 찾기 위한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브레이커스’와 동원과기대의 첫 경기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이 가운데, ‘브레이커스’의 첫 공식 경기 시구자로 김응용 전 감독이 나선다. 김응용 전 감독은 우리나라 최고의 감독이자 한국시리즈 우승을 10번이나 거머쥔 명장으로,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라는 야구계 어록을 남긴 것으로도 유명하다. 84세 야구계 백전노장 김응용 전 감독이 시구를 위해 그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가수 임영웅이 9월 20일(토) 오후,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0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FC 시축을 마치고 퇴근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29일 정규 2집 'IM HERO 2' 발표했다.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은 임영웅만의 따뜻한 보컬과 평범한 일상 속에서 서로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며 순간을 영원처럼 살아가자는 메시지가 돋보인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넷플릭스 '도라이버' 공개 200일을 기념해서 팬들이 직접 전광판 서포터를 진행해 화제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진경과 숙, 두 누나와 세호, 우재, 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함께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는 매주 웃음의 향연. 특히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와 때때로 감동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오늘 21일(일) 공개되는 15회는 ‘토크의 신을 뽑아라’가 펼쳐지며, 멤버들은 ‘고품격 연예인 클럽’의 회원이 되기 위한 면접을 진행한다. 이 가운데 지난 9월 11일 기준 ‘도라이버’ 공개 200일을 맞이함과 함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함께 출연했던 KBS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의 3주년을 기념해 팬클럽 ‘공구박스’에서 직접 전광판 서포터를 진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하철역 기둥을 가득 채운 광고판에는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시간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해”, “도라이버 고마워 잘했어 함께해 사랑해” 등 팬들이
‘푹 쉬면 다행이야’ 이연복이 무인도에서 중식 뷔페에 도전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66회에서는 중식대가 이연복이 특급 제자들과 함께 무인도 중식 뷔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배우 문정희, 신화 이민우, 5성급 호텔 총괄 셰프 신종철, 전(前) 야구 선수 유희관이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남보라, 정호영 셰프가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이연복은 “오늘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거야”라며 폭주를 선언한다. 무인도 최다 방문 중식 셰프인 이연복이 하고 싶은 일은 바로 중식 뷔페를 차리는 것. 매번 한 두 가지 요리를 하는 게 감질났다는 그는 “중식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자신만만한다. 이를 위해 그의 특급 제자들이 총출동한다. 배우계 애제자 문정희, 가요계 애제자 신화 이민우, 그리고 5성급 호텔 총괄 셰프를 맡고 있는 뷔페의 신(神) 신종철이 그 주인공. 이연복에게 중식도까지 하사 받은 문정희와 임신 중인 재일교포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요즘 집에서 요리를 많이 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