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길치라도 괜찮아’가 트로트 황태자 박지현의 반전 매력이 가득한 4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평소 완벽한 무대 매너로 팬들의 사랑을 받던 그가 이번에는 낯선 길 위에서 ‘길치’가 되는 인간 박지현의 본체(?)를 드러내,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낸다. ENA ‘길치라도 괜찮아’(연출 공대한)는 갈팡질팡 길치 연예인들이 크리에이터가 맞춤 설계한 여행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여행은 서투르고, 계획은 귀찮고, 시간도 없지만, 떠나고는 싶은 여행자들을 위해 커스터마이징 테마 투어가 마련된다. 오늘(8일) 공개된 영상은 한적한 오후의 거리를 여유롭게 걷던 박지현의 휴대폰에 “‘길치 클럽 입단 미션’ 사전 미팅 장소로 찾아오세요”라는 메시지가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그는 콧방귀까지 뀌며 이건 미션도 아니라는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그 당당한 발걸음은 오래가지 못한다. 풍경이 바뀌자마자 그가 도착한 곳은 낯선 나라, 낯선 시골 마을의 도로 한복판. 익숙하지 않은 길 앞에서 두리번거리다 머리를 긁적이는 그의 얼굴엔 자신만만은 사라지고 어리둥절함만 묻어난다. 이후 북적이는 관광지에서도 여전히 길을 잃은 듯 혼란스럽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주변을 살피는 눈빛, 혼란
김용빈이 '천만트롯쇼'에서 목숨을 걸었다. TV CHOSUN 추석특집 기인열전 '천만트롯쇼'가 오늘(8일) 밤 9시 50분 안방 시청자와 만난다. '천만트롯쇼'는 대한민국 국보급 기인들과 트롯 스타들이 만나 천만뷰에 도전하기 위해 펼치는 지상 최대 트롯쇼. 국민 MC 강호동과 트롯판 대체 불가 MC 붐의 재회, 그리고 '미스터트롯' 2대·3대 진(眞) 안성훈과 김용빈을 비롯한 최정상 트롯 가수들의 총출동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김용빈은 도무지 믿기 힘든 충격 퍼포먼스에 도전장을 내민다. 김용빈과 호흡을 맞춘 기인은 전 세계에 단 한 명뿐이라는 '이것' 능력의 소유자. 헬멧까지 착용한 채 무대에 오른 김용빈은 "진짜 안전한 거 맞죠?"라는 한마디와 함께 두 눈을 질끈 감고 만다. 극한의 공포를 뚫고도 도전 정신을 발휘한 김용빈. 그를 무대 위로 이끌어낸 기인의 퍼포먼스는 무엇이었을까. 뿐만 아니라 김용빈은 월드클래스 마술사 최현우의 무대에도 깜짝 등장, 현장을 또 한 번 술렁이게 만든다. 마술에 동원된 그는 믿기 어려운 반전에 "나 진짜 안 짰다고요!"라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무대 위에서 김용빈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
'달까지 가자'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기획 장재훈/연출 오다영, 정훈/극본 나윤채/제작 본팩토리)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선보였다. 이번 스틸에는 배우들의 환한 미소와 다정한 모습이 담기며, '달까지 가자' 속 끈끈한 케미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엿볼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무난이들' 이선빈(정다해 역), 라미란(강은상 역), 조아람(김지송 역)은 촬영 전 함께 대사를 맞춰보는 와중에도 웃음을 터뜨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장난을 주고받고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는 순간들에서 극 중 워맨스 못지않은 팀워크를 엿볼 수 있다. 지난 4회에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정다해(이선빈 분)와 '함박사' 함지우(김영대 분)의 첫 키스신 현장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아찔한 입맞춤은 감각적인 연출과 맞물려 방송 직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잠깐의 틈마다 의견을 나누며 장면을 맞춰가는 이선빈과 김영대(함박사·함지우 역)의 꼼꼼한 준비 과정에서 작품을 향한 열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촬영장은 늘 활기로 가득했다. 함께 헬멧을 쓰고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거나,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서 있는 모습까지 모든 순간이 화기애애하다.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0월 17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 녹화를 위해 가수 조현아, 지코, 권정열, 주우재가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KBS 2TV 예능 '더 시즌즈'는 2023년 2월부터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한 아티스트가 3개월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바로 오늘, 10월 7일(화) 밤 10시 10분 tvN에서 ‘김창옥쇼4’(CP 정민식/연출 김범석, 김효연)가 대망의 첫 방송을 시작한다. 재외 동포 및 해외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일본에서 포문을 여는 ‘김창옥쇼4’는 “일본이 싫어서, 일본이 좋아서”라는 주제로 이전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글로벌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창옥쇼4’를 기다린 관객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서 김창옥이 등장하고, 그가 일본을 찾은 이유를 직접 밝혀 눈길을 끈다. 황제성은 “일본에 김창옥 씨를 사랑하는 누님 팬들이 굉장히 많아서…”라고 얘기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는다. 이에 덧붙여 김창옥은 일본에서도 인간관계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 찾아오게 됐다며 소회를 밝혀, 일본에서 그가 펼칠 또 다른 공감 소통 매직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김창옥쇼4’의 짝꿍 개그맨 황제성과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배우 오나라에 대한 열렬한 지지 역시 현장을 가득 메웠다는 후문. 특히 오나라는 평소 ‘김창옥쇼’의 엄청난 팬이었음을 자처하며 마치 꿈꾸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전한다. 오나라는 약 70년 역사의 일본 제일 명물인 극단 ‘사계’에서 활동하며 있었던 일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가 또 한 번 레전드 무대를 쏟아낸다. 오는 10월 14일(화) 첫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이하 ‘싱어게인4’) 측은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7일, 유명 가수 탄생의 현장을 기대케 하는 예고 영상을 공개해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싱어게인4’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가수, 잊혀진 아티스트, 재야의 실력자들을 재발견해 오디션 본연의 가치를 증명해 온 ‘싱어게인’이 또 한 번 무명의 반란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믿고 보는 경력직 MC 이승기를 비롯해 심사위원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김이나, 규현, 태연, 이해리, 코드 쿤스트가 의기투합해 네번째 시즌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인다. 역대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본선 무대에 선 81인에 대한 기대도 뜨겁다. 시즌1 이승윤-정홍일-이무진, 시즌2 김기태-김소연-윤성, 시즌3 홍이삭-소수빈-이젤 등 매 시즌 스타 탄생을 견인한 ‘싱어게인’. 시즌4에서는 또 어떤 막강한 무명가수들이 유명가수로 등극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레
'천만트롯쇼'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8일(수) 밤 9시 50분, 10월 9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추석특집 기인열전 '천만트롯쇼'는 대한민국 국보급 기인들과 트롯 스타들이 만나 천만뷰에 도전하기 위해 펼치는 지상 최대 트롯쇼이다. '미스터트롯' 2대·3대 진(眞) 안성훈과 김용빈을 필두로 국내 최정상 트롯 스타들이 총출동, 2025년 한가위를 뜨거운 흥과 감동의 축제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천만트롯쇼'에서는 국민 MC 강호동이 트롯 예능 진행에 첫 도전하며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그는 "5천만 국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쇼"라며 당찬 출사표로 포문을 열고, 오랜만에 한 무대에 선 붐과 함께 유쾌한 시너지를 발산하며 명절 예능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강호동과 붐, 두 사람의 재회는 그 자체로 시청자들에게 짙은 향수와 설렘을 안길 전망이다. 진행뿐 아니라 강호동이 트롯 스타들과 함께 꾸미는 스페셜 무대도 예고돼 있다. 흥겨운 리듬에 전 출연진의 떼창까지 더해진 초대형 오프닝 무대에, 강호동이 전격 합류해 시작부터 안방을 들썩이게 만든다. 무대에 오르자마자 분위기를 휘어잡는 강호동 특유의 에너지는 트롯 스타들의 열정
‘얄미운 사랑’ 이정재, 임지연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연예계를 발칵 뒤집는다. 오는 11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측은 지난 6일, 임현준(이정재 분)과 위정신(임지연 분)의 스펙터클한 ‘앙숙 케미스트리’ 관계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여기에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한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해 보법 다른 재미를 책임진다. 특히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앙숙 케미’ 관계성 티저 영상은 임현준, 위정신의 얄밉도록 유쾌한 디스 전쟁의 서막을 알린다. “당신 기자 맞아?”라며 위정신을 의심하
장진 감독이 ‘라디오스타’에 12년 만에 돌아와 유쾌한 입담을 펼친다. 그는 출연 중인 ‘크라임씬’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하면서 예능 연출에도 욕심을 드러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서울예대 동문 중 최대 관종을 꼽아 웃음을 안기고, 과거 카메오로 출연한 ‘순풍산부인과’ 등 희귀 영상까지 탈탈 털린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8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윤상, 변다희)는 장진, 김지훈, 김경란, 최예나가 함께하는 ‘감 다 살았네’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진은 추리 예능 ‘크라임씬’ 시리즈에서 고정 플레이어로 활약 중이다. 출연자이자 창작자 시선으로 사건을 재구성하는 그의 독특한 접근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매회 범인을 추리하면서도 연극적 구성과 캐릭터 몰입을 병행해 “감독으로서도 흥미롭고, 출연자로서도 도전적이다”라고 밝힌다. 그는 “한 회차를 찍는 데만 20시간이 걸린다”라며 ‘크라임씬’ 촬영장의 현실을 생생히 공개하면서 “리허설이 없는 대신, 인물과 공간이 살아 있는 세트가 주는 긴장감이 있다.. 놀이공원 가는 심정으로 녹화장에 간다. ‘크라임씬’ 촬영은 나의 활력소”라고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가 지난 10월 3일(금) 뜨거운 관심 속에 공개됐다. <다 이루어질지니 >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독창적인 세계관 속에 달콤하고도 애틋한 이야기를 풀어내 공개 직후부터 열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사탄 지니와 가영의 내기를 통해 담아낸 인간성에 관한 메시지가 깊은 여운을 남기며 시청자들을 ‘정주행 모드’로 이끌고 있다. 무엇보다 김우빈, 수지,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 이주영의 다이내믹한 캐릭터 플레이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김우빈과 수지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로코 주인공’으로 변신해 ‘끔찍’하면서도 ‘깜찍’한 이색 케미를 선보였고, 미스터리한 여인 ‘미주’를 연기한 안은진은 이야기에 흥미로운 서사를 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고규필은 등장할 때마다 작품의 ‘킥’이 될 웃음 명장면을 남겼고, 이주영은 그동안 보여주었던 것과는 다른 인물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이 눈도장을 찍었다. 그런 가운데 <다 이루어질지니>의 히든카드
‘푹 쉬면 다행이야’ 역대급 스케일의 조업 현장이 펼쳐진다. 오늘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68회에서는 인생 처음으로 무인도를 찾은 국민 가수 김연자의 좌충우돌 무인도 레스토랑 일꾼 도전기가 펼쳐진다. 붐, 양세형, 오마이걸 미미, 박지현, 정호영 셰프가 김연자의 첫 무인도행을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송가인, 김민경이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붐, 양세형, 미미, 박지현은 해산물을 잡기 위해 조업에 나선다. 무려 30억 원대에 달하는 역대급 장비가 사용된 만큼, 그물에는 상상 초월의 대물이 걸려들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송가인은 “이런 건 처음 본다”며 감탄을 연발했고, 미미의 상반신을 훌쩍 넘는 크기의 초대형 어종이 등장하자 현장은 충격과 환호로 가득 찬다. 이어 목포의 아들 박지현이 선상 셰프에 도전한다. 어머니와 함께 수산업에 종사한 적이 있던 박지현은 “홍어는 만 마리 정도 썰었다”라며 자신만만하게 나선다. 이날 잡은 생선은 박지현이 처음 손질하는 어종임에도 능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