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 신하균이 또 다른 연쇄살인범 최종원과 마주하게 되면서 은행원 연쇄살인사건에 대한 진실이 하나 둘씩 드러나기 시작해 치열한 두뇌싸움을 예고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가 새로운 연쇄살인사건 수사에 나선 신하균과 S&S팀의 모습으로 60분 내내 시청자들이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미친 몰입감을 선보이며 지상파 드라마 중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어김없이 이어갔다. 예측 불가능한 충격과 반전의 스토리 전개, 그리고 신하균, 이설, 박호산 등 배우들의 구멍 없는 탄탄하나 연기력으로 최고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주고있는 ‘나쁜형사’는 이번 화를계기로2019년 벌어진 은행원 살인사건과 1998년의 은행원 연쇄살인사건의 소름 돋는 평행이론이 펼쳐진다. 이날 먼저 자신에게 양부모 살인사건을 의뢰한 은선재(이설)에 이어 처음 사건이 발생할 당시 범행 도구로 의심했던 피 묻은 망치를 택배로 받으면서 충격에 휩싸이는 우태석(신하균)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우태석은 망치가 담겨있던 케익 상자가 우태희(배윤경)의 가게 것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은선재를 찾아가 “이럴 거면 자수해”라며 “난 뭐든 한 번 물면 끝까지
배우 김서형이 종합편성채널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의 마지막 촬영을 추억했다. 김서형은 2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현미 작가님, 조현탁 감독님, 오재호 촬영감독님, 원종백 조명감독님, 김주영을 이끌어주신 모든 스태프 분들에게 영광이었습니다. 김주영의 마지막 사무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극중 조선생 역의 이현진을 비롯해 스태프들과 한데 모여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김서형과 이현진은 스태프들이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꽃바구니를 들고 있어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예상케했다. 애청자들은 이에 "언니, 저도 서울의대 가고싶어요", "아내의유혹 때부터 응원해 오던 서형배우님!", "김주영 쓰앵님 가지마세요ㅠㅠ", "쓰앵님~ 쓰앵님이 뭘 하시던간에 전적으로 믿고 보겠습니다"라는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서형은 'SKY 캐슬' 종영 이후 오는 31일 '아는형님'에 전격 출연할 예정이다.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맺었다. 영화 개봉 당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영화 무대인사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춰지면서 잘 어울리는 한쌍의 커플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이 연애의 가능성을 짚어보기 시작하면서 열애설의 싹을 틔웠다. 현빈과 손예진은 최근 연이어 두 번이나 열애설에 휩싸였다. 첫 번째 열애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 때문이었다. 한 누리꾼은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에서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고, 이 글을 통해 현빈이 손예진, 그리고 손예진의 부모님과 함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현빈과 손예진 측은 각각 다른 이유로 해외에 체류 중이라고 밝히며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현재 두 사람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빈과 손예진은 여전히 미국에 체류 중으로 일정을 소화 중이다. 현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빈이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업무상으로 해외에 나가 있다"고 말했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손예진은 여행을 갔다. 촬영이 없을 때는 자주 외국에 나가는 편"이라고
DJ 소다는 오늘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녀는 "제가 음악 홍보까지 도와주고 친구라고 생각했던 영국에서 활동하는 프랑스 디제이에게 성희롱을 당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DJ와 SNS 대화 캡처를 공개하면서 성희롱을 폭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화 내용 속에는 해당 남성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라 그저 장난이었다"는 문자 내용과 "이건 엄연한 성추행이라"는 DJ소다의 대화내용이 담겨있었다. 그녀는 이어 "신체부위까지 언급한 저질스러운 성희롱을 해놓고 가벼운 장난이라니요? 지금껏 살면서 많은이들에게 이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성희롱들을 수없이 당해왔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역으로 보복을 당할까봐 그동안은 꾹꾹 참아왔는데 이제는 참지 않을 것이고 더이상 이런일로 상처받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소다는 전세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DJ다. 세계 3대 축제인 태국 송크란의 대형 EDM 페스티벌 '송크란 S2O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초대된 한편 아시아를 비롯해 스페인, 호주 등 전세계에서 유명한 대형 페스티벌의 DJ로서 활약했다. 20일 소다는 세계적인 음반사 워너뮤직과 신보
1,093개 특허를 가진 누구나 아는 천재 발명가이자 아무도 몰랐던 쇼맨십 천재 ‘에디슨’(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일생일대 가장 치열했던 빛의 전쟁을 담은 작품 <커런트 워>가 최근 재촬영을 완료하고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커런트 워>는 [셜록] 시리즈부터 <이미테이션 게임>의 천재 수학자, 마블의 히어로 무비 <닥터 스트레인지>까지 일명 천재 전문배우로 등극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천재 발명가 ‘에디슨’역을 맡아 영화 개봉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던 작품이다. 여기에 마이클 섀넌, 니콜라스 홀트, 톰 홀랜드 등 한 영화에서 보기 힘든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군단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에디슨’이라는 인물의 새로운 모습과 4명의 천재들이 벌이는 전류전쟁의 이야기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나와 친구, 그리고 죽어가는 소녀>를 통해 2015년 선댄스 영화제 대상과 관객상을 석권한 알폰소 고메즈-레존 감독과 <신세계><아가씨> 등 국내뿐만 아니라 <스토커><그것>으로 할리우드까지 사로잡은 정정훈 촬영감독이 참여해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영
'이수근 채널'은 만능 스포츠맨 이수근이 그에게 도전하고 싶은 사람과 펼치는 스포츠 대결로 우리끼리 만들어서 우리끼리 운영하는 '우리들만의 리그'를컨셉으로 한 프로그램이다.이에 단골 게스트 엑소(EXO)가 재차출연해 화제가 됐다. 오늘 (22)일 '이수근 채널'에는시우민, 수호가 출연한다. 지난 12월 엑소의 백현, 카이, 세훈이 ‘이수근 채널’ 당구편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번에는 시우민과 수호가 ‘이수근 채널’ 풋살편에 출연하게 된다. 엑소가 ‘이수근 채널’에 연속 출연해 역대 최고 스타 손님으로 자리잡았다. ‘이수근 채널’ 풋살편에 출연한 시우민은 알려진 대로 축구 매니아답게 남다른 실력을 뽐냈으며, 축구 실력이 좀처럼 알려지지 않았던 수호마저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엄청난 활약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엑소팀은 시우민과 수호 외에 매니저 및 댄서로 팀을 구성해 끈끈한 조직력을 자랑할 예정이며, 이수근팀 또한 국가대표 출신의 이근호 선수를 초대해 화려한 선수진을 완성하는 등 막상막하인 양팀의 팀워크 덕분에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팽팽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팬들은 "시우민 풋살하는 모습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BTS) 멤버 정국이 언급한 섬유유연제가 품절대란을 일으켰다. 평소 한류스타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실제 애용하는 섬유유연제 이름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정국은 지난 20일 공식카페 채팅에서 팬들이 "어떤 섬유유연제를 쓰냐"고 묻자 정국은 "섬유유연제는 다우니 어도러블을 쓴다"고 답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쿠팡, 위메프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 특가로 나온 다우니 어도러블 제품이 일시 품절되면서 방탄소년단 팬덤의 위력을 보여줬다. 이 소식을 접한 정국은 이후에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아미들(방탄소년단 팬덤 공식명칭), 저 섬유유연제 다 써서 사야되는데.. 다 품절'이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팬들은 "역시 방탄소년단 정국은 공식 빨래요정", "어제 오전에 일찍 시킬걸 잘했다", "정국없는 정국향이다", "파급력 진짜 최고다", "사고싶어도 다 품절이라 살 수가 없다. 도대체 무슨 향인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우니 어도러블은 바닐라와 같이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의 꽃향기가 나는 섬유유연제로 알려졌다. 이번 다우니 품절대란은 아미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향기를 함께 하고픈 열정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방송인 유재석(47)이 전 소속사 채권자들을 상대로 미지급 출연료를 달라고 낸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반전결과를 나타냈다. 항소심까지 패소했던 관련 소송을 대법원이 최근 유씨와 김씨의 손을 들어주는 취지로 뒤집었기 때문이다. 이에 유재석은 6억 가량의 출연료를 지급받게 됐다. 방송인 유재석씨와 김용만씨가 연예기획사가 도산했더라도 자신들에게 방송프로그램 출연료를 줘야된다며 낸 소송에서 대법원이 유씨와 김씨 승소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대법원은 유씨·김씨와 방송사들 사이에 명시적인 출연계약서가 작성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연예인이 출연계약의 당사자라고 판단했다. 대법원 제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유씨와 김씨가 케이앤피창업투자 주식회사(이하 케이앤피) 등을 상대로 낸 공탁금 출급 청구권 확인소송에서 원심 판결의 원고 패소 부분을 파기환송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씨와 김씨는 2006~2011년 5년간 연예기획사인 스톰이앤에프(이하 스톰)와 모든 연예활동에 대한 권리를 위임하는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스톰의 경제적 사정이 안좋아졌고 스톰은 유씨의 <해피투게더>, <무한도전>, <놀러와>, <런닝맨> 출연료, 김씨의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보이그룹 세븐틴의 미니 6집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했다.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은 약 6개월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으로, 세븐틴이 색다른 변화를 머금고 한 층 성숙해진 모습과 음악적 역량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Home'는 상대에 대한 소중함을 애틋한 감성으로 표현 서로가 기댈 수 있는 존재로서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겨내려는 마음을 '집'에 비유했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보이그룹 세븐틴의 미니 6집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했다.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은 약 6개월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으로, 세븐틴이 색다른 변화를 머금고 한 층 성숙해진 모습과 음악적 역량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Home'는 상대에 대한 소중함을 애틋한 감성으로 표현 서로가 기댈 수 있는 존재로서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겨내려는 마음을 '집'에 비유했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보이그룹 세븐틴의 미니 6집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했다.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은 약 6개월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으로, 세븐틴이 색다른 변화를 머금고 한 층 성숙해진 모습과 음악적 역량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Home'는 상대에 대한 소중함을 애틋한 감성으로 표현 서로가 기댈 수 있는 존재로서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겨내려는 마음을 '집'에 비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