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얼굴 천재 ‘더 삼촌즈’ 3인방 ‘더 보이즈’ 영훈-주연과 광희가 찐건나블리와 만나 극한의 실전 육아를 맛본다. 내일(3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8회는 ‘너만의 속도로 성장해도 괜찮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찐건나블리는 ‘더 삼촌즈’ 3인방 ‘더 보이즈’ 영훈-주연과 ‘명에 삼촌’ 광희와 만나 청양 알프스의 겨울 왕국에 입성한다. 그런 가운데, ‘영훈-주연-광희’가 극한의 육아를 체험하며 멘탈 붕괴를 경험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나은과 영훈은 알콩달콩 동화 속 공주 왕자 케미를 폭발시킨다. 얼음 공주로 변신한 나은이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자, 영훈은 “너무 예쁘게 나오는데? 진짜 그림이야”라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그림 같은 장면을 담았다고. 이어 나은이 “왕자님”이라며 영훈을 부르자, 영훈은 “공주님”이라고 부르며 달달한 스윗함으로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이어 건후는 고드름이 립밤인 양 주연의 입술에 톡톡 발라주는 등 장꾸력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찐건나블리와 ‘영훈-주현-광희’는 떡을 찧으며 인절미 만들기에 나선다. 나은-주연
‘치와와 부부’ 강수지, 김국진이 ‘라디오스타’에서 알콩달콩 토크 티키타카로 꿀잼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코요태 빽가는 20년치 토크 보따리를 대방출해 수요일 밤을 초토화시키는 맹활약을 펼쳤다. 강수지, 전혜빈, 정샘물, 빽가 장르별 최강 금손들의 금빛 입담이 빛났던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가구,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강수지, 전혜빈, 정샘물, 빽가가 출연한 ‘손남매가 용감하게’ 특집으로 꾸며졌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6.6%(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가구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2.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전혜빈이 요식업자들도 탐내는 금손 요리 플레이팅 에피소드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8.6%까지 치솟았다. 3년 만에 ‘라스’에 돌아온 원조 청순돌 강수지는 인테리어 괴력 금손으로 활약 중인 근황을 전했다. “1년 간 건축회사 임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판교에 집 3채를 지었다”라고 밝힌 그는 직접 핸드메이드한 호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의 엇갈린 사랑을 향한 지독한 갈증을 드러낸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 극본 정형수 / 제작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 측은 28일 이두학(장동윤 분), 오정신(설인아 분), 최철웅(추영우 분)의 치명적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가장 먼저 의자에 앉아 위를 올려다보는 이두학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가 눈길을 모은다. 보기만 해도 쓰라린 얼굴의 상처와 한껏 인상을 쓴 그의 모습은 마치 한 마리의 맹수 같다. “괴물이 정상인 세상, 너만이 나의 오아시스였다”라는 카피는 두학이 ‘괴물’이 되어서도 끝까지 지켜내고 싶었던 첫사랑을 향한 갈증과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다. 이어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오정신의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도 시선을 강탈한다. “그때 왜 너의 손을 놓았을까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46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월 2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13회에서는 먹보삼대장 이대호, 현주엽, 김태균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5.6%(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46주 연속 월요 예능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를 자리를 지켰다. 이날 현주엽은 햄버거를 먹고 싶어 하는 이대호, 김태균을 위해 ‘현모닝 세트’ 만들기에 도전했다. 지켜보던 붐, 안정환 그리고 ‘빽토커’ 안유진, 강재준은 ‘안다행’ 최초로 시도되는 햄버거 조리가 주재료 없는 섬에서 가능할지 궁금해 했다. 그러나 밥으로 햄버거 빵을, 소라 튀김으로 고기 패티를 대체한 현주엽의 아이디어에 모두가 감탄했다. 이에 더해 단호박 튀김, 숭늉 커피를 추가한 ‘현모닝 세트’는 세 사람의 폭풍 먹방을 이끌어냈다. 현모닝 세트는 시작에 불과했다. 세 사람은 저녁 식사로 '대왕 솥뚜껑 요리 제 2탄'을 맛보기 위해 ‘내손내잡’에 착수했다. 하지만 남다른 피지컬(?) 때문에 갯벌에서 몸을 가누는 것조차 힘든 상황. 그러나 김태균이 꿈에 그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상 그 이상의 전개를 예고했다. 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8일), 홍태라(이지아 분)와 표재현(이상윤 분) 부부를 둘러싼 욕망들이 거세게 부딪히며 격랑이 휘몰아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유쾌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최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집필한다. 여기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가세했다. 또한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다. 베일을 벗을수록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비밀을 품은 양면적인 인물들의 갈
강수지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해 남편인 MC 김국진과 연예계 대표 소식좌 부부설(?)을 전격 해명한다. 이어 그는 ‘아침 식사로 콩 한쪽만 먹는다’는 소문의 진실에 대해서도 밝힌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오는 3월 1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강수지, 전혜빈, 정샘물, 빽가가 출연하는 ‘손남매가 용감하게’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수지는 대표곡 ‘보랏빛 향기’를 통해 그 시절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원조 청순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18년 김국진과 결혼한 그는 깨소금이 쏟아지는 달달한 애정표현을 서슴지 않는 ‘팔불출 부부’로 등극,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는 중이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강수지는 “해명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라고 운을 뗀다. 이어 그는 김국진이 ‘라스’에서 언급한 ‘강수지는 아침 식사로 콩 한쪽만 먹는다’라는 소문을 바로잡겠다면서 항간에 떠도는 ‘강수지 소식좌(?) 설’을 전격 해명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강수지는 지난 ‘라스’ 출연 때와는 달리 남편 김국진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김국
문희준-박소율 가족과 문희준 여동생 등 6인 가족이 함께하는 괌 여행과 전(前) 농구선수 하승진 가족, 아버지, 장모님 등 8인이 함께 하는 베트남 가족 여행기가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를 통해 펼쳐진다.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공감 넘치는 진행과 고은아, 미르 남매가 이끄는 개성 만점 방가네의 라오스 여행, 태권 트로트맨 나태주와 여섯 고모가 함께하는 태국 효(孝) 여행기가 화제가 된 바 있다. ‘걸환장’은 서정희 3대 싱글 모녀의 대만 여행과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광산김씨 패밀리의 파리 여행으로 첫 방송부터 쾌조의 출발을 보이며 고은아, 미르 남매와 개성 만점 방가네의 라오스 여행, 태권 트로트맨 나태주와 여섯 고모의 효(孝) 여행기까지 시청자의 관심과 공감을 끌어냈다. 뒤를 이어 다둥이 가족으로 유명한 개그우먼 김지선 가족의 삿포로 여행과 오나미, 박민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까지 확정 지으며 ‘걸환장’ 다음 출연 가족에 대
ENA ‘신병캠프’의 '신병부대'가 최우수병사 차영남의 전천후 활약 속에 '푸른거탑'을 상대로 첫 승의 쾌거를 이뤘다. ENA ‘신병캠프’(연출 민진기 남예은)는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를 총망라한 군 예능 대통합 프로젝트다. 지난 27일(월)에 방송된 '신병캠프' 4회에서는 '신병즈' 차영남-이충구-김민호-이정현-남태우-전승훈-이상진-김현규가 군대 콘텐츠계의 원조 '푸른거탑' 팀과 3종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제1경기는 1대 1 깃발 쟁탈전이었다. 연장자 배려차원에서 대결 상대 지목권을 얻은 푸른거탑 부대는 첫 번째 선수로 황제성이 출격해 차영남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앞선 탐색전에서 광기 어린 눈빛으로 황제성을 기선 제압했던 차영남인 만큼 팽팽한 승부가 예상된 상황. 그러나 경기 시작과 동시에 넘어지는 바람에 아쉽게 승리를 헌납하고 말았고, 최종훈을 상대한 남태우, 백봉기를 상대한 이상진이 패하며 푸른거탑 부대가 제1경기를 따냈다. 제2경기는 소위 혹한기 미션인 '릴레이 군복 입히
‘두뇌공조’ 정용화가 부모님을 살해한 진범이 정동환임을 알게 된 가운데 정동환의 계략에 제대로 말려드는 ‘분노 유발 엔딩’으로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지난 27일(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극본 박경선, 연출 이진서 구성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15회에서는 신하루(정용화)가 부모님 살해 사건의 진범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최면을 진행, 범인이 황동우(정동환)임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신하루는 황동우에게 범인이 누구인지 물었지만 황동우는 형 집행정지에 필요한 서류로 교도소에서 나가 병원에 도착하면 진범을 알려주겠다고 제안했다. 황동우에게 휘둘리기 싫었던 신하루는 직접 단서를 찾아 나섰고, 어릴 적 자신이 살던 집을 탐방하는가 하면 금명세(차태현)에게 부모님 살해 사건의 단서를 알아낼 수 없는지 문의하는 등 고군분투했다. 다행히 금명세 덕분에 부모님 살해 사건 담당 형사를 만난 신하루는 담당 형사로부터 범인이 황동우가 아닌 센터장 박치국(임철형)일 것 같다는 말을 듣고 혼란에 빠졌다. 그 사이 신하루의 아버지 이름으로 작성된 논문이 신하루의 집에 도착했고 이를 본 신지형(김수진)은 신하루에게 센터장이 네 아버지가
“조선의 셰어하우스 이화원으로 오세요~!”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가 이화원의 홍보 요정으로 깜짝 변신한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3월 20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무엇보다 ‘꽃선비 열애사’는 평점 9.9점을 자랑하는 동명의 웹소설을 각색한 드라마로 연기파 청춘 배우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 등이 힘을 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르 불문, 뛰어난 필력을 자랑하는 권음미 작가와 제11회 사막의 별똥별 찾기 우수상 ‘북촌 반선비의 출세가도’로 남다른 구성력을 인정받은 김자현 작가, 섬세한 연출력으로 ‘결이 다른 사극 영상미’를 완성한 김정민 감독이 의기투합해 오감을 만족시킬 신선한 퓨전 사극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꽃선비 열애사’의 주역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가 ‘4인 포스터’를 통해 조선의 셰어하우스 이화원의 주인과 꽃
'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이 '꿀잼 풀패키지' 수사극을 선사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 오는 3월 1일(수) 첫 공개 된다.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윤찬영 분)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방민아 분)이 펼치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이다. 귀신 손님들의 사이다 한풀이부터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추적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환장 듀오의 신(神)들린 수사가 웃음과 감동을 안긴다. '쇼윈도: 여왕의 집'을 연출한 강솔, 박대희 감독과 주효진, 박혜영, 한보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신박한 재미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첫 공개를 이틀 앞두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이 조합 흥미롭다' 윤찬영X방민아X김민석의 신선한 만남! (ft. 색다른 조연 군단)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의 신선한 조합은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을 기대케 하는 포인트다. 윤찬영은 택시비 해결이면 어디든 가는 귀신 전용 택시의 기사 '서영민'으로 분해 다이내믹한 연기 변주를 펼친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사랑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