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치열한 청춘들이 온다!’ 배우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가 오늘(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안방 1열 첫방사수를 부르는 관전포인트 3를 공개한다. 오늘(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 극본 정형수 / 제작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 2023년 KBS 드라마 기대작!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시대극의 탄생! ‘오아시스’는 2023년 KBS가 선보이는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특히 오랜만에 시청자와 만나는 시대극에 대한 기대가 치솟고 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 및 영상들 속에 구현된 모습들은 당시의 향수를 자극한다. 드라마 속 거리의 모습과 음악 등 ‘오아시스’는 요즘 세대가 경험해 보지 못한 과거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주고, 기성 세대에게는 잊혀가는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며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장동윤X설인아X추영우, ‘사랑과
‘뭉뜬 리턴즈’에서 생애 첫 배낭여행을 떠나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극구 반대하던 안정환이 ‘어기면 1억’이라는 조건부를 내거는가 하면, 급기야 멤버들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비행기에 탑승할 처지에 놓인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내일(7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기획 성치경 / 연출 진달래 / 작가 모은설, 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생애 첫 배낭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는 ‘뭉뜬즈’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뭉뜬 리턴즈’는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뭉뜬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프로 패키저’에서 ‘초보 배낭러’로 변신한 이들의 좌충우돌 리얼 여행기를 담는다. 7년 전 패키지여행으로 전 세계를 다니며 패키지 붐을 일으켰던 ‘뭉뜬 4인방’이 다시 뭉친다. 새로운 여행을 준비했다는 제작진의 말에 관심을 보인 이들은 그 새로운 여행이 다름 아닌 배낭여행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고 크게 당황한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는 마음으로 현실을 받아드리는 멤버들 사이 혼자 유난히 근심이 가득해 보이는 안정환. 멤버들과 7년 우정으
ENA ‘신병캠프’에 '707 여군 특전사' 박은하부터 '육상여신' 김민지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 탑 티어 여전사 6인이 찾아온다. ENA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신병캠프’(연출 민진기 남예은)는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를 총망라한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로 드라마 '신병'을 연출한 민진기 감독과 드라마의 주역들인 '신병즈' 차영남-이충구-김민호-이정현-남태우-전승훈-이상진-김현규가 의기투합한 단체 리얼리티 예능. 오늘(6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앞서 '푸른거탑 부대'를 상대로 귀중한 첫 승을 거둔 '신병부대'가 특별한 대결 상대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세 번째 대결 상대는 어벤저스급 레전드 여자 멤버들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팀 '여벤져스'. 특히 '여벤져스'는 707 특전사 출신으로 익히 알려진 박은하부터 707 특임대대 출신이자 격투기 동양 챔피언인 안지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육상여신 김민지, 수영계의 여자 마동석으로 통하는 최강 피지컬의 정유인, 매화장사 이연우와 천하장사 임수정으로 이루어진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역대급 환장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새롭게 합류한 오나미, 박민 부부의 알콩달콩 발리 신혼 여행기와 개그우먼 김지선의 다둥이 가족이 떠난 삿포로 여행이 그려지며 빅 재미를 선사했다. 슈퍼주니어 남미 투어를 마치고 스튜디오에 복귀한 규현은 고등학교 동문인 김지선을 “진정한 연예인”이라면서 반기며 훈훈하게 시작됐다. 이날 영상은 김지선 부부와 네 명의 자녀, 친정 부모님까지 대가족의 삿포로 여행 첫 번째 이야기. 첫째와 둘째 아들의 대학 입학 축하 겸 친정 부모님을 모시고 떠나는 첫 해외여행에 기대감을 드러낸 김지선은 “여행이 아니라 수행하러 간다고 생각한다”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8인 대가족은 중식, 양식, 한식, 분식까지 각기 다른 취향 덕분에 식사 메뉴 정하기도 쉽지 않았다.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소중하게 느껴진다”던 장남 지훈은 코로나19 확진으로 홀로 서울에 남겨지고, 삿포로에 도착한 가족들은 ‘모이와산 전망대’로 향하지만, 비행기 연착으로 이미 해가 진 상황. 애니메이션으로 일어를 배운 막내딸 혜선이 입장권 구입을 척척 해내자 가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땡처리 엔터테인먼트’ 대표 겸 보이그룹 멤버 JS로 출격한다. 3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이민재/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재석이 3년 전 성사되지 못한 틴탑 ‘To You(투유)’ 커버 댄스를 마무리하기 위해 ‘땡처리 엔터’를 설립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유재석은 2020년 여름 코로나19 여파로 방송이 중단되며 생긴 여유 시간에 친한 동생들을 모아 댄스 연습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하하, 양세형, 유병재, 황광희, 조세호, 남창희가 바로 그들. 아쉽게 끝을 보지 못했던 그 프로젝트가 ‘땡처리 엔터’에서 다시 시작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땡처리 엔터’ 대표이자 보이그룹 멤버 JS로 나선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무실이자 연습실이 될 공간에서 연습생들과 대면식을 갖는 모습이 이들의 첫 만남을 향한 설렘과 기대감을 높인다. JS는 “그때 마무리하지 못했던 것들을 땡처리하겠다”, “그런데 나를 중심으로 마무리한다”라며 대표이면서 그룹 멤버가 되는 큰 그림을 그린다. 갑자기 연습생이 된 멤버들은 어리둥절해하고, 제국의 아이들 출신
‘뭉뜬 리턴즈’ 인생 첫 배낭여행을 떠난 ‘초보 배낭러’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순진무구한 이들의 표정 옆에는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이 함께 담겨 있어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운명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7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기획 성치경 / 연출 진달래 / 작가 모은설, 이하 ‘뭉뜬 리턴즈’) 측은 3일 ‘뭉뜬 4인방’의 싱글벙글한 표정과 함께 이와 상반되는 4종의 표정 이모티콘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뭉뜬 리턴즈’는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뭉뜬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프로 패키저’에서 ‘초보 배낭러’로 변신한 이들의 좌충우돌 리얼 여행기를 담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인생 처음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뭉뜬 4인방’이 배낭을 멘 채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웃음을 짓고 있는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캐주얼한 복장을 착용하고 나란히 앉아 사이 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는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가 고스란히 엿보인다. ‘뭉뜬 4인방’의 미소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최영훈 감독이 뒤통수가 얼얼한 예측불허 전개에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를 예고했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일) 믿고 보는 흥행메이커 최영훈 감독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긴 최영훈 감독과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뭉쳤다. 여기에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레전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가세했다. 양면적 인물들이 빚어낼 반전과 예측불허 서스펜스, 색다른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로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완성한다. 최영훈 감독은 “숨가쁜 이야기 전개와 매회 터지는 예측불허의 반전들이 매력포인트”라면서 “미스터리, 액션, 로맨스 등 장르를 초월한 롤러코스터급의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들이 복수의 서사와 함
“단순한 로맨스 사극이 아니다!”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가 ‘1차 티저’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선보인 ‘2차 티저’를 공개했다. 3월 20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이다. ‘꽃선비 열애사’는 평점 9.9점을 자랑하는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인 드라마로 개성파 라이징 배우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와 연기파 배우 안내상-오만석-한채아-인교진-이미도-이준혁-현우로 이어지는 탄탄한 배우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꽃선비 열애사’가 3월 2일(오늘) 39초간 휘몰아친 묵직한 서사를 담은 ‘2차 티저’(https://tv.naver.com/v/33582049)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차 티저’는 역모, 파란, 비밀과 얽힌 촘촘한 이야기를 담아 신선함과 깊이를 다 잡은 ‘새로운 퓨전 사극’의 진면목을 제대로 드러냈다. ‘2차 티저’는 조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유진이 모던 미드 센추리 스타일 방부터 외국 게스트하우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주방까지 자신만의 감성으로 꽉 채운 ‘유진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그는 몰딩, 바닥, 인테리어까지 무에서 유를 창조한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는 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반지하 월세방에 자신만의 감성과 행복을 꽉 채우는 이유진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유진은 ‘멜로가 체질’,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2022년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거머쥔 기대주이다. 자취 1년 차라는 이유진은 ‘나 혼자 산다’에 입성해 연기로 누나들의 마음속에 불을 지른 '직진 연하남'과는 또 다른, 계속 시선이 가는 VLOG 재질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유진이 혼자 살고 있는 '유진 하우스'는 그가 셀프 리모델링으로 완성한 공간이다. 먼저 안방은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았던 모던 미드 센추리 스타일로 꾸며져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심플한 철제 선반에 컬러 오브제로 포인트를 주고, 빈 상
KBS2 대표 목요 예능의 전통을 계승하는 ‘홍김동전’에서 오열을 터트리는 주우재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되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매회 애청자들의 입소문 속에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 (연출 박인석) 26회는 동전 던지기 앞면 ‘톱스타’ 뒷면 ‘매니저’ 2탄이 펼쳐진다. 지난주 여러 스케줄을 소화했던 ‘홍김동전’ 멤버들이 이번에는 ‘브랜드 평판’, ‘선한 영향력’, ‘왓츠 인 마이 백(What`s In my bag)’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스펙타클한 톱스타의 하루를 이어갈 예정. 그런데 지난주 공개된 ‘홍김동전’의 예고편에서 주우재가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홍김동전’의 예고영상(https://tv.naver.com/v/33416207)은 팬사인회에 나선 톱스타들의 절박한 모습으로 시작된다. 팬의 선택을 받고자 혼신의 힘을 다해 댄스를 선보이는 조세호에 이어 “두 사람은 공익이고 내가 진짜 군대야”라며 현역 출신임을 뽐내는 우영에게 “야~ 꺼져”라고 견제하는 주우재와 조세호의 모습 등 팬의 사랑을 갈구하는 처절한 톱스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던 중 피디의 목소리로 실험카
'딜리버리맨'이 세상 유쾌한 하이텐션 수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 지난 1일, 열띤 호응 속에서 첫 공개 됐다.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윤찬영 분)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방민아 분)이 유일무이한 귀신 전용 택시를 탄생시키기까지, 신박한 소재 위에 더해진 배우들의 열연은 빈틈없는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더해진 미스터리 코드는 색다른 텐션을 더하며 호응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택시 기사로서의 순탄한 드라이브를 이어가던 서영민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훈훈한 외모, 흠잡을 곳 없는 운전 실력, 재빠른 두뇌 회전까지. 그에게 유일한 약점이 있다면 돈이었다. 그는 지금 할머니 박분자(박혜진 분)와 단둘이 살고 있는 집이 대출 연체금 때문에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처한 상태였다. 불행은 끝이 아니었다.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소중한 택시에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이 찰싹 붙어버린 것. 강지현은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신원 불명의 영혼이었다. 또한 택시로부터 일정 거리를 벗어나면 마치 고무줄 튕기듯 순식간에 차 안으로 다시 소환됐다.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