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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뜬 리턴즈’ 공식 포스터! 김용만→정형돈 ‘뭉뜬 4인방’ 옆 하나씩 박힌 분노X근심X행복X눈물 4종 표정 이모티콘의 정체는 무엇?

 

‘뭉뜬 리턴즈’ 인생 첫 배낭여행을 떠난 ‘초보 배낭러’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순진무구한 이들의 표정 옆에는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이 함께 담겨 있어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운명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7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기획 성치경 / 연출 진달래 / 작가 모은설, 이하 ‘뭉뜬 리턴즈’) 측은 3일 ‘뭉뜬 4인방’의 싱글벙글한 표정과 함께 이와 상반되는 4종의 표정 이모티콘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뭉뜬 리턴즈’는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뭉뜬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프로 패키저’에서 ‘초보 배낭러’로 변신한 이들의 좌충우돌 리얼 여행기를 담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인생 처음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뭉뜬 4인방’이 배낭을 멘 채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웃음을 짓고 있는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캐주얼한 복장을 착용하고 나란히 앉아 사이 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는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가 고스란히 엿보인다.

 

‘뭉뜬 4인방’의 미소 짓는 얼굴 옆에는 각각 분노, 근심, 행복, 눈물을 표현하는 4종의 표정 이모티콘이 함께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희로애락이 담긴 이모티콘이 이들의 앞날을 예고하는 듯해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배경 속 가우디 성당, 에펠 탑, 코르코바두, 피사의 사탑 등 세계 유명 랜드마크의 그림도 눈길을 끈다. 패키지여행에서 벗어나 세계의 명소로 첫 배낭여행을 떠난 ‘뭉뜬 4인방’에게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뭉뜬 리턴즈’ 제작진은 “‘초보 배낭러’ 로 변신한 중년 아재 4인방이 모든 걸 스스로 해 나가며 펼쳐지는 시행착오와 리얼한 다툼, 그리고 그 사이에서 흘러나오는 4인방의 찐친 바이브를 주목해 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초보 배낭러로 돌아온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는 오는 7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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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 주택 취득 후 3개월 내 입주 못해도 취득세 감면 유지
생애 최초로 주택을 취득했으나 전세 등 기존 계약으로 해당 주택 임차인의 임대차 기간이 남아있어 입주하지 못한 경우에도 취득세 감면이 유지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이 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16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택 가액이 12억원 이하인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하면 200만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생애최초 주택 취득일 이후 3개월 이내에 해당 주택에 상시 거주하지 않으면 감면받은 취득세를 추징하도록 하고 있어 임차인의 잔여 임대차 기간이 3개월 이상 남아 있으면 감면을 받지 못했다. 앞으로는 3개월 이내 실거주를 하지 않더라도 1년 이내로 임대차 기간이 남아 있는 주택을 생애최초로 구매하면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기존 3개월 이내 상시거주 예외 사유로는 기존 거주자의 퇴거가 늦어져 인도명령을 신청하거나 인도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 임차보증금 대항력을 위해 기존 주택에 전입신고를 유지하는 경우뿐이었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 의결로 생애 최초 취득한 주택의 임대차 기간이 1년 이내로 남아있는 경우도 예외 사유에 추가됐다. 이는 실수요자 지원이라는 생애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