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건강한 팜유가 되기 위한 필수 코스로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 일명 건강 검진을 진행한다. 시청자들은 예고만으로 “큰 거 온다!”라며 레전드 회차 탄생을 예감하며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오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대망의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팜유 라인은 그동안 진심으로 음식을 사랑하고, 다채로운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해왔다. 팜유 대장 전현무는 “건강한 신체가 과식을 가능하게 한다”며 음식을 사랑하는 만큼 건강 관리도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팜유 건강 검진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던 터. 대망의 그 날이 다가왔다. 시청자들은 지난주 방송 말미 공개된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 예고만으로 “드디어 큰 거 온다”, “이번 주 금요일에 약속 잡으면 안됨 무조건 본방사수”라며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 일명 건강검진에 앞서 한자리에 모인다. 전현무는 "우리 팜유는 소화 기관을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 아들 ‘짱귀’ 준범이 200일을 맞아 초특급 릴레이 대변신을 예고한다. 내일(10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9회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너’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제이쓴과 아들 준범이 200일을 맞이한다. 아빠 제이쓴의 “짱 귀여워”를 연발하게 하는 세상 무해한 미소와 앙증스러움으로 무장한 준범이 초특급 릴레이 변신을 펼쳐 시선을 강탈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준범은 ‘햄버거-올누드-인어공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먼저 ‘햄버거’ 준범은 강렬한 빨강과 노랑의 햄버거가 되어 딸기코 아빠 제이쓴과 커플룩을 완성한 모습. 준범의 토실토실한 볼살은 당장이라도 깨물어주고 싶은 깜찍함을 선사한다. 이어 ‘올누드’ 준범은 꾸밈없는 자연미를 뽐내는 동시에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엄마 홍현희와 똑 닮은 데칼코마니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인어공주’ 준범은 싱그러운 미소로 힐링 매력의 절정을 찍으며 주황색 머리와 보라빛의 인어공주 옷이 웃음을 자아내며 홍현희를 능가하는 팔색 매력을 방출한다. 그런가 하면 200일은 맞은 준범은 출생 시 3.2kg의 몸무게에서 어느덧 9.7k
KBS2 목요 예능의 전통을 계승하는 ‘홍김동전’에서 홍진경이 평창동 특급 주방에서 요리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매회 애청자들의 입소문 속에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 (연출 박인석)의 9일 방송에서는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 레전드 예능 오마주 특집으로 첫 번째 ‘1박 2일’ 오마주가 펼쳐진다. 이에 동전 던지기의 앞면은 야생 ‘김숙 캠프’ 뒷면은 기생 ‘홍진경 생가’가 선정되어 멤버들의 1박 2일을 책임질 예정이다. 홍진경의 평창동 집에 방문한 ‘홍김동전’ 멤버들을 위해 저녁을 준비하기 시작하는 홍진경. 홍진경은 갈비찜용 고기의 핏물을 제거하고 육수를 준비와 밥까지 짓는 등. 야무진 손놀림으로 익숙하게 여러 준비를 한 번에 뚝딱해내 김치 CEO의 위엄을 드러낸다. 여기에 ‘홍김동전’ 멤버들까지 주방에 합류하면서 흡사 전문 한식당의 주방 포스를 풍기며 일사불란하게 잔칫집 음식이 만들어져 결과를 궁금케 한다. 그런 와중에 홍진경이 아껴뒀던 홍진경만의 요리비법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홍진경은 갈비찜을 요리하던 중 “고기를 압력밥솥에 한 번 찌면 카스텔라처럼 부드러워진다. 기름이 쭉 빠져 육즙만 남은 상
구혜선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해 끊임없이 쏟아내는 ‘짤 부자’ 매력을 드러내 시선 강탈했다. 이어 이은지는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을 초토화시킨 부캐 퍼레이드로 대세 예능인 다운 활약을 펼쳤다. 구혜선, 정이랑, 이은지, 이광기 연예계 변신봇들의 토크 파티로 수요일밤을 웃음으로 뒤흔든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가구,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구혜선, 정이랑, 이은지, 이광기가 출연한 ‘변신강림’ 특집으로 꾸며졌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4.8%(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가구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만학도 구혜선이 대학교 내에 편의점, 미용실, 은행 등 편의시설이 생기자 금잔디 톤으로 깜짝 놀라는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5.6%까지 치솟았다. ‘라스’를 첫 방문한 구혜선은 불혹의 만학도로서 MZ 세대 동기, 후배들과 함께 학교를 다니는 캠퍼스 라이프를 대방출했다. 그는 교내 편의점, 미용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2에서 필리핀에 복귀한 최민식이 복수를 위한 빌드업을 시작했다. 조금의 빈틈도 허락하지 않는 꼼꼼하고 치밀한 준비로 복수의 대상자들 숨통을 조이면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 8일(수)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연출/각본: 강윤성, 제작: 아크미디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BA엔터테인먼트) 시즌2 6회에서는 필리핀으로 복귀한 차무식(최민식)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먼저 1년 동안 자리를 비우며 정팔(이동휘)과 상구(홍기준)에게 맡겼던 카지노 운영을 재정비했다. 필리핀 카지노에서 활동 중인 에이전트들을 모두 불러 모아 수수료를 높여주고, 다른 에이전트들을 소개해서 데리고 올 경우 그 에이전트가 올리는 수익금에 대한 성과급도 지불하겠다고 약조했다. 또한, 그동안 고생했다며 현금으로 보너스까지 즉시 지급했다. 특급 대우로 에이전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다시 자신의 카지노를 활성화하려는 차무식의 통 큰 전략이었다. 빠르게 카지노의 안정화를 꾀한 차무식은 본격적으로 복수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이미 자신에게 민회장(김홍파) 살인 혐의를 덮어씌운 진범이 호텔 지분 문제로 분쟁이 있었던 건설사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서준영이 생활력 만렙 열혈 ‘싱글 대디’ 금강산 역으로 안방극장에 7년 만에 복귀한다. ‘내 눈에 콩깍지’ 후속으로 오는 3월 27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 유상영, 백은정 /연출 최지영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싱글 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다. 무엇보다 ‘금이야 옥이야’는 ‘국가대표 와이프’, ‘오늘부터 사랑해’ 등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지영 감독과 ‘꽃길만 걸어요’에서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던 채혜영 작가, 서준영-윤다영-김시후-김호영-최종환-송채환-이응경-김영호-최재원-이윤성-최필립-강다현-김시은 등이 믿고 보는 ‘작‧감‧배’ 라인업을 구축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준영은 ‘금이야 옥이야’에서 반찬가게 사장부터 요양보호사까지 투잡을 뛰며 ‘싱글 대디’로 누구보다 열심인 삶을 사는 금강산 역을 맡았다. 극중 금강산은 기 센 장모 밑에서 아내도 없이 처가살이하며 홀로 중2병 딸을 키우는 인물.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와 장희진이 특별한 ‘워맨스 케미’ 맛집을 예고한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8일), 홍태라(이지아 분)와 고해수(장희진 분)의 훈훈한 절친 스틸을 공개했다. 홍태라와 고해수는 친자매 같은 절친한 사이. 하지만 ‘킬러’ 오영이었던 과거를 잃은 채 완벽한 삶을 살던 홍태라의 기억의 조각이 맞춰지면서 두 사람 사이에도 심상치 않은 균열이 발생한다. 비극적인 운명에 휩싸인 홍태라와 아무것도 모른 채 아버지 살해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고해수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홍태라와 고해수는 해사한 미소와 함께 따뜻한 포옹을 나누고 있다.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인물들의 양면성이 빚을 다채로운 관계성과 반전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지아와 장희진은 휘몰아치는 사건 속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연기할 예정. 무엇보다도 두 사람의 환상
장장 12주간 눈물과 감동의 무대로 대한민국을 휘감은 ‘불타는 트롯맨’이 손태진을 ‘제1대 트롯맨’으로 탄생시키며, 새롭게 쏟아질 ‘뉴트롯의 힘’을 예고했다. 최종 결승전이 펼쳐진 MBN ‘불타는 트롯맨’ 최종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6.2%, 순간 최고 시청률 17%를 기록, 마지막까지 12주 연속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 철옹성 왕좌를 지키는 압도적 행보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7 김중연-신성-에녹-공훈-손태진-박민수-민수현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주제가 담긴 노래를 선정해 진심을 전하는 ‘인생곡 미션’을 통해 꽉 찬 감동을 안긴 전율의 무대를 선보였다. 실시간 중계된 문자 투표가 총합 370만 표를 훌쩍 넘기는 대기록을 세웠다. 먼저 기호 1번 김중연은 아이돌 활동부터 트롯맨 도전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선택마다 무한한 지지를 보내준 어머니와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는 곡으로 소명의 ‘소중한 사랑’을 택해 애틋한 마음을 풀었고 “이제껏 했던 무대 중에 가장 잘했다”는 평을 받자 펑펑 눈물을 쏟았다. 2번 신성은 길었던 무명 시절을 묵묵하게 지켜준 부모님과 누나들을 향한 노래, 배호의 ‘누가 울어’를 열창했고, 연예인 마스터의 따뜻
‘오아시스’ 장동윤이 추영우의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수감돼 설인아에게 가슴 아픈 이별을 고했다. 이후 자취를 감춘 그는 4년 뒤 여전히 설인아를 잊지 못해 숨어서 지켜 보는 모습이 그려지며 애절함을 자아냈다. 지난 7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 극본 정형수 / 제작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에서는 최철웅(추영우 분)의 죄를 뒤집어쓰고 오정신(설인아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이두학(장동윤 분)의 모습과 4년 후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세 청춘의 모습이 그려졌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오아시스’는 2회는 전국 기준 5.2%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백골단에게 쫓기는 철웅과 그를 구한 두학의 재회 장면(22:48~22:49)과 정신이 빚을 갚지 못해 극장의 등기를 고모에게 넘기고 각서를 받는 장면(22:57~22:58)’으로 전국 기준 6%까지 치솟았다. 지난 1회에서는 두학, 정신, 철웅이 함께 학창 시절의 추억을 쌓으며 우정과 첫사랑에 두근거리는 청춘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들의 빛나는 순간은 단 한 번의
이은지가 나영석 PD의 여동생이 되어 ‘라디오스타’에 귀환한다. 그는 미친 텐션으로 ‘뿅뿅 지구 오락실’ 제작진의 고문관(?)으로 활약했던 사연을 들려준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오늘(8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구혜선, 정이랑, 이은지, 이광기가 출연하는 ‘변신강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은지는 2000년대 Y2K 감성을 완벽하게 살린 부캐 ‘05학번 댄싱퀸 길은지’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예능 ‘뿅뿅 지구 오락실’에 출연해 넘치는 끼와 하이 텐션을 발산하면서 ‘나영석 PD의 NEW 픽’으로 떠오르고 있다. 2년 만에 재출연한 이은지는 길은지의 뒤를 잇는 새로운 부캐인 신도시 필라테스 강사, 쌈지 옷가게 사장 등을 선보인다. 이어 그는 ‘라스’ 녹화장을 뒤집어놓는 하이퍼리얼리즘 현실 고증 연기를 대방출해 빅 웃음을 예고한다. 이은지는 새로운 썸장사(?)를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썸장사 덕분에 박재범의 러브콜까지 받았다고 전해 과연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이은지는 ‘뿅뿅 지구 오락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탈탈 털어놓는다. 그는 남다
KBS2 대표 목요 예능의 전통을 계승하는 ‘홍김동전’이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1박을 함께 보내며 검증된 팀워크를 더욱 공고히 한다. 매회 애청자들의 입소문 속에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 (연출 박인석)의 9일 방송에서는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 레전드 예능 오마주 특집으로 첫 번째 ‘1박 2일’ 오마주가 펼쳐진다. 이에 동전 던지기의 앞면은 야생 ‘김숙 캠프’ 뒷면은 기생 ‘홍진경 생가’가 선정되어 멤버들의 1박 2일을 책임질 예정이다. 멤버들은 ‘1박 2일’의 트레이드 마크인 KBS 본관 계단에서 모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안한 복장을 하고 등장한 멤버들 사이에서 홍진경은 런웨이에 설 법한 난해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웃음을 선사하고, 김숙은 국토대장정을 떠날 법한 야생 최적화된 중무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홍진경은 “제작진이 우리 집에서 자도 되냐고 물어보더라. 설마 그건 아니지?”라며 잔뜩 긴장하자 조세호는 “걱정하지 마세요. 그림이 나오려면 야외로 가야지요”라고 말하며 홍진경을 안심시키지만, 멤버들은 서로 눈짓을 보내며 작당모의에 들어가고 있었다. 다름 아닌 KBS 레전드 예능 오마주 특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