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2'가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연출 이지선)이 정규 편성을 확정하며, 수사기를 이어간다. '용감한 형사들2'는 당초 시즌제로 기획됐지만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면서 정규 편성으로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용감한 형사들'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범죄와 싸우는 형사들의 실제 사건 일지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실제 사건을 담당하거나 관계가 있었던 형사들이 출연해 생생한 수사기를 전하고 있다. 시즌1에 이어 현재 시즌2가 방송 중이며, 정규 편성까지 이어가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용감한 형사들2'는 시즌1과 더불어 실제 사건을 경험한 형사들의 몰입감 있는 수사 일지, 그리고 MC들의 공감 어린 진솔한 반응 등을 통해 범죄 예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범죄 수사기를 고스란히 보여주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도 이끌어내며 범죄 예방에도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다. '용감한 형사들2'의 인기는 수치로도 반영되고 있다. 3월 2~4주 넷플릭스 TOP10 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실화 소재 범죄 예능 프로그
‘라디오스타’ 김수미가 노 필터 입담 폭격과 파란만장 인생사를 공개해 재미와 감동, 분량 모두 잡았다. 일타강사 이지영은 쉴 틈 없는 하루 스케줄과 더불어 산전수전 유년기를 대방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윤정수, 이용주의 웃음 저격하는 토크까지 더해진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가구,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김수미, 윤정수, 이지영, 이용주가 출연한 ‘산전수전! 더 굴르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1%(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가구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3%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이용주가 자신의 부캐이자 ‘05학번이즈백’ 주인공 동대문 옷가게 사장 배용남 캐릭터가 탄생 비하인드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6.4%까지 치솟았다. 연예계 산전수전 끝판왕 김수미는 ‘라스’에서 다양한 산전수전을 겪었던 자신의 인생사를 풀공개해 관심을 사로잡았다. 연예인으로 데뷔한 계기가 학비 때문이라고 밝
‘나 혼자 산다’ 이유진이 절친과 ‘철거’ 듀오를 결성해 파지 정리와 가벽 철거 대작전을 펼친다. 오는 3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배우 이유진의 땀샘 폭발 하루가 그려진다. ‘나 혼자 산다’는 무지개 회원들의 활약과 자신만의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청춘들의 일상을 조명하며 10주년을 맞은 지금 ‘N차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예능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3월 3주 차 화제성 지수에서 금요일 비드라마 전체 1위를 기록, 장수 예능의 미(美)친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번 주에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철거 아르바이트를 통해 번 돈으로 자기 취향대로 꾸민 반지하 자취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이유진이 다시 등장한다. 이유진도 ‘나 혼자 산다’의 파급력을 언급한다. 그는 “출연 이후 지금껏 받아보지 못한 관심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힌다. 또한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중고 거래 왕’ 아빠 배우 이효정을 두고는 “종일 재방송을 보고 계셔서 뿌듯하고 그 모습이 귀엽더라”라고 전한다
KBS2 목요 예능의 전통을 계승하는 ‘홍김동전’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이 ‘홍김동전’ 멤버들을 구원하기 위해 촛불 14개 끄기에 도전한다. 웨이브 전체 순위 77위에서 시작해 최근 33위까지 매주 가파른 상승세와 함께 뜨거운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의 30회 방송은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 예능 방송 오마주 특집으로 ‘위험한 초대’ 편이 그려진다. 이중 ‘위험한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지민이 ‘홍김동전’ 멤버들을 벌칙으로부터 구하고자 촛불 14개 한방 끄기에 도전한다. 지민은 어린 시절 검도를 8년간 배운 경력이 있는바, 검도인의 자세로 촛불 끄기에 겸허하게 나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목검을 든 지민은 총 20개의 촛불을 바라보더니 자신 넘치는 호쾌한 목소리로 “14개 끄겠습니다”라고 외쳐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고. 이후 ‘초를 쓰러뜨려도 되느냐?’, ‘정말 괜찮겠냐’ 하고 질문하던 지민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집중된 모습으로 자세를 잡고 목검을 들어 올려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한다. 이어 기합과 함께 휘둘러진 목검. 그러나 아뿔싸 테이블 위에 있는 모든 촛불이 스러지지 않
‘슈퍼맨이 돌아왔다’ 펜싱 남자 사브르 국가대표팀인 김준호가 지난 26일 부다페스트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들 은우와의 약속을 지켰다. 내일(3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2회는 ‘그렇게 조금씩 자라는 거야’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주 방송에서 김준호는 자신을 포함해 김정환, 구본길, 도경동의 남사 사브르 대표팀이 지난 5일 파도바 이탈리아 월드컵 단체전에서 3위로 동메달을 획득한 쾌거를 알린다. 김준호는 은우에게 동메달을 건네며 금메달을 기약했다는 후문. 이에 지난 26일 김준호, 오상욱, 김정환, 구본길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부다페스트 월드컵 단체전에서 독일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 세계 최강임을 입증하며 은우와의 약속을 지켰다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평소 김준호는 펜싱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훈련과 경기 일정 탓에 은우를 자주 보지 못하는 상황. 김준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들 은우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육아에서도 국대급 열정을 펼치고 있어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김준호가 이탈리아 월드컵 단체전에서 3위를 석권해 얻은 동메달을 은우의 목에
‘딜리버리맨’ 김민석의 두 얼굴이 드러났다. 지난 29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 9회에서는 도규진(김민석 분)의 잔혹한 이면이 밝혀졌다. 대훈병원에서 일어난 일련의 살인사건들 역시 그의 소행이었다는 사실은 반전과 함께 큰 충격을 안기며 예측 불가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서영민(윤찬영 분)은 경찰에 체포되는 고비와 맞닥뜨렸다. 김정우(이규현 분)의 집에서 나서던 순간, 같은 층 주민인 김희연(허지나 분)이 그를 발견했다. 서영민을 의심스럽게 보던 그는 오미경(김다비 분)의 시신까지 목격하며 곧 경찰을 불러들였다. 서영민은 한순간 유치장 신세까지 지게 됐지만 머지않아 풀려났다. 이미 오미경은 죽은 지 수 일이 지난 뒤였고, 그 외에도 서영민이 범인이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기 때문. 또한 지창석(김승수 분)을 비롯한 경찰 내부에서도 이미 김정우를 범인으로 짐작하고 있던 참이었다. 강지현(방민아 분)은 기억의 열쇠를 마주했다. 바로 '부녀 경찰' 강지현과 강형수(박정학 분)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였다. 그 순간 강지현의 머릿속에는 아버지와의 추억이 떠
‘지구마불 세계여행’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TEO’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중인 여행 콘텐츠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VR급 1인칭 시점과 곽빠원 3인의 3가지맛 여행 스타일, 어디로 갈지 모르는 예측불가 주사위 랜덤 여행, 그리고 콘텐츠 대결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여행 욕구를 끌어올린다는 후문이다.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이하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빠니보틀 Pani Bottle), 원지(원지의 하루), 곽튜브(곽튜브 KWAKTUBE)가 직접 설계한 부루마불 게임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오직 자신들이 직접 던진 주사위 숫자로 여행지를 결정해 랜덤 세계일주를 떠난다.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곽빠원의 3인 3색 랜덤 세계일주 콘텐츠는 지난 2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TEO’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곽빠원의 여행 콘텐츠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마치 시청자가 직접 여행하는 것처럼 여행 크리에이터 3인이 1인칭 시점으로 담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어 상상은 해봤지만 쉽게 하지 못했던 주사위 굴려 가는 예축불가 여행을 실
‘조선변호사’가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우도환과 김지연의 모습을 예고했다. 오는 31일(금)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을 펼칠 ‘조선변호사’가 첫 방송을 이틀 앞둔 가운데 우도환(강한수 역)과 김지연(이연주 역)에게 닥친 극한의 위기 상황이 예고돼 시작부터 긴장감을 유발한다. 우도환은 극 중 천상천하 유아독존 외지부인, 온갖 술수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송사에서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강한수 역을 연기한다. 김지연은 나라와 백성을 향한 마음만큼은 진심인, 정의롭고 정직하기까지 한 조선의 공주 이연주 역으로 등장한다.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두 사람이 마포나루에서 만나 예사롭지 않은 인연을 맺는다. 29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포박된 채 거꾸로 매달린 강한수와 기절해 있는 이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더불어 이연주의 목에
‘오아시스’가 장동윤과 설인아의 진한 멜로 텐션 폭발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줬다. 힘든 길을 돌고 돌아 어렵게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의 사랑 고백과 쌍방 키스는 시청자에게 ‘심쿵’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의 행복지수를 끌어올렸다. 지난 28일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 극본 정형수 / 제작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에서는 최철웅(추영우 분)으로 인해 위기를 맞았지만 확고한 사랑을 확인한 이두학(장동윤 분)과 오정신(설인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오아시스’ 8회는 전국 기준 7.4%, 수도권 기준 7.6%를 기록, 시청률 대폭 상승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월화드라마 8회 연속 1위를 지켜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정신이 사건 현장에서 칼에 찔려 다친 두학을 찾아온 장면(22:10)’으로 수도권 기준 8.7%까지 치솟았다. 앞서 7회에서는 철웅의 이간질 때문에 위기를 맞는 두학과 정신의 이야기가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철웅은 두학과 정신을 갈라놓은 것도 모자라 두학에게 이를 가는 유영필(장영현 분)까지 회유해
누적 수강생 350만 명을 자랑하는 사회탐구 영역 일타강사 이지영이 ‘라디오스타’에 등판한다. 그는 강의를 준비하며 아이돌급으로 신경 쓰는 것이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2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김수미, 윤정수, 이지영, 이용주가 출연하는 ‘산전수전! 더 굴르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지영은 사교육계와 방송계를 넘나들고 있는 사회탐구 영역 1티어 인기 강사로 일목요연한 강의와 확실한 멘탈 케어 등으로 수많은 입시생들의 구세주로 불리고 있다. ‘라스’에 첫 출연한 그는 자신의 온라인 강의 신청이 피켓팅을 방불케 한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현실판 최치열’인 일타강사 이지영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일타스캔들’을 언급한다. 그는 현실과 차이점이 있다고 이야기해 과연 그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지영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하루 스케줄을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다. 매일 새벽 4시 30분에 시작되는 꽉 찬 스케줄에 “하루에 3, 4시간 밖에 잠을 못 잔다”라고 이야기해 ‘라스’ MC들을 입틀막하게 만든다. 이어 이지영은 강의하다가 죽을
KBS2 목요 예능의 전통을 계승하는 ‘홍김동전’에 방탄소년단 지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지민은 멤버들과 최강의 케미를 뽐내면서도 “어휴, 떨려라”를 연발하며 슈퍼스타의 겸손을 드러내 멤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웨이브 전체 순위 77위에서 시작해 최근 33위까지 매주 가파른 상승세와 함께 뜨거운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의 30회 방송은 KBS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아 KBS 예능 방송 오마주 특집으로 ‘위험한 초대’ 편이 그려진다. ‘위험한 초대’는 게스트의 특정 행동이나 단어에 따라 멤버들이 물대포, 플라잉 체어 등 갖가지 벌칙을 수행해 웃음을 선사하는 과거의 인기 예능 코너. 이에 ‘홍김동전’의 ‘위험한 초대’ 오마주 편에 특별 게스트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출격해 멤버들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드레스 코드 ‘아이돌’에 맞춰 갖가지 다양한 분장을 선보인 멤버들은 특별 게스트가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때보다 유독 조용했던 출근길을 떠올리며 각자 다양한 추측을 내놓는다. 돌연 홍진경이 “방탄소년단 나오면 진짜 좋겠다”라며 희망사항을 드러내자 주우재는 상상할 수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