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서도 통한 불타는 글로벌 예능감!” ‘제1대 트롯맨’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과 말레이시아 럭셔리 호텔 수영장에서 화려한 래시가드 패션은 물론 수영 실력까지 드러내는 ‘호캉스 플렉스’를 선보인다. 11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경연 내내 받은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이 부르면 어디든 간다’는 취지로 트롯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유롭게 선보이는 게릴라 버스킹 뮤직쇼다. 이와 관련 TOP7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말레이시아 럭셔리 호텔의 프라이빗 수영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으로 역대급 눈호강을 일으킨다. 먼저 TOP7은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각양각색 래시가드 패션을 선보이며 한쪽 손에 물총을, 한쪽 팔에 튜브를 끼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조교 출신 박민수가 형들을 자신의 앞에 일렬로 세우더니 우렁찬 구령에 맞춰 PT 체조를 시키고, 형들은 이를 열심히 따르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내 TOP7은 서로를 물에 빠뜨리는가 하면 수영장에 들어가
‘오아시스’ 총상을 입고 바다에 몸을 던져 죽은 줄만 알았던 장동윤이 살아 있었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한 장동윤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했다. 막강한 권력을 지닌 재일동포 거물 밑에서 복수를 준비한 장동윤의 ‘사이다’ 반격이 예상돼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솟구치게 했다. 이에 시청률 또한 상승해 최고 8.2%까지 치솟았으며 동시간대 전체 1위는 물론 압도적인 차이로 월화드라마 11회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 극본 정형수 / 제작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에서는 이두학(장동윤 분)이 행방불명이 되고 3년 후 오정신(설인아 분)과 최철웅(추영우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오아시스’ 11회는 전국 기준 6.9%과 수도권 기준 6.7%의 시청률로, 전 채널 통틀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월화드라마 11회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황충성(전노민 분)과 최철웅이 소련과의 외교에 도움을 위해 일본 지하경제의 거물 채동팔(김병기 분)을 만나러 오는 장면(22:55)’으로, 수도권 기준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배우 서지혜, 이원정의 앳된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5월 1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11일(오늘) 풋풋한 모습의 서지혜(87년 이순애 역)와 이원정(87년 백희섭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이 공개한 스틸 속 서지혜는 순수하고 새초롬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쳐다보고 있고, 이원정은 심각한 듯 창밖을 지켜보고 있다. 두 사람은 풋풋하면서도 어딘가 굳은 표정을 하고 있어, 어떤 상황과 마주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서지혜와 이원정은 1987년 이순애와 백희섭 캐릭터로의 대체 불가한 소화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지혜와 이원정은 순수하고 감수성 넘치는 이순애와 활기차고 음악을 사랑하는 백희섭 역으로 열연한다. 이순애는 언니와 남동생 사이에 치여 싸우기보단 포기하고 체념하는 법을 먼저 배운 짠한 맹꽁이 스타일이다. 백희섭은 단순한 성격의 자유 영혼이지만, 내면 깊숙한 곳에는 외로움을 지닌 인물이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서지혜, 이원정 배우가 우정리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과 려운이 암자 복면 검객의 비밀과 관련한 ‘애절한 쌍방 고백’을 터트려 몰입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지난 4월 10일(월)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 7회는 수도권 시청률 4.1%, 최고 시청률 5.9%를 기록, 눈물샘, 미스터리, 긴장감 모두 폭발한 서사를 펼쳤다. 먼저 강산(려운)은 장태화(오만석)가 칼을 들이밀며 윤단오(신예은)를 협박하자 복면 검객으로 등장, 홀로 한성부 군사들과 맞서 싸웠던 상황. 수세에 몰린 강산의 삿갓을 장태화가 벗기려던 순간, 또 다른 복면 검객이 나타나 군사들을 단숨에 제압했고 장태화와 맞대결을 펼치며 피해자 없는 싸움을 완성해 장태화의 의구심을 높였다. 이어 정유하(정건주)는 밤까지 무예 연습을 하는 강산에게 찾아가 윤단오가 과천으로 갔음을 알린 뒤 “너지? 암자에 나타난 검객”이라고 꼬집어 강산을 당황케 했다. 정유하는 평소 들고 다니던 목검 대신 진검을 들었던 강산에게 “그 정도로 마음이 깊어진 게냐? 신념도, 목숨도, 내려놓고 지킬 만큼?”이라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고,
‘원조 아저씨’ 원빈의 뒤를 잇는 ‘신흥 피지컬 아저씨’로 대세 반열에 오른 추성훈이 ‘라디오스타’에 컴백한다. 그는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글로벌 웹예능 ‘피지컬: 100’의 비하인드를 풀공개한다며 기대를 모은다. 오는 12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추성훈, 강형욱, 전진, 덱스가 출연하는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허세, 세치허!’ 특집으로 꾸며진다.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은 최근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해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는 어록을 남기며 전세계 아저씨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나이를 무색케하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불굴의 투지, 남다른 예능감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1년 만에 ‘라스’를 찾은 추성훈은 “‘피지컬: 100’ 출연 후 세계 각지의 아저씨 팬들에게 DM을 받고 있다”라면서 글로벌 인기를 전한다. 이어 그는 ‘피지컬: 100’에 출연하게 된 특별한 계기부터 현장의 별별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추성훈은 ‘피지컬: 100’에서 아저씨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줬던 명장면이
SBS ‘꽃선비 열애사’가 로맨스도, 미스터리도 진폭이 훨씬 커질 ‘7, 8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캐릭터가 뚜렷한 개성을 지니며 다채로운 시너지를 발휘, 애청자들의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꽃선비 열애사’는 매회 선공개 영상이 ‘실시간 추천 영상’에 등극했는가 하면, 아시아 최대 플랫폼 Viu가 발표한 3월 5주 차(3월 27일~4월 2일) 많이 본 드라마 TOP4에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외 뜨거운 호응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 ‘꽃선비 열애사’가 격렬한 서사를 예고하고 있는 ‘7, 8회’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시청 포인트’를 3가지로 정리했다. #이설 찾기 : “넌 이설을 찾아내었다. 누구냐?” 윤단오(신예은) 진짜 이설 찾았나? ‘꽃선비 열애사’는 1회부터 폐세손 이설을 미스터리의 중심축으로 두고 단단한 서사를 쌓아왔다. 특히 이화원을 지키기 위해 윤단오(신예은)와 이화원의 하숙생 세 선비가 ‘이설 찾기’에 뛰어들면서 이설에 관해 이목이 집중된 것. 지난 6회에서는 이설 찾기를 포기한 윤단오에
‘진짜가 나타났다!’가 한층 더 복잡하게 엮인 인물들 간의 관계 속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9일(어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6회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 김준하(정의제 분) 세 사람의 만남이 그려지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선 방송에서는 오연두와 공태경이 연이은 장세진(차주영 분)의 거짓말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휩싸였다. 공태경은 자신과의 결혼을 위해 불임 거짓말을 한 장세진에게 큰 배신감을 느꼈고 밝혀진 사실들로 인해 변화하는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했다. 어제 방송에서 오연두는 혼전임신으로 그만두게 된 학원 면접을 보러 다니기 시작, 아기를 낳기 위해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연두는 면접을 보러 다닐 때마다 임신 사실을 밝혔고, 이에 차가운 반응을 보이는 학원의 면접 과정은 현실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듯한 씁쓸함을 느끼게 했다. 한편 장세진은 엄마 주화자(이칸희 분)에게 불임 거짓말을 사실대로 이실직고했고, 이에 주화자는 공태경 가족과 사돈을 맺는다는 사실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장호(김창완 분)는 보름을 남긴 딸의 결혼식을 앞
JTBC ‘뭉뜬 리턴즈’ 안정환이 인생숏을 얻기 위해 맨바닥 ‘화니 눕방’을 시도한다. ‘몬세라트’의 랜드마크 ‘산미겔’ 전망대의 십자가를 담기 위해 열정의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안정환은 우주인도 찍혔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1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기획 성치경 / 연출 진달래 / 작가 모은설, 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뭉뜬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스페인 바르셀로나 배낭여행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 지난주 바르셀로나에서 기차를 타고 우여곡절 끝에 ‘몬세라트’에 도착한 ‘뭉뜬즈’의 모습이 공개됐다. 산악 열차 시간 착오로 아쉽게도 세계 3대 소년 합창단의 공연을 놓쳤지만 기암괴석 사이에 자리한 ‘몬세라트 수도원’과 소원을 이뤄준다는 ‘검은 성모마리아상’을 마주했다. 이번 주에는 ‘몬세라트’의 랜드마크인 ‘산미겔 전망대’로 향한 형님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의 모습과 ‘검은 성모마리아상’ 앞에 소원을 비는 정형돈의 모습이 이어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정환이 ‘산미겔’ 전망대의 절벽 끝에 우뚝 선 십자가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오아시스’ 설인아가 술에 취한 장동윤 어머니 소희정 앞에서 얼어붙은 모습이 포착됐다. 상상조차 못 한 비밀을 듣기라도 한 듯 충격에 휩싸인 설인아의 표정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1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 / 극본 정형수 / 제작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 측은 이날 이두학(장동윤 분)의 어머니 점암댁(소희정 분)과 대화를 나누다 충격을 받는 오정신(설인아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10회 방송에서 점암댁은 남편 이중호(김명수 분)를 잃고, 정신과 결혼을 앞둔 아들 두학마저 범죄 조직의 수괴로 몰려 수갑을 차자 강여진(강경헌 분)을 찾아가 눈물을 쏟으며 사정했다. 여진은 최철웅(추영우 분)까지 입에 올리는 점암댁의 부탁을 마지못해 들어주는 척하며 교활함을 드러냈다. 이어 위기에 몰린 두학이 정신이 보는 앞에서 총을 맞고 바다에 몸을 던지며 두 사람은 또다시 생이별의 아픔을 맞이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신이 술에 취한 점암댁의 신세 한탄을 담담히 들어주는 모습이 담겼다. 달라진 점암댁의 모습은 두학이 사라진 뒤 많은 시간이 흘렀음을 짐작게 한다. 점암댁의 얼굴에는 갑자기 목숨을 잃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장희진이 악랄한 이상윤에게 기대며 충격을 안겼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10회는 홍태라(이지아 분)의 진심을 알게 된 고해수(장희진 분)의 충격적인 선택이 의구심을 높였다. 표재현(이상윤 분)의 폭주는 멈출 기미가 없었다. 어머니 김소혜(오봄길 분)를 죽게 만든 장금모(안내상 분)에 대한 복수심과 홍태라에 대한 집착으로 홍태라의 운명을 조작한 표재현. 심지어 장금모를 괴롭히기 위해 고해수와 장도진(박기웅 분)의 결혼까지 방조했고, 홍태라가 자신이 설계한 파라다이스 안에서 행복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급기야 고해수를 외국으로 보내 없애려고 했지만, 다행히 홍태라가 표재현 몰래 구해내며 더 이상의 비극은 벌어지지 않았다. 홍태라와 고해수는 표재현과 장금모가 만든 끔찍한 현실에 정면으로 마주했다. 홍태라는 김선덕(심소영 분) 협박 때문에 고태선(차광수 분)을 죽인 동생 차필승(권현빈 분)의 죗값을 대신 감내했다. 자신이 죽인 걸로 알고 있는 고해수에게 눈물의 사과를 했다. 하지만 진실
배우 이장우가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위기에도 꺾이지 않는 열정을 자랑하며 모로코 현지 수셰프로 거듭났다. 이장우는 지난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종원, 뱀뱀과 함께 우여곡절을 겪으며 녹록지 않은 현지 장사의 현실을 보여줬다. 먼저 이장우는 언어가 전혀 통하지 않음에도 정육점 사장과 척척 소통하는 백종원을 바라보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후 판매 메뉴를 급히 변경해야 하는 상황에도 백종원을 확실하게 보조하며 손발이 척척 맞는 케미를 자랑하기도. 모로코 야시장에서 장사를 시작한 첫날, 가게 앞에 손님이 몰려들자 이장우는 적극적인 호객 행위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빵 안에 고기를 가득 채워 주는 푸짐한 인심으로 손님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현지인들의 민원으로 장사가 중단되는 해프닝이 일어나 가게를 접어야만 했고, 이장우는 차분하게 백종원의 지시를 따라 철수하면서도 줄 선 손님들을 바라보며 “얼마나 먹고 싶을까. 아쉽다. 너무 맛있는데”라고 음식과 장사에 대한 ‘찐’ 애정을 드러냈다. 이장우는 갑작스러운 위기에 눈물을 글썽이는 등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지만, 곧 새로운 장소에서 장사를 재개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