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서지혜X이원정, ‘순수’ 문학소녀와 ‘꿈 많은’ 음악소년의 만남!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배우 서지혜, 이원정의 앳된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5월 1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11일(오늘) 풋풋한 모습의 서지혜(87년 이순애 역)와 이원정(87년 백희섭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이 공개한 스틸 속 서지혜는 순수하고 새초롬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쳐다보고 있고, 이원정은 심각한 듯 창밖을 지켜보고 있다. 두 사람은 풋풋하면서도 어딘가 굳은 표정을 하고 있어, 어떤 상황과 마주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서지혜와 이원정은 1987년 이순애와 백희섭 캐릭터로의 대체 불가한 소화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지혜와 이원정은 순수하고 감수성 넘치는 이순애와 활기차고 음악을 사랑하는 백희섭 역으로 열연한다. 이순애는 언니와 남동생 사이에 치여 싸우기보단 포기하고 체념하는 법을 먼저 배운 짠한 맹꽁이 스타일이다. 백희섭은 단순한 성격의 자유 영혼이지만, 내면 깊숙한 곳에는 외로움을 지닌 인물이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서지혜, 이원정 배우가 우정리 시골 고등학생으로 변신, 그들만의 순수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면서 “같은 학교 학생인 이순애와 백희섭의 사이가 어떻게 얽히게 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5월 1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tvN ‘견우와 선녀’ 조이현-추영우, 험하고도 아찔한 첫사랑에 빠지는 ‘첫만남’ 티저 공개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가 험하고도 아찔한 첫사랑에 빠진다. 오는 6월 23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23일,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 분)의 운명적인 ‘첫만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위험(?)할 정도로 잘생긴 배견우에게 한눈에 반해버린 박성아의 하트 점괘가 이들 운명을 더욱 기대케 한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여고생 무당 박성아, 그리고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개성만큼이나 사연도 각양각색인 K-귀신들의 에피소드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무엇보다도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과 양지훈 작가가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특히 ‘대세 청춘 배우’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이 완성할 첫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