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미스트롯’ 1대 眞 송가인과 2대 眞 양지은의 ‘빅매치’가 펼쳐진다. 5월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70회는 ‘흥흥흥! 흥바람 특집’으로 이도진, 김소유, 설하윤, 윙크(강주희, 강승희), 한이재가 출연해 화끈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화밤’에서는 양지은이 데스매치 상대로 송가인을 지목하면서 빅매치가 성사된다. ‘미스트롯’ 眞과 ‘미스트롯2’ 眞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모두가 주목한다. 양지은은 신유의 ‘꽃물’을, 송가인은 황정자의 ‘봄바람 님바람’을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 완전히 다른 색깔의 목소리를 가진 두 사람이 어떻게 노래를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귀호강 무대를 선물할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은가은vs김의영의 흥미진진한 ‘집안 싸움’도 벌어진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노래 대결 전 ‘당연하지’ 게임으로 기선 제압에 들어간다.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알기에 첫 공격부터 살벌하다고. 양보 없는 마라맛 공격으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 두 사람의 ‘당연하지’ 게임은 어떻게 마무리가 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쌍둥이 자매 윙크의 비주얼에
‘나 혼자 자연인 라이프’로 시선을 사로잡은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그는 시청자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대호하우스’의 내손내집 비하인드를 오픈해 궁금증을 불러모을 예정이다. 오는 31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여에스더, 조영구, 김대호, 박지민이 출연하는 ‘(인)생 방송 오늘 저녁’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2011년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한 김대호는 뉴스 및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연과 하나가 된 혼자 라이프를 공개,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김대호는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동네 사람들이 알아보기 시작했다”라고 밝히며 자신이 출연 중인 방송 코너가 단독 정규 편성됐다는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나 그는 정작 불만(?)이 쌓이는 중이라고 말해 그 내막을 궁금케 만든다. 이어 김대호는 자연 친화적인 집으로 주목받은 ‘대호 하우스’에 대한 이야기를 대방출한다. 그는 “예전부터 주택살이를 꿈꿔왔다”라고 밝히며, 집 설계부터 목수 섭외까지 ‘내 손으로 만든 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정안과 정우가 12살 차이 띠동갑 형제의 투닥투닥 찐케미를 폭발시킨다. 오늘 30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81회는 ‘나를 웃게하는 너’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강경준과 그의 아들 17살 정안과 5살 정우는 엄마 장신영 없는 삼부자의 첫 여행을 떠난다. 이 가운데 정우가 사춘기 형 정안도 순순히 져줄 수밖에 없는 집안내 서열 1위 막내 파워를 뿜어낸다고 해 기대가 한껏 상승한다. 이날 17살 정안과 5살 정우는 휴게소에서 단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정우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탱탱볼’ 본능을 일깨운다. 이에 형 정안은 지끈지끈 두통에 시달리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정우를 쫓아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정안은 툴툴거리며 “너 잃어버리면 큰일나. 잘 따라다녀”라며 정우의 손을 꼭 붙잡고 알뜰살뜰 챙기며 ‘츤데레’ 형아미를 보인다. 정안은 정우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사주며 “내 돈으로 산 거야. 말 잘 들어야 돼”라고 해 아무리 말을 안 드는 미운 5살일지라도 예뻐할 수밖에 없는 동생 정우의 막강 매력에 넉다운을 선언한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정안과 정우는 티격태격 찐형제 케미를 뽐낸다
모두가 기다린 ‘흥행퀸’ 배우 김남주가 돌아온다. 2024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원더풀월드(가제)’로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확정 지었다. 새 드라마 ‘원더풀월드(가제)’(연출 이승영/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 분)이 법의 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벌어지는 감성 힐링 스릴러.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에서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에서 속도감 있는 필력을 자랑한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주연부터 제작진까지 더욱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극중 김남주는 남부럽지 않게 흠집 없는 성공한 삶을 살아가는 심리학 교수이자 유명 작가 ‘은수현’ 역을 맡았다.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고 희망 없던 세상에서 자신이 직접 가해자를 처단하고 처절하게 살아가던 은수현이 자신과 같은 상처를 받은 사람들과 서로 얽히며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풀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서로의 영혼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다. 무려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흥행퀸’ 김남주는 드라마 ‘미스티’, ‘넝쿨째 굴러온 당신’, ‘역전의 여왕’
진기주가 아버지의 가슴 아픈 비밀을 알게 됐다. 어제(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9회에서는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백희섭(이원정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고, 방송 말미 시청자들의 눈물 버튼을 자극해 감동적인 엔딩을 장식했다. 9회 시청률은 4.6%(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사수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희섭은 모든 일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고백하다가도 별안간 환청이 들리는 듯 의문스러운 행동을 보였다. 때마침 문밖에서 그 말을 들은 희섭의 삼촌이자 형사 백동식(최영우 분)이 들이닥친 뒤 “어떻게 다른 사람도 아니고 네가 사람을 죽일 수가 있냐”라고 윽박질렀고, 그때까지 자신의 범행을 인정해 온 희섭은 갑자기 태도가 돌변, 살인은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동식은 눈물을 삼키며 조카를 체포할 수밖에 없었지만, 희섭의 태도가 갑작스레 변한 이유가 무엇일지 의구심을 자아냈다. 두 번째 피해자 이경애(홍나현 분)의 아버지 이형만(박수영 분)은 희섭이
‘나쁜엄마’ 이도현, 안은진의 묻어둔 관계가 드러났다. 시청률은 10%대를 돌파하며 거센 열풍을 이어갔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10회에서는 영순(라미란 분)과 조우리 이웃들이 강호(이도현 분)의 혼처를 구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미주(안은진 분)는 또 한 번 목숨을 구해준 강호에게 마음이 커져가는 것을 느꼈다. 그러던 중 영순의 시한부 소식을 들은 미주는 엄마 정씨(강말금 분)에게 강호가 쌍둥이 남매의 생부였음을 고백, 아이들을 데리고 그들의 집으로 향하며 관계의 변화를 기대케 했다. 흥미진진한 전개 속 시청률은 전국 10.0% 수도권 10.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또 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 엎으며 8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타깃2049 시청률도 자체 최고인 3.2%로 전 채널 1위를 사수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강호가 복수의 ‘빅 픽처’를 그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안 영순은 불안했다. 언젠가 기억을 되찾은 강호가 그 위험한 복수의 판을 다시 펼치지 않을까 두려웠다. 그래서 과거의 모든 것을 지우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살아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컨셉부자'로 유명한 배우 송진우가 5살 딸 우미, 6개월 아들 하루와 첫 등장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이 오는 5월 30일부터 화요일 저녁 8시 30분으로 시간대가 변경되어 화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변함없이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할 아이들의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런 가운데 오늘 26일(금) 밤 10시에 방송되는 ‘슈돌’ 480회는 ‘나의 행복은 너야’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배우 송진우가 5살 딸 우미, 6개월 아들 하루와 첫 등장해 장꾸 매력을 선사한다. 송진우는 연예계 절친 유세윤과 함께 한 다채로운 컨셉의 숏폼 영상들로 화제몰이를 하며 개그맨보다 더 개그맨 같은 배우로 익히 알려져 있다. 또한 2015년에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국제 사랑꾼'의 면모로 뽐내 왔다. 이날 아내 미나미 없이 처음으로 아이 둘 육아를 맡게 된 송진우는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라며 영혼을 가출시킨다고 해 그의 '슈돌' 출사표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날 방송에서 송진우는 딸 우미와 함께 '레옹과 마틸다'로 변신해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다. 송진우는 상황극에 진심인 '컨셉부자' 답게
MBC ‘나 혼자 산다’ 배우 천우희가 절친 이주승표 축지법과 그로기 훈련을 한 번에 완벽 습득하며 그의 수제자로 떠오른다. 오늘(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천우희에게 열혈 스승 모드로 ‘주도인(이주승+무도인)’ 정신을 전파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주승과 천우희는 늦은 밤 공원 산책에 나선다. 이때 이주승은 축지법을 궁금해하는 천우희에게 축지법 속성 과외를 펼친다. 그는 의심 많은 무지개 회원들과 달리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사부님”이라고 부르는 천우희의 모습에 광대가 승천, 열정적으로 축지법과 그로기 훈련을 전파해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천우희는 세상 진지하게 손가락을 고정으로 응시하며 제자리에서 돈 뒤 앞으로 전진하는 그로기 훈련과 축지법을 따라 한다. 이주승은 단번에 기술을 습득하는 ‘수제자’ 천우희를 보며 “천 제자 미래가 기대된다”, “1년이면 스승(나)을 뛰어넘을 것”이라며 흡족해한다고 전해져 이들의 무도 사제 케미를 궁금하게 한다. 이어 이주승과 천우희는 동네 오락실에서 불꽃 대결을 펼친다. 이주승은 “질 자신이 없다”면서 게임에 자신감을 표출한다. 그러나 알고 보니 사격
‘진짜가 나타났다!’의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이 한자리에 모였다. 27일(내일) 저녁 8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19회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 장세진(차주영 분)이 호텔에서 삼자대면한다. 앞서 태경은 연두를 향한 묘한 설렘으로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끼고 세진은 그런 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급기야 지난 방송에서 세진은 술에 취한 태경을 부축한 채 그의 집으로 향해 연두의 심기를 건드렸고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관계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26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감도는 연두, 태경, 세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연두는 태경을 보기 위해 호텔로 향한 듯 보이고 어딘가를 쳐다보며 오묘한 반응을 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태경이 집이 아닌 호텔에서 묵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다른 스틸 속 연두는 태경과 세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심기가 불편한지 세진을 뚫어져라 예의 주시하고 있다. 태경과 세진 또한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등장한 연두를 보고 얼어붙은 모습을 보이는 등 당황한 이들의 분위기
김태희-임지연 주연, 정지현 감독의 첫 스릴러로 주목받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임지연-최재림의 스틸이 첫 공개됐다. 오는 6월 19일(월)에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당이 있는 집'은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가세해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잡을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중 임지연은 비루한 현실에서 탈출을 꿈꾸는 여자 '상은' 역을, 최재림은 상은에게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악랄한 남편이자 제약회사 영업사원인 '윤범' 역을 맡아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특히 윤범이 금전을 목적으로 거래처 의사들의 비리를 잡아 협
'미스터로또’가 3주 연속 목요 예능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5월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 25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전국 기준 시청률 6.928%(1부), 6.074%(2부)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 1위이자, 목요일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8.665%까지 치솟았다. 이로써 ‘미스터로또’는 첫 방송부터 3주 연속 목요 예능 최강자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방송은 ‘나의 왕자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훈훈한 비주얼의 노지훈, 볼매 최우진, 발레트롯 창시자 정민찬, 트롯계의 엄홍길 손빈아가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대결을 펼쳤다. 노래와 비주얼 모든 면에서 여심을 흔드는 용병 라인업에 현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황금기사단장 박서진은 “벌써 관객분들이 황기단 팀으로 옮겨오고 있다”라며 TOP7을 향한 기싸움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1라운드는 황금기사단 김용필과 TOP7 나상도의 대결이었다. 비주얼 끝판왕 위스키보이스 김용필은 '서울탱고'를 특유의 감미로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