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풍자가 본격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오는 17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2회에서는 체중 감량을 시작한 풍자의 풍요로운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풍자는 현관 앞에 도착한 의문의 택배 언박싱 후 메이크업 아티스트 대영 부원장에게 전화를 건다. 그녀는 “올 게 왔다. 사건의 시작이다”라며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누는 등 그녀가 주문한 택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풍자와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한 대영 부원장은 “저희가 지금 다이어트 중이다. 입다이어터가 아니라 찐이다”라고 충격 선언을 해 다이어트 메이트로 변신한 두 사람의 일상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어, 풍자와 대영 부원장의 극과 극 운동 실력도 공개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에 나선 대영 부원장은 깜짝 놀랄 과거 이력(?)과 함께 반전 운동 실력을 뽐낸다고. 반면 헬스장에 있다는 대영 부원장의 연락에 자극 받은 풍자는 홈 트레이닝을 시작, 기상천외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인다. 한편, 이날 풍자는 대영 부원장 없이 셀
MBC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캣타워 하우스를 ‘복+붙(복사해서 붙여넣기)’ 한 듯한 NEW 하우스를 공개한다. 새집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직접 요리하는 ‘소식좌’ 코쿤의 소중한 첫 끼니도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오는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코드 쿤스트가 새집에서 보내는 일상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는 “무릎이 아파서 이사했다”라며 캣타워 하우스 졸업 후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한다. 자취 10년 차 코쿤의 새 집은 단층 구조라는 것을 제외하고 캣타워 하우스에서 가구까지 그대로 옮겨온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특히 서래아웃렛에서 나눔 후 단출해진 새 옷방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바나나와 고구마로 끼니를 때우던 소식좌 코드 쿤스트가 새집에서 건강식에 도전한다. 1인 밥솥에 취사는 물론, 요리 레시피까지 일일이 확인하며 척척 요리하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진다. 해감까지 과감하게 생략한 코쿤표 바지락탕 맛이 과연 무사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요리에 자신감을 얻은 코드 쿤스트는 내친김에 과감한 메뉴 개발(?)에 나선다. 수박과 멜론을 혼합한 디저트 음료를 제조하는 것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첫 방송 전부터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마당이 있는 집'의 연출을 맡은 이가 믿고 보는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정지현 감독이기 때문이다. 오는 6월 19일(월)에 첫 공개 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나아가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이라는 '대박 조합'에 스릴러 장인 김성오(박재호 역)와 대한민국 최정상 뮤지컬 배우 최재림(김윤범 분)까지 가세해 기대감을 날로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드라마 팬들은 '마당이 있는 집'이 정지현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작품의 만듦새에 대해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2019년 방영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메인 연출가로 첫 입봉한 정지현 감독은 세련된 영상미를 뽐내며 단숨에 기대되는 감독의 반열에 올랐다.
‘폭풍 먹방러’ 신기루, 김민경, 홍윤화가 3인 3색 ‘일꾼러’로 변신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신기루, 김민경, 홍윤화는 14일(어제) 방송된 KBS Joy와 채널S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위장취업’ 1회에서 첫 근무지 꽃게잡이 배에 올라 취업을 빙자한 역대급 먹방을 펼쳤다. 인력사무소에 도착한 ‘먹자매’ 3인방은 취업을 위해 작성한 이력서를 공개했다. 증명사진부터 빅웃음을 안긴 신기루는 “이제 삼복더위가 찾아왔다. 아무쪼록 냉기 가득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선처를 부탁한다”며 탄원서를 빙자한 이력서로 포복절도케 했다. 이들의 첫 위장 근무지는 서해안 꽃게잡이로 정해졌다. 서해 바다 한가운데에서 본격 꽃게 조업을 시작한 김민경은 놓치는 그물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는가 하면 양만기 조절까지 하며 제철 꽃게를 줄줄이 잡아냈다. 홍윤화는 그물에 소라가 잡히자 즉석에서 가수 이소라 성대모사로 깨알 개그를 선보였다. 특히 그녀는 선장님의 취향을 저격하는 ‘홍크박스’로 변신해 흥을 돋웠다. 꽃게잡이 배에서 새로운 적성을 찾은 신기루와 김민경, 홍윤화는 그물 올리기 작업을 마친 뒤 꽃게잡이 배에서만 먹을 수 있는 선장님표 특별식에 푹 빠졌다. 랍스타와 비슷한 감
‘행복배틀’ 차예련이 스스로 목을 매달았다. 지난 6월 14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HB엔터테인먼트) 5회에서는 남편 이태호(김영훈 분)의 불륜 상대 조아라(김희재 분)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 김나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또한 김나영은 송정아(진서연 분)를 비롯해 다른 엄마들도 모두 이태호의 바람기에 대해 알고 조롱했다는 걸 알고 더욱 큰 충격에 빠졌다. 이날 장미호(이엘 분)는 이태호에게 안겨 있는 사진 속 여자가 오유진(박효주 분)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다. 이태호와 직접 대화해 보기 위해 그의 지정 주차 자리를 알아내 메모를 남기는가 하면, 오유진 사건을 조사 중인 형사에게 해당 사진을 제보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태호의 불륜 상대는 오유진이 아닌 유치원 헬퍼 교사 조아라였다. 그럼에도 조아라는 김나영 앞에 이태호가 준 팔찌를 끼고 나오는 등 뻔뻔하게 굴었다. 조아라는 장미호에게 김나영이 공격적으로 군다며 능청스레 험담을 했다. 그렇다고 김나영이 오유진에게 원한이 없는 건 아니었다. 일찍이 이태호와 조아라의 불륜 사실을 알고 있던 오유진은 SNS에 이를
‘인간 A.I’ 이장원이 ‘라디오스타’에서 물오른 예능 폼을 드러내며 예능계 뜨거운 이슈로 등극했다. 여기에 타블로, 이장원, 가비, 우기가 국가대표급 입담과 끼를 대발산하며 수요일 밤을 장악하며 시청자들에게 빅 웃음을 선물한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가구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타블로, 이장원, 가비, 우기가 출연하는 ‘지구마불 세계무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3.9%(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가구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5%로 동시간대 가구 1위에 올랐다. 최고의 1분은 이장원이 겨울 공연 섭외가 많은 아내 배다해 덕분에 ‘보릿고개’에서 벗어났다고 밝힌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5.3%까지 치솟았다. 올해 에픽하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타블로는 매해 월드투어를 한다며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함과 동시에 월드투어 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라스’에서 탈탈 털어놨다. 특히 그는 팀 동료 미쓰라, 투컷에게 서운한 점을 드러내며
46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부부 유튜버 ‘무철부부’ 강도원과 우주가 MBN 새 예능 ‘쉬는부부’에 출연, 결혼 10년 차 부부관계를 쉬게 된 이유를 가감 없이 밝힌다. 오는 19일(월)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쉬는부부’는 예능계 히트 메이커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가 ‘불타는 트롯맨’ 이후 선보이는 2번째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이유로 ‘섹스리스’로 사는 대한민국 부부들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부부관계 솔루션’을 제시, 단순히 ‘성’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 아닌,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心감대’를 찾는 여정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부부관계의 회복을 돕는다. 무엇보다 ‘생활밀착 부부 쇼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부 유튜버 ‘무철부부’ 강도원과 우주가 ‘쉬는부부’에 출연을 감행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강도원과 우주는 현재 초등학교 4학년 아들과 2학년 딸을 둔, 참가한 부부들 사이 가장 결혼 연차가 높은 결혼 10년 차 부부. 두 사람은 오랜 공력만큼 거침없는 말투와 속 시원한 표현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이제는 연중행사가 돼버린 부부관계에 대해 개선하고 싶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특히
‘유괴의 날’이 차원이 다른 감성 버디 스릴러의 탄생을 알렸다. 2023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감성 버디 스릴러다. 어딘가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엉뚱하고 유쾌한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K-스릴러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과 영화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날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박유영 감독과 김제영 작가를 비롯해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김상호, 서재희, 강영석 등 자타공인 연기 드림팀이 한자리에 모였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 열전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먼저 윤계상은 어설프고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을 맡아 변신의 귀재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유괴를 시도하던
‘행복배틀’ 이엘이 박효주 피살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직접 발로 뛴다.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HB엔터테인먼트) 측이 오늘(14일) 5회 방송을 앞두고 앞으로 오유진(박효주 분) 피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는 장미호(이엘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장미호는 오유진과 김나영(차예련 분)의 남편 이태호(김영훈 분)의 불륜이 의심되는 사진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다. 장미호는 심한 의부증과 분노조절장애를 갖고 있는 김나영이 오유진을 죽인 범인이라는 심증을 점점 굳혀가고 있는 상황. 이어진 사진 속 장미호는 아파트 관리 사무소를 찾아 관리 실장에게 무언가를 확인하고 있다. 자신의 의심을 확신으로 바꾸기 위해 증거를 찾아가고 있는 것. 이에 장미호가 관리 사무소에서 찾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이를 통해 사건의 진실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행복배틀’ 관계자는 “장미호는 처음에는 오유진에게 적대적이었지만, 이제 오유진의 죽음 뒤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본격적으로 범인 찾기에 나선 장미호의 활약과, 이
댄서 가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룹 아이브와 함께 작업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그는 아이브와의 첫 만남부터 어색함이 감돌았다고 전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늘(1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타블로, 이장원, 가비, 우기가 출연하는 ‘지구마불 세계무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비는 댄스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라치카 크루의 리더로 등장해 대체불가 하이텐션과 차진 입담, 춤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각종 예능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년 만에 ‘라스’를 재방문한 가비는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을 쥐락펴락하는 하이 텐션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가비의 남다른 텐션과 흥에 스튜디오가 초토화 됐다는 후문이다. 가비는 배우 장혁, 장나라 주연의 드라마 ‘패밀리’에 출연해 새롭게 연기 도전한 소감을 전한다. 그는 자신의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밈이 됐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가비는 아이브의 대표곡 ‘I AM’과 ‘Kitsch’ 안무를 작업하며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작업 중
'로맨스빌런' 차선우와 하승리가 돈 때문에 울고 웃었다. 13일 밤 11시 30분 방송된 MBC드라마넷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빌런' 5회에서는 데이트 비용 때문에 서로를 오해하게 된 강희제(차선우 분)와 반유진(하승리 분) 커플의 리얼한 스토리가 그려졌다. 돈 때문에 겪어야 하는 치사하고 빌런스러운 순간들이 시청자들에게 폭풍 공감을 안긴 한 회였다. 이날 유진은 데이트 비용을 부담스러워하는 희제에게 "정확히 N분의 1 하자"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유진의 이러한 속 깊은 제안은 희제를 N분의 1 괴물(?)로 만들어 버리고 말았다. 희제는 기념일 꽃다발은 물론, 유진의 친구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눈치 없이 더치페이를 제안하며 입금을 요구해 유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시도 때도 없이 N분의 1을 외치던 희제는 급기야 스스로 진화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볼풍선 애교를 선보이며 유진에게 밥을 사달라고 하는가 하면, 자신이 계산해야 하는 커피는 당당하게 쿠폰으로 결제해 유진을 점점 분노하게 했다. 참다못한 유진은 희제에게 "너 나한테 밥 사주는 거 아까워?"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희제는 아르바이트에서 잘린 후 시나리오 공모전을 준비하느라 돈이 없다며 울상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