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팬에게 진심인 남자 김용빈의 활약이 예고된다. 바로 오늘 1일 밤 10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가 첫 방송된다. '사콜 세븐'은 '미스터트롯3' TOP7(眞 김용빈, 善 손빈아, 美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함께하는 첫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팬데믹 시절 국민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선사했던 '사랑의 콜센타'가 이번 시즌에는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한다. 그중 방송 사상 최초로 도입된 '퀵 서비스'는 가수와 팬 사이 거리를 획기적으로 좁혀줄 이벤트다. 스튜디오 한쪽에는 대형 승합차가 준비되고, 녹화 중 선정된 멤버는 선물을 챙겨 곧장 팬을 만나러 출발한다.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사연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매주 어떤 멤버가 퀵 서비스의 주인공으로 출격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폭 업그레이드된 '사콜 세븐'에서 TOP7은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무대를 채운다. 그중에서도 진(眞) 김용빈은 특유의 따뜻한 성품으로 팬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는다. 지난 경연부터 진정성 있는 무대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용빈은 이번 '사콜 세븐'을 통
JTBC ‘굿보이’에서 얼굴을 갈아 끼운 박보검의 살아 있는 파격 변신이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최초로 베일을 벗었다. 박보검은 김소현-이상이-허성태-태원석, ‘굿벤져스’와 손잡고 멜로, 코믹, 액션을 화끈하게 다 보여줄 예정이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던 ‘괴물’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 등 차별화된 장르물을 선보인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렇게 모두의 기대 속에 오늘(1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멜로, 코믹, 액션을 오가는 리듬감 넘치는 전개로, 새로운 청춘 히어로물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한때 메달리스트로 포디엄 위에 섰던 화려한 과거를 뒤로 한 채, 치열한 현실에 맞서 상처와 좌절을 딛고 다시 뜨거운 심장으로 뛰기 시작한 ‘굿벤져스’ 박보검-김소현-이
배우 하정우가 '하감자'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하정우의 캐릭터 '하감자'를 활용한 팝업스토어 '하감자 수퍼마켙'이 5월 1일(오늘)부터 7일까지 약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 3층에서 진행된다. '하감자'는 팬들이 하정우의 얼굴과 실제 감자 사진을 합쳐 만든 캐릭터 이자 별명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그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한 ‘하감자’와 팝업만을 위해 하정우가 직접 드로잉 한 감자 디자인이 함께한다. 실제 하정우는 영화 무대인사에서 하감자 그립톡을 직접 제작해 팬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SNS에 하감자를 이용한 릴스를 올리기도 하는 등 팬들의 애정이 담긴 '하감자' 캐릭터를 대중들과 유쾌하게 소통하는 매개체로 활용해왔다. 이번 행사는 팬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더욱 다양하고 가깝게 ‘하감자’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팝업스토어에는 그립톡을 포함해서 약 20여 종의 제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을 위한 하감자 포토존과 다양한 특전, 이벤트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하정우는 차기작 준비를 진행 중이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이민정의 반전 매력이 기대된다. 오는 16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KBS 2TV 신규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민정과 함께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고정 멤버로 합류해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예비 시청자들의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을 향한 관심과 기대, 그 중심에 이민정이 있다. 프로그램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민정은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메인 호스트로 활약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이민정은 눈부신 미모,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소탈하고 웃음이 많은 성격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민정이 예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되는 것.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첫 촬영을 마친 이민정에게 본인 이름이 들어간 프로그램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었는지, 부담감은 없었는지 물었다. 이에 이민정은 “사실 예능을 제가 주도적으로 끌고 나간 적이 없기 때문에 부담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정을 나누고 정을 받고 하는 것이 우리 프로그램의 목표이기 때문에 제목을
설인아가 잔머리와 전투력을 장착한 ‘노무사 노무진’의 돌격대장으로 활약한다. 5월 30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기획 권성창/연출 임순례, 이한준/극본 김보통, 유승희/제작 브로콜리픽쳐스)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정경호, 설인아, 차학연은 색다른 조합으로 유령들의 의뢰한 노동 문제를 해결하며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설인아는 노무진(정경호 분)의 처제이자 노무진 노무사무소의 돌격대장 나희주 역을 맡았다. 희주는 파리만 날리던 노무진 노무사무소를 일으켜 세운 브레인이자, 형부 무진을 제압하는 화끈한 전투력의 소유자다. 돈 되는 일에 귀신같이 머리가 잘 굴러가, 돈 버는 재주 없는 형부 무진을 구슬려 노동 현장으로 출동한다. 이런 가운데 ‘노무사 노무진’ 설인아의 첫 스틸컷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설인아는 노무진 노무사무소의 홍보 마케팅, 영업, 재무회계, 비서 등 다양한 업무를 소화하는 ‘만능’ 희주의 모습을 다채롭게 펼쳐내 극 중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설인아의 미소와 표정에선 어디서도 기죽지 않는 희주의 자신만만함과 뻔뻔함까지 느껴져 캐릭터의 매력을 더한다.
홍지윤은 2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가리랑'을 발매한다. '가리랑'은 홍지윤의 독보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이 돋보이는 신곡이다. 실제로 국악을 전공한 홍지윤은 국악트로트 장르인 이번 '가리랑'을 통해 자신의 장기를 마음껏 발휘했다는 전언이다. 윤명선 작곡가가 작사, 작곡한 '가리랑'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를 담고 있다. 홍지윤 특유의 시원시원한 노래가 듣는 이에게 감동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홍지윤은 지난해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 전격 합류, 같은해 10월 발매한 신곡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가리랑' 또한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를 함께한 윤명선 작곡가와의 호흡이 기대된다. '트롯 바비' 홍지윤은 국내외에서 음악, 공연, 방송계를 아우르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tvN STORY '잘생긴 트롯'에서 활약 중이며, 최근에는 '원조 한류 트로트 여왕' 김연자와 함께 일본 현지 엔카 방송에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행보에 나섰다. 홍지윤표 국악 트로트를 탄생시킬 '가리랑'은 오
KBS2 ‘불후의 명곡’ 윤상이 아들 라이즈 앤톤과 기싸움을 고백하고, 이현우는 아내를 향한 공개 애정 표현을 쏟아 이목을 끈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6일(토) 방송되는 703회는 ‘아티스트 김현철X윤상X이현우’ 편 2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날 30년 전 뭇 소녀들을 울리며 꽃오빠들로 군림했던 김현철, 윤상, 이현우는 세월이 흘러 어느새 중년의 아빠와 남편이 된 모습을 보여주며 공감대를 산다. 특히, 라이즈 앤톤의 아버지인 윤상은 ‘아들 바보’ 면모 뒤 숨겨졌던 신경전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윤상은 “앤톤이 아이돌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는 게 정말 다행”이라며 “사춘기 끝자락 아들과 갱년기가 시작된 아빠 둘의 기싸움이 있었다”라고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이현우 역시 평소 꾸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한 것에 대해 비결을 묻자 “아내의 사랑 덕분”이라고 답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이현우가 “이거 절대 편집하지 말아달라. 제일 중요하다”라고 덧붙이자, MC 신동엽은 “저는 이 부부가 원래 어떤지 잘 안다. 절대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의 특별한 학창시절 이야기가 공개된다. 4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자신의 인생에 정말 소중한 사람을 초대, 정성 가득 음식을 대접한다. 이 과정에서 볼 때마다 놀라운 29세 이찬원의 MZ할머니 면모가 포착돼 웃음을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19세 시절 용감했던 이찬원의 과거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평소와 달리 집에서 셔츠에 핑크색 앞치마까지 챙겨 입고 정성껏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대체 누가 오는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찬원은 “한때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찬원은 손님을 위해 쑥 인절미, 늙은호박죽, 도가니육개장 등 다소 구수한 취향들의 요리를 만들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이찬원의 쑥 인절미 만드는 과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직접 쑥을 다듬고 데쳐, 작은 절구로 직접 빻아 떡을 만들었다. 이찬원의 MZ할머니 면모에 정호영 셰프는 “떡을 저렇게 집에서 직접 한다고?”라며 깜짝 놀랐다. 반면 이찬원은 소중한 손님 생각에 노래를 흥얼거리며 떡을 하트 모양으로
‘나 혼자 산다’에서 구성환과 꽃분이의 ‘부산 한 달 살기’ 현장이 공개된다. 서울집의 미장센(?)을 그대로 옮긴 구성환의 부산 하우스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구성환과 꽃분이의 ‘부산 한 달 살기’ 현장이 공개된다. 구성환은 “작품 촬영이 끝나고 나에게 주는 해방”이라며 꽃분이와 함께 ‘부산 한 달 살기’ 중인 근황을 전한다. 부산에서 작품 촬영을 많이 하면서 부산의 매력에 빠졌다는 그는 수십 년 동안 작품이 끝나면 부산에서 시간을 보냈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다. 부산 지인의 집을 빌린 구성환은 “서울에 있는 집을 가져왔다”라며 주방용품부터 기타, 조명을 비롯해 꽃분이의 물건들까지, 서울집의 미장센을 그대로 부산으로 옮겨 놔 눈길을 모은다. 그는 딱 하나 서울집과 다른 점은 바로 부산의 푸른 바다뿐이라며 흡족해한다. 구성환은 “루틴은 변한 게 없다”라며 서울집 루틴과 싱크로율 100%의 일상을 보낸다. 기상과 함께 시작되는 청소 타임부터 외출 전 빠지지 않는 ‘선크림 범벅 비주얼’까지 변치 않은 ‘구저씨’의 루틴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가수이자 방송인 강남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일상을 전한다. 일본의 기획사와 계약한 사실부터 진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발급받은 주민등록증을 공개하고, ‘아내 이상화’와의 현실감 넘치는 결혼 생활까지 밝힌다. 오늘(2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고준, 케이윌, 김풍, 강남이 출연하는 ‘요즘 아저씨의 정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남은 10만 구독자도 힘들다고 했던 주변의 우려와 달리 약 3년 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근황을 밝힌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본업인 가수로서의 노래 실력을 뽐냈는데 일본 3대 기획사 중 하나인 곳과 계약까지 체결하게 됐다며, 해당 영상과 기획사의 이름을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이상화와 결혼 후 한국으로 귀화한 지 3년 차가 된 강남은 “이제는 진짜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주민등록증을 당당하게 공개한다. 그는 한국인이 된 후 가장 좋은 점을 묻자 독특한 답을 해 모두의 공감을 사며 웃음을 안겼다고. 또한 강남은 아내 이상화와의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라디오스타’ 출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23개월 정우가 직진 본능의 ‘꼬마 사육사’로 변신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슈돌’ 570회는 ‘함께여서 더 빛나는 봄날’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장동민이 함께한다. 김준호는 우형제 42개월 은우, 23개월 정우와 함께 목장에 방문한다. 특히 정우는 자기 몸의 크기보다 훨씬 큰 양을 향해 직진해 먹이를 주는 등 꼬마 사육사의 면모를 드러낸다. 정우는 먹이 주기에 이어 조련까지 도전하는 ‘조련킹’으로 거듭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평소 아빠 김준호가 “웃으면 줄 거야~”라며 음식으로 밀당하던 것을 따라 한 것. 양에게 “웃어봐~”를 요구하며 당근을 줄 듯 말 듯 밀당하는 장꾸력 만렙 23개월 정우의 매력이 폭발한다. 또한 갈비를 양손으로 쥐고 먹는 정우의 양손 스킬이 먹방뿐 아니라 사육에서도 빛을 발한다. “정우가 줄 거야”라고 외친 정우는 조그마한 양 손에 각각 우유병을 꽉 쥔 채 한 번에 송아지 두 마리에게 우유를 직접 배식한다. 우유병이 떨어질세라 꼭 쥐고 있는 앙증맞은 두 손이 미소를 자아낸다. 평소 남다른 운동신경을 뽐내 온 정우가 이번에도 놀라운 악력을 자랑하며 동물들에게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