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주승과 어머니, 반려견 코코, 그리고 형과 형수님까지 한자리에 모인 ‘주승 패밀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새 식구가 된 ‘베트남인 형수님’과 ‘도련님’ 이주승의 만남에 기대가 쏠린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도련님’이 된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 작년 형과 형수님의 결혼식을 위해 직접 예식장 투어에 나섰던 이주승은 약 2주 전 형과 형수님이 결혼식을 올린 소식을 전한다. 그는 “제가 공을 많이 들인 결혼식이어서 긴장을 많이 했다”라며, 자신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선정된 예식장에서 펼쳐진 결혼식 비하인드도 전해 무지개 회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본가에 모인 이주승과 가족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주승 패밀리의 새 식구과 된 ‘베트남인 형수님’은 가족들과 결혼식 후 근황을 나눈다. 한편 이주승은 형수님과 어머니를 위한 외출을 준비한다. 목적지로 향하던 중 이주승은 “형이 잘해줘요?”라며 형과 형수님의 신혼생활에 궁금증을 드러내는데, 형수님의 솔직한 대답을 듣고 이주승과 어머니는 웃음을 터뜨린다. 도대체 형수님이 어떤 대답을 했을지 관심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를 통해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전무후무한 먹방 조합 '맛튀즈 4형제'가 탄생한다.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한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스케줄이 아닌, 맛집 사장님에서 다른 맛집 사장님의 추천에 따라 행선지가 정해지는 즉흥 맛집 릴레이. 오는 9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어튈라’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파헤쳐봤다. # 이동 거리만 1,500km! 맛집 사장님 입맛 따라 움직이는 ‘NO 섭외’ 즉흥 맛집 릴레이 먼저 짜여진 루트에 따라 미식을 즐기는 여타 먹방 프로그램들과 달리, 맛집 사장님이 자신의 인생 맛집을 추천하면서 행선지가 정해지는 즉흥 맛집 릴레이다. SNS를 강타한 핫플, 광고 도배 맛집 대신 순수 100% 사장님의 인생 맛집을 찾아가면서, 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맛집부터 정겨운 고향의 맛까지 이전과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이중에서도 거리불문 전국 방방곡곡 사장님이 픽한 인생 맛집으로 어디든 찾아가는 릴레이 맛 기행이라는 점이 즉흥 여행의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심지어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16일(화)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라미란, 이선빈, 조아람, 김영대가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는 월급만으론 생존할 수 없는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하이퍼리얼리즘 생존 드라마로 오는 9월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시청률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전체 8부작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현재 4회까지 방송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촘촘하고 치밀한 스토리,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적 전개, 고현정(정이신 역)X장동윤(차수열 역)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긴장감 넘치는 연기 호흡,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에 장르물임에도 눈에 띄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9월 5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1회는 전국 7.1%, 수도권 7.3%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및 금토드라마 1위에 등극했다. 9월 6일 2회는 순간 최고 시청률 10%로 단숨에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9월 12일 3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7.3%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과 함께 동 시간대 및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9월 13일 4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7.5%로 또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각 채널 메인 드라마가 편성된 토요일 밤 방송임에도 시청률이 상승했다는 것은 고무적이다. 뿐만 아니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3~4회 방송 이후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싱어게인4-무명가수전’이 더 강력한 무명의 반란을 일으킨다. 오는 10월 14일(화) 첫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4-무명가수전’(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이하 ‘싱어게인4’) 측은 16일, 레전드 오디션의 귀환을 알리는 ‘어게인’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싱어게인4’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가수, 잊혀진 아티스트, 재야의 실력자들을 재발견해 오디션 본연의 가치를 증명해온 ‘싱어게인’이 네 번째 무명의 반란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 역사를 쓴 시즌1, 실력파 재야의 고수들이 진가를 발휘한 시즌2, ‘싱어게인 키즈’ 뮤지션들이 활약한 시즌3까지 시청률과 화제성을 싹쓸이하며 매 시즌 신드룸을 일으킨 ‘싱어게인’. 역대 시즌 가운데 최다 지원자 수를 돌파한 만큼, 또 어떤 막강한 무명가수들이 유명가수로 등극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가진 심사위원단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코드 쿤스트가 ‘싱어게인3’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싱어게인’의 역사를
Mnet ‘보이즈 2 플래닛’ 24인의 참가자들이 세미 파이널 무대를 통해 전 세계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관심을 뜨겁게 달궜다. 첫 방송 이후 화제성 1위를 굳건히 지켜온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 / 연출 김신영, 정우영, 고정경)이 다시 한번 ‘무대 맛집’의 저력을 입증했다. 신곡 중 하나인 ‘MAIN DISH’를 프로듀싱한 그룹 플레이브(PLAVE)는 “참가자들의 진정성과 에너지가 더해져 곡의 색깔이 무대 위에서 완전히 살아났다”며 극찬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Forbes(포브스)에서도 세미파이널 신곡 무대와 함께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탄생할 K-POP 신인 그룹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조명했다. 방송이 끝나고 공개된 세미 파이널 신곡 무대 관련 영상 조회수도 상승 곡선을 그리며 글로벌 파급력을 보여줬다. 팀 1위를 차지한 ‘Chains(체인스)’ 무대 영상은 무려 200만 조회수를 돌파, ‘MAIN DISH(메인 디쉬)’ 91만, ‘Lucky MACHO(럭키 마초)’ 124만, ‘Sugar HIGH(슈가하이)’ 71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 역시 화제를 모았다. 특히 ‘MAIN DISH’ 유강민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정보석이 국민 드라마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시절과 숨겨진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는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인 채시라, 김혜수와 각각 키스신을 찍으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의 뒷이야기를 소환하는 한편,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가족이었던 오현경, 진지희, 서신애, 최다니엘, 줄리엔 강 등과 재회한 사연을 푼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오는 17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윤상-변다희)는 정보석, 이석훈, 옹성우, 우즈가 함께하는 ‘유죄 인간 모음.ZIP’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보석은 드라마 ‘보고 또 보고’(1998~1999)로 최고 시청률 57%를 돌파하며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했던 당시를 회상한다. 이 작품은 일일극 역사를 새로 쓴 흥행작으로, 그가 출연한 작품을 들은 MC들은 “정말 필모그래피가 대단하다”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정보석이 안방 극장의 왕자님으로 활약하던 시절 화제가 된 키스신도 공개된다. 그는 MBC 드라마 ‘아들의 여자’에서 채시라와 키스신을 찍었던 비하인드를 풀고, MBC 드라마 ‘여자의 남자’에서 김혜수와 촬영한 수중 키스신을 언급하며 “당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라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장동민이 지우, 시우를 위한 역대급 스케일의 선물을 공개한다. 오는 17일(수) 방송되는 ‘슈돌’ 590회는 ‘여름의 끝을 잡고’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맘 김윤지가 함께한다. 이 가운데, 장동민은 딸 지우, 아들 시우와 강원도 원주에서 특별한 휴가를 보낸다. 장동민은 “아빠가 지우와 시우를 위해서 준비한 선물!”이라며 마당에 역대급 선물을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주 집에 키즈 카페를 능가하는 수영장을 개장한 것. 대형 풀장부터 워터 슬라이드, 플로팅 과일과 원두막까지 지우와 시우의 취향을 저격하는 ‘DM 워터파크’에 스튜디오에서 안영미는 “우리도 가고 싶어요”라며 부러움을 터뜨린다. 장동민의 딸 지우와 아들 시우는 매력이 터지는 수영복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우는 화려한 그래픽의 원피스 수영복에 러블리한 헤어 밴드와 꽃 모양 선글라스까지 매치해 DM 워터파크를 강타하는 ‘꾸꾸 수영패션’의 진수를 뽐낸다. 시우는 형광 컬러의 수영팬츠와 크로스백으로 힙한 매력을 뿜어내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 채 밭 사이를 질주하며 야성미를 뽐냈던 시우는 물을 만나 다시 한번 상남자 포텐을 터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강렬한 이끌림을 담은 멜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멜로 포스터는 빗속에서 서 있는 문주와 산호의 애틋한 눈빛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내리는 소나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서로를 의심하고 경계하면서도 함께 진실을 쫓는 이들의 이야기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각자 너무나도 다른 삶을 살아왔지만, 서서히 서로에 스며드는 문주와 산호 사이의 미묘한 감정 변화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긴장감 가득한 첩보 멜로의 장르적 재미를 안겨줄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더해진 “이 폭풍우가, 여름 날의 소나기처럼 지나가길”이라는 카피는 세상을 뒤흔들 거대한 사건들을 마주한 문주와 산호가 과연 어떤 선택을 통해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북극성>을 향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눈길을 끈다. “전지현, 강동원이 영혼이 서로 연결된 느낌의 캐릭터네요. 다음 에피소드부터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거 같네요”(DVDPrime, 럭****), “전지현, 강동원 나
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호프>(HOPE)가 2026년 여름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호프>의 티저 포스터는 일반적인 영화 포스터와 달리, 실제 영화의 한 프레임을 캡처하여 완성한 특별한 포스터다. 티저 포스터에 사용된 컷은 깊은 숲속, 전속력으로 달리는 말 위의 인물이 외계인으로부터 도망치던 청년의 목덜미를 잡아 위험으로부터 구하는 찰나를 포착한 것이다. 루마니아 레테자트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배우와 말, 와이어, 카메라까지 모든 요소가 한 치의 오차 없이 맞아떨어져야만 가능한 고난도 촬영이었다. 이 한 컷을 위해 배우들과 제작진은 국내에서 5개월간 트레이닝과 3개월간의 사전 테스트를 거쳤으며, 현지에서 2개월 동안 적응 훈련을 했다. 홍경표 촬영 감독은 숲의 빛과 환경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했다. 자연광 아래에서 120프레임 고속 촬영을 하는 까다로운 상황 속에서도 <호프> 제작진은 철저한 준비와 혼연일체가 된 호흡으로 반나절 만에 완벽한 타이밍으로 이 컷을 완성했다. 날 것 그대로의 과감함과 속도감이 돋보이는 이번 티저 포스터는 <호프>만의
KBS2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가 고우림 전역 후 첫 완전체 경연에서 무패 신화를 이어가며 최종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지난 13일(토) 방송된 722회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편으로 차지연&김다현, 육중완밴드, STAYC, 포레스텔라, W24, 홍경민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국민 배우’ 이영애의 발자취를 음악으로 되짚었다. 가장 먼저 호명된 이름은 차지연&김다현이었다. 특별하게 결성된 이들 듀오는 이영애의 대표작 ‘대장금’의 OST ‘오나라’와 ‘하망연’을 잇달아 선보였다. 차지연이 어른 장금이, 김다현이 아이 장금이로 분해 세월을 초월한 듯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합창단과 풍물단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국악 사운드 위에 차지연의 폭풍 같은 성량과 단단하고 깨끗한 김다현의 음색이 한 편의 대서사시를 완성했다. 이에 이영애는 “이 노래를 듣고 민속촌으로 달려가야 할 것 같았다. 다시 들으니 눈물이 나더라”라고 극찬했다. 두 번째 무대는 육중완밴드가 올랐다. 이들은 이영애 주연의 영화 ‘봄날은 간다’의 동명 OST를 자신만의 색깔을 가미해 재탄생시켰다. 육중완은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