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까지 가자'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기획 장재훈/연출 오다영, 정훈/극본 나윤채/제작 본팩토리)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선보였다. 이번 스틸에는 배우들의 환한 미소와 다정한 모습이 담기며, '달까지 가자' 속 끈끈한 케미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엿볼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무난이들' 이선빈(정다해 역), 라미란(강은상 역), 조아람(김지송 역)은 촬영 전 함께 대사를 맞춰보는 와중에도 웃음을 터뜨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장난을 주고받고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는 순간들에서 극 중 워맨스 못지않은 팀워크를 엿볼 수 있다. 지난 4회에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정다해(이선빈 분)와 '함박사' 함지우(김영대 분)의 첫 키스신 현장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아찔한 입맞춤은 감각적인 연출과 맞물려 방송 직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잠깐의 틈마다 의견을 나누며 장면을 맞춰가는 이선빈과 김영대(함박사·함지우 역)의 꼼꼼한 준비 과정에서 작품을 향한 열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촬영장은 늘 활기로 가득했다. 함께 헬멧을 쓰고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거나,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서 있는 모습까지 모든 순간이 화기애애하다.
바로 오늘, 10월 7일(화) 밤 10시 10분 tvN에서 ‘김창옥쇼4’(CP 정민식/연출 김범석, 김효연)가 대망의 첫 방송을 시작한다. 재외 동포 및 해외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일본에서 포문을 여는 ‘김창옥쇼4’는 “일본이 싫어서, 일본이 좋아서”라는 주제로 이전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글로벌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창옥쇼4’를 기다린 관객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서 김창옥이 등장하고, 그가 일본을 찾은 이유를 직접 밝혀 눈길을 끈다. 황제성은 “일본에 김창옥 씨를 사랑하는 누님 팬들이 굉장히 많아서…”라고 얘기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는다. 이에 덧붙여 김창옥은 일본에서도 인간관계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 찾아오게 됐다며 소회를 밝혀, 일본에서 그가 펼칠 또 다른 공감 소통 매직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김창옥쇼4’의 짝꿍 개그맨 황제성과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배우 오나라에 대한 열렬한 지지 역시 현장을 가득 메웠다는 후문. 특히 오나라는 평소 ‘김창옥쇼’의 엄청난 팬이었음을 자처하며 마치 꿈꾸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전한다. 오나라는 약 70년 역사의 일본 제일 명물인 극단 ‘사계’에서 활동하며 있었던 일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가 또 한 번 레전드 무대를 쏟아낸다. 오는 10월 14일(화) 첫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4’(기획 윤현준, 연출 위재혁/이하 ‘싱어게인4’) 측은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7일, 유명 가수 탄생의 현장을 기대케 하는 예고 영상을 공개해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싱어게인4’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가수, 잊혀진 아티스트, 재야의 실력자들을 재발견해 오디션 본연의 가치를 증명해 온 ‘싱어게인’이 또 한 번 무명의 반란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믿고 보는 경력직 MC 이승기를 비롯해 심사위원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김이나, 규현, 태연, 이해리, 코드 쿤스트가 의기투합해 네번째 시즌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인다. 역대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본선 무대에 선 81인에 대한 기대도 뜨겁다. 시즌1 이승윤-정홍일-이무진, 시즌2 김기태-김소연-윤성, 시즌3 홍이삭-소수빈-이젤 등 매 시즌 스타 탄생을 견인한 ‘싱어게인’. 시즌4에서는 또 어떤 막강한 무명가수들이 유명가수로 등극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레
'천만트롯쇼'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8일(수) 밤 9시 50분, 10월 9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추석특집 기인열전 '천만트롯쇼'는 대한민국 국보급 기인들과 트롯 스타들이 만나 천만뷰에 도전하기 위해 펼치는 지상 최대 트롯쇼이다. '미스터트롯' 2대·3대 진(眞) 안성훈과 김용빈을 필두로 국내 최정상 트롯 스타들이 총출동, 2025년 한가위를 뜨거운 흥과 감동의 축제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천만트롯쇼'에서는 국민 MC 강호동이 트롯 예능 진행에 첫 도전하며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그는 "5천만 국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쇼"라며 당찬 출사표로 포문을 열고, 오랜만에 한 무대에 선 붐과 함께 유쾌한 시너지를 발산하며 명절 예능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강호동과 붐, 두 사람의 재회는 그 자체로 시청자들에게 짙은 향수와 설렘을 안길 전망이다. 진행뿐 아니라 강호동이 트롯 스타들과 함께 꾸미는 스페셜 무대도 예고돼 있다. 흥겨운 리듬에 전 출연진의 떼창까지 더해진 초대형 오프닝 무대에, 강호동이 전격 합류해 시작부터 안방을 들썩이게 만든다. 무대에 오르자마자 분위기를 휘어잡는 강호동 특유의 에너지는 트롯 스타들의 열정
‘얄미운 사랑’ 이정재, 임지연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연예계를 발칵 뒤집는다. 오는 11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측은 지난 6일, 임현준(이정재 분)과 위정신(임지연 분)의 스펙터클한 ‘앙숙 케미스트리’ 관계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여기에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한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해 보법 다른 재미를 책임진다. 특히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앙숙 케미’ 관계성 티저 영상은 임현준, 위정신의 얄밉도록 유쾌한 디스 전쟁의 서막을 알린다. “당신 기자 맞아?”라며 위정신을 의심하
장진 감독이 ‘라디오스타’에 12년 만에 돌아와 유쾌한 입담을 펼친다. 그는 출연 중인 ‘크라임씬’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하면서 예능 연출에도 욕심을 드러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서울예대 동문 중 최대 관종을 꼽아 웃음을 안기고, 과거 카메오로 출연한 ‘순풍산부인과’ 등 희귀 영상까지 탈탈 털린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8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윤상, 변다희)는 장진, 김지훈, 김경란, 최예나가 함께하는 ‘감 다 살았네’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진은 추리 예능 ‘크라임씬’ 시리즈에서 고정 플레이어로 활약 중이다. 출연자이자 창작자 시선으로 사건을 재구성하는 그의 독특한 접근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매회 범인을 추리하면서도 연극적 구성과 캐릭터 몰입을 병행해 “감독으로서도 흥미롭고, 출연자로서도 도전적이다”라고 밝힌다. 그는 “한 회차를 찍는 데만 20시간이 걸린다”라며 ‘크라임씬’ 촬영장의 현실을 생생히 공개하면서 “리허설이 없는 대신, 인물과 공간이 살아 있는 세트가 주는 긴장감이 있다.. 놀이공원 가는 심정으로 녹화장에 간다. ‘크라임씬’ 촬영은 나의 활력소”라고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가 오늘 공개를 앞두고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 김우빈X수지X안은진X노상현X고규필X이주영의 다이내믹 열연 오늘(3일) 공개되는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다. ‘로맨틱 코미디’의 강자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는 것은 물론, 김우빈, 수지,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 이주영까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소원 성취’ 라인업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은숙 작가가 탄생시킨 유니크한 캐릭터는 이들의 열연을 통해 완성될 예정. 먼저 믿고 보는 ‘로코킹’ 김우빈은 램프의 정령 사탄 지니로 변신해 강렬함과 허술함, 애절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로코 여신’으로 자리매김한 수지는 이상하고 아름다운 램프의 새 주인 가영 역을 맡아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캐릭터를 그려간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안은진은 청풍마을에 시골 반년 살기를 하러 내려온 미스터리 여인 ‘미주’를 맡아 예측 불가의 에피소드를 이
JTBC ‘백번의 추억’이 김다미와 허남준의 상상 연애 스틸 컷을 방출했다.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 지난 5회에서는 고영례(김다미)가 현실에서는 다다르지 못한 한재필(허남준)을 향한 짝사랑을 상상 속에서 실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아련한 감성을 불러일으켰다. 그간 고백할 기회조차 잡지 못했던 영례가 갑작스레 쏟아진 소나기를 피해 뛰어든 정자에 재필과 단둘이 남겨진 순간, 라디오를 통해 재생된, 재필을 처음 만났을 때도 흘러나왔던 팝송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 선율에 감정이 동요한 것. 영례는 상상 속에서라도 용기를 내 “내가 먼저야, 내가 종희보다 너 먼저 만났어”라는 고백을 시작했다. 이어 “승객하고 요금 땜에 몸싸움 붙었던 너한테 도움 받았던 안내양 그거 나야. 우리 영화관에서도 만났고, 미팅에서 만났던 건 세 번째였어”이라는 운명이라 생각했던 인연을 이야기하며, “널 먼저 좋아했던 것도 나야. 나한테도 한 번은 기회 좀 줘보면 안 돼?”라는 간절한 마음을 솔직히 드러냈다. 이어 영례는 재필과 함께 손을 잡고 공원을 거닐고, 가로등 아래서 첫 키스를 나누고, 솜사탕
KBS2 ‘불후의 명곡’ 이정현이 무려 10년 만에 ‘와’로 스페셜 무대를 예고하며 긴 연휴 안방 1열을 정조준한다. 이번 ‘아티스트 이정현’ 편의 주인공인 이정현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무대 장인이자 독보적인 콘셉트의 아이콘. 1999년 데뷔곡 ‘와’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정현은 파격적인 스타일, 실험적인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단숨에 K-POP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정현은 또 ‘바꿔’, ‘줄래’, ‘너’ 등을 통해 ‘콘셉트 장인’이란 수식어를 입증하며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했다. 이정현의 음악과 무대는 중국 등 해외에서도 반향을 일으키며 한류 1세대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 가운데 이정현이 10년 만에 ‘와’ 무대를 꾸미며 화려한 귀환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5년 버전 ‘와’는 특유의 동양적인 무대 의상과 부채 퍼포먼스, 새끼손가락 마이크 등 오리지널리티를 오롯이 구현해 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녹화 내내 ‘와’ 무대 의상을 착용한 이정현은 1999년으로 돌아간 듯한 변함없는 모습으로 모두의 놀라움을 산다. 특히 이정현은 후배 아티스트들을 통해 재탄생된 히트곡 무대에 “저 음반 내야겠는데요. 피쳐링 좀 해주세요”라며 연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전현무가 준비한 깜짝 선물에 다시 한 번 눈물을 왈칵 쏟는다. 기안84도 눈시울을 붉히며 “최고였어요”라고 극찬한 전현무의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나래가 전현무, 기안84와 함께 돌아가신 조부모님의 집을 정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조부모님 집 정리를 도와준 전현무와 기안84를 위해 삼겹살 바비큐 한 상을 준비한다.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며 평상에 자리 잡은 세 사람. 박나래가 삼겹살을 굽는 동안, 전현무와 기안84는 남은 사진 정리에 집중한다. 이때 박나래가 실수로 삼겹살 한 점을 바닥에 떨어뜨려 예상치 못한 논쟁이 펼쳐진다. “안 먹어!”를 외치는 전현무와 “왜 버려! 다시 올려!”를 외치는 기안84의 양보 없는 접전에 박나래도 당황해 웃음을 터뜨린다. 과연 박나래의 선택은 어땠을지 관심이 모인다. 또한 고소한 삼겹살과 매콤한 라면, 시원한 막걸리로 힘들었던 하루의 뒤풀이를 즐기던 중, 박나래는 “너무 조촐하다. 할머니한테 혼날 것 같다”라며 귀한 음식을 꺼내 전현무와 기안84를 놀라게 한다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전석 매진 속 서울을 시작으로 2025 월드투어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2025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를 개최한다. '히어 앤 나우(HERE&NOW)'는 제로베이스원이 지난해 약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첫 번째 투어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 이후 새롭게 막을 올리는 월드투어다. 제로베이스원은 '히어 앤 나우'를 통해 대규모 아레나급 투어에 돌입하며 확장된 스케일을 자랑하는 가운데, 서울은 물론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공연 역시 매진되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은 '히어 앤 나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아이코닉한 순간을 무대 위에서 생동감 넘치게 펼쳐낸다. 제로베이스원과 제로즈(ZEROSE, 팬덤명), 서로만이 존재하는 완벽한 세계에서 특유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히어 앤 나우'는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며, 이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