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s MBC 서울가요제의 여운을 잇는 ‘80s 추석 대잔치가 펼쳐진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80s 서울가요제 뒤풀이 겸 추석 대잔치가 공개된다. 80년대 명절 특집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추석 대잔치가 풍성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80년대 낭만과 감성을 되살린 ‘80s 서울가요제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올해 ‘놀면 뭐하니?’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가요제 2부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닐슨코리아)은 7.3%,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를 돌파하며 토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10월 주차 TV 화제성 조사(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도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 1위, 전체 5위에 올랐다. 대상과 인기상 2관왕의 주인공 이준영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4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추석 대잔치를 즐기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상 트로피를 번쩍 들고 입장하는 이적부터 학춤을 추는 은상 수상자 랄랄, 다 함께 기차놀이 중인 참가자들의 모습까지, 마치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인 명절 분위기를 자아낸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안은진의 도파민 폭발 로맨스가 시작된다. 11월 12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천원짜리 변호사’ 김재현 감독과 ‘쌍갑포차’, ‘지금부터, 쇼타임!’ 하윤아 작가, 태경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SBS 평일 로맨스 드라마 신드롬 부활을 예고한다. 로맨스 드라마에서 남녀주인공의 케미스트리는 흥행 필수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남녀주인공이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얼마나 설레는 호흡을 보여주는지에 따라 극 중 러브스토리에 대한 시청자의 몰입도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2025년 핫한 두 배우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이 만난 ‘키스는 괜히 해서!’는 더할 나위 없는 로맨스 드라마 흥행 조건을 갖췄다는 기대의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10월 10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극 중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그릴 남녀주인공 장기용과 안은진의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장기용과 안은진은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후배들을 위해 250인분 대용량 요리에 도전한다. 오늘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에서는 찬또셰프 이찬원의 청춘 응원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이를 위해 이찬원은 모교 영남대학교를 찾아 많은 고민을 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후배들을 위해 따뜻한 아침밥을 대접한다. 처음으로 대용량 요리에 도전한 이찬원, 선배 이찬원의 따뜻한 진심과 후배들의 열렬한 환호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제가 운 좋게 가수 데뷔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 후배들처럼 취직이나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 것”이라며 “미래에 대한 불안함 속에 많은 고민을 안고 있는 후배들에게 응원과 함께 따뜻한 밥 한 끼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취업난 속에 꿈조차 잃고 살아가는 후배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모교인 영남대학교를 찾은 것. 이날 이찬원은 총 250인분 아침밥 요리에 도전했다. 이찬원은 수제 왕돈가스를 비롯, ‘편스토랑’에서 선보인 인기 메뉴 우삼겹 된장찌개, 달걀부추짜박이, 상추나물 등으로 구성된 250인분 아침밥 메뉴를 준비했다. 특히 넉넉하게 300인분의 돈
김대호와 곽튜브가 단양으로 향한다. 오늘(9일) 오후 5시 30분에 공개되는 '프리한' 김대호의 순도 100% 밭예능, JTBC 디지털스튜디오 '흙심인대호'에서는 새롭게 시작된 '대호네 양조장'에 필요한 재료를 찾기 위한 김대호와 곽튜브의 단양 술기행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 케미가 폭발해 흥미를 더한다. 김대호는 결혼을 앞둔 곽튜브에게 "내가 원래 경사는 잘 안 챙겨"라며 질투 섞인 농담을 던지며 팽팽한 긴장감을 만든다. 또한 곽튜브가 "제일 편한 형은 누구야?"라는 질문에 "전현무"라고 답하자, 김대호는 일명 '꼰대호'로 돌변해 잔소리 폭격을 퍼붓는다. 하지만 곽튜브 역시 특유의 촌철살인 한마디로 '꼰대호'를 당황케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곽튜브는 '먹고, 일하고, 사랑하라'는 이번 단양 여행 콘셉트에 흡족해한다. 아름다운 풍경과 진미, 이색적인 술 이야기에 흠뻑 빠진 그는 "술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관심이 생겼다"며 뜻밖의 소감을 전해 분위기가 훈훈해진다. 김대호와 곽튜브의 우정 없는 우정 여행기가 담긴 JTBC 디지털스튜디오 '흙심인대호' '대호네 양조장-단양 술기행' 편은 오늘(9일)과 오는 1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민호가 ‘최애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운동복 대신 멋짐을 장착한 그는 단골 한식 뷔페부터 대학로 카페까지, 운동이 아닌 자신만의 ‘최애’들로 하루를 가득 채워 기대를 모은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최애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호는 운동복을 벗고 멋진 외출룩으로 꾸민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귀 뒤에 꽂은 채 어딘가로 급히 향하는 민호. 바쁘게 걸음을 옮겨 도착한 곳은 단골 한식 뷔페다. 그는 한식 뷔페 사장님의 정겨운 인사를 받으며 첫 번째 ‘최애’인 한식 뷔페를 마음껏 즐긴다. 접시를 든 민호는 “모든 메뉴를 담는 편”이라며 한식 뷔페를 100% 즐기는 법을 공개한다. 밥과 함께 고기, 두부, 각종 나물 반찬을 접시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득 담는다. 접시를 순식간에 비운 민호는 자신이 한식 뷔페를 자주 찾는 이유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버스를 탄 민호의 모습도 공개됐다. 종종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할 정도로 버스를 좋아한다는 그는 “버스 안 풍경이 좋아요”라며 맨 끝자리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의 대학생 시절이 공개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에서는 찬또셰프 이찬원이 치열하게 살아가는 20대 후배들을 위해 준비한 ‘청춘 응원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하던 이찬원의 대학생 시절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해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야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한껏 들뜬 표정으로 “얼마 만인지 모르겠네”라고 말하는 이찬원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의 궁금증도 높아졌다. 알고 보니 이곳은 이찬원이 트로트 가수 되기 전 꿈을 키우던 모교 영남대학교였다. 이찬원은 “저의 20대, 청춘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곳”이라며 행복한 감회에 젖었다. 이어 화면에는 이찬원의 대학생 시절 사진과 영상들이 공개됐다. 과거 사진 속 이찬원은 무대 위에서 MC를 보는 모습들이라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이찬원은 노래는 물론 진행 능력으로 각종 대학 내 축제, 행사마다 MC를 맡아 ‘영남대 유재석’으로 불리기까지 했다고. 이어 단과대 부학생회장 등 화려한 활동 이력들까지 공개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입을 모아 “찬원이 진짜 열심히 살았네”를
JTBC ‘백번의 추억’ 김다미와 허남준의 사랑과 우정 사이의 관계가 묘한 설렘을 퍼뜨리며, 안방극장을 핑크빛 ‘썸’으로 물들이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 2막에서는 7년 동안 ‘친구’로 지내온 고영례(김다미)와 한재필(허남준) 사이에 미묘한 변화가 찾아왔다. 익숙함에 묻혀 있던 감정이 어느새 설렘으로 번지며, 두 사람의 관계는 우정과 사랑의 경계에서 흔들리고 있다. 이에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사이가 되어버린 두 사람의 썸 모먼트를 짚어봤다. # 두 사람만 모르는 썸 버스 안내양이었던 영례는 7년이 지나 미용실 스텝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재필(허남준)과 재필의 아버지 한기복(윤제문)의 머리는 늘 영례의 손을 거쳤다. 대학병원 인턴 의사가 된 재필은 당직이 끝나도 집에 가지 못할 만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오프 날이면 어김없이 영례를 찾았다. 며칠 만의 휴식인지조차 가물가물한 재필이 꼭 영례 앞에 앉는 이유, 그것만으로도 두 사람 사이는 충분히 의심스럽다. 미용실 직원들이 이런 두 사람을 보며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디 있냐”고 쑥떡이는 이유였다. 퇴근 후 영례는 재필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가 폭발적인 인기를 견인 중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가 지난 3일(금) 공개 이래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8일(수) 넷플릭스 투둠(Tudum)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다 이루어질지니>는 공개 단 3일 만에 4,000,000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에 올랐다. 여기에 공개 직후부터 오늘까지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브라질, 체코, 싱가포르, 인도, 홍콩, 태국, 이집트, 모로코 등 전 세계 46개국 TOP 10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밤새 ‘정주행 모드’에 돌입한 시청자들은 “그냥 로코인 줄 알고 봤다가 눈물로 다 적심”(인스타그램 @qo*****) “다지니는 뭐다? 11화부터다”(X @노*****) “다지니는 ‘배우 김우빈’의 완벽한 재발견이다. 감정 연기의 차원이 달라짐”(X @wo*****) “지금 보는 중인데 대사가 너무 맛있어요. 김우빈 수지 티키타카가 미슐랭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가을의 짙은 정취를 머금은 앨범으로 돌아온다. 잔나비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한 편의 티저 영상과 함께 오는 21일 정규 4집 'Sound of Music pt.2 : LIFE(사운드 오브 뮤직 파트2 : 라이프)'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신보는 잔나비가 '음악으로 인생을 노래하는 법'을 다시 써 내려가는 작품이다. 부제로 붙은 'LIFE'는 '꿈과 책과 힘과 벽', '슬픔이여 안녕', '외딴섬 로맨틱' 등에서 노래해 온 잔나비 특유의 인생철학을 기대하게 한다. 멤버들이 겪어온 세월의 결을 담담히 응시하며 청춘에서 인생으로 확장되는 이야기가 섬세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 또한 잔나비만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정서를 고스란히 예고하고 있다. 오케스트라의 선율은 잔나비 특유의 동화적 감성을 전하며 1집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2집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소곡집 '가을밤에 든 생각' 등 잔나비의 대표 발라드 트랙들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한다. 'Sound of Music' 시리즈는 두 파트로 구성된 정규 4집 프로젝트다. 지난 4월 발매된 pt.1이 청춘의 희망과 활력, 낭만을
ENA ‘길치라도 괜찮아’가 트로트 황태자 박지현의 반전 매력이 가득한 4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평소 완벽한 무대 매너로 팬들의 사랑을 받던 그가 이번에는 낯선 길 위에서 ‘길치’가 되는 인간 박지현의 본체(?)를 드러내,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낸다. ENA ‘길치라도 괜찮아’(연출 공대한)는 갈팡질팡 길치 연예인들이 크리에이터가 맞춤 설계한 여행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여행은 서투르고, 계획은 귀찮고, 시간도 없지만, 떠나고는 싶은 여행자들을 위해 커스터마이징 테마 투어가 마련된다. 오늘(8일) 공개된 영상은 한적한 오후의 거리를 여유롭게 걷던 박지현의 휴대폰에 “‘길치 클럽 입단 미션’ 사전 미팅 장소로 찾아오세요”라는 메시지가 도착하면서 시작된다. 그는 콧방귀까지 뀌며 이건 미션도 아니라는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그 당당한 발걸음은 오래가지 못한다. 풍경이 바뀌자마자 그가 도착한 곳은 낯선 나라, 낯선 시골 마을의 도로 한복판. 익숙하지 않은 길 앞에서 두리번거리다 머리를 긁적이는 그의 얼굴엔 자신만만은 사라지고 어리둥절함만 묻어난다. 이후 북적이는 관광지에서도 여전히 길을 잃은 듯 혼란스럽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주변을 살피는 눈빛, 혼란
김용빈이 '천만트롯쇼'에서 목숨을 걸었다. TV CHOSUN 추석특집 기인열전 '천만트롯쇼'가 오늘(8일) 밤 9시 50분 안방 시청자와 만난다. '천만트롯쇼'는 대한민국 국보급 기인들과 트롯 스타들이 만나 천만뷰에 도전하기 위해 펼치는 지상 최대 트롯쇼. 국민 MC 강호동과 트롯판 대체 불가 MC 붐의 재회, 그리고 '미스터트롯' 2대·3대 진(眞) 안성훈과 김용빈을 비롯한 최정상 트롯 가수들의 총출동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김용빈은 도무지 믿기 힘든 충격 퍼포먼스에 도전장을 내민다. 김용빈과 호흡을 맞춘 기인은 전 세계에 단 한 명뿐이라는 '이것' 능력의 소유자. 헬멧까지 착용한 채 무대에 오른 김용빈은 "진짜 안전한 거 맞죠?"라는 한마디와 함께 두 눈을 질끈 감고 만다. 극한의 공포를 뚫고도 도전 정신을 발휘한 김용빈. 그를 무대 위로 이끌어낸 기인의 퍼포먼스는 무엇이었을까. 뿐만 아니라 김용빈은 월드클래스 마술사 최현우의 무대에도 깜짝 등장, 현장을 또 한 번 술렁이게 만든다. 마술에 동원된 그는 믿기 어려운 반전에 "나 진짜 안 짰다고요!"라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무대 위에서 김용빈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