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MBC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해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월클 프린스’의 존재감을 입증한다. 33년 차 베테랑인 그는 “갑상선암 투병 후 무대에 더 많이 서고 싶어졌다”라고 근황을 털어놓으며, 여전히 굳건한 한류 프린스로서의 인기에 대해 전한다. 오는 16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월드클래스 나만 보인단 말이야~’ 특집으로 장근석, 이홍기, 수빈(TXT), 김신영이 출연한다. 장근석은 상암 MBC 사옥에 처음 와봤을 정도로 예능 출연이 오랜만이라며 “상암 MBC는 뒤쪽에 있는 카페에 차만 마시러 와봤다”라고 너스레를 떨고, “‘라디오스타’는 예전부터 꼭 나가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한다. 이어 “10개월 동안 수술을 기다리며 가족에게조차 말하지 못했다”라며 갑상선암 투병기를 고백하고, “병을 이겨내고 나니 더 많은 관객 앞에 서고 싶어졌다”는 진심을 전한다. 건강 회복 이후 활발히 재개한 일본 활동과 팬들과의 교감 방식도 눈길을 끈다. 특히 일본 현지에서 펼친 버스킹 공연과 EDM 무대, 다양한 콘셉트를 넘나드는 음악 활동이 소개된다. 장근석은 “팬 연령대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호우부자’ 김준호-은우-정우가 첫 플리마켓을 오픈한다. 특히 지난 1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인 ‘슈돌’이 오는 16일(수) 582회 ‘주는 행복, 받는 기쁨’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가 함께하는 가운데, 김준호, 은우, 정우가 첫 플리마켓을 열어 눈길을 끈다. 특히 호우부자의 첫 플리마켓의 특급 지원군으로 ‘은우의 절친’인 호영 삼촌이 출격한다. 홈쇼핑계의 완판 신화를 쓰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은우와 정우, 김준호의 플리마켓을 위해 나선 것. 김호영은 소문난 은우 팬으로, 14개월 전 ‘슈돌’을 통해 은우, 정우와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았고 이후 김호영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김준호와 은우가 출연하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호영은 등장부터 “매출 끌어올려!”라고 소리치며 텐션을 끌어올린다. 김호영의 등장에 은우는 반가움을 담은 꽃미소를 발사한 후 김호영 껌딱지 모드에 돌입한다. 물건을 정리하는 김호영의 옆에서 고사리 손으로 일손을 거들며 기특함을 자아낸다고. 또한 플리마
<웬즈데이> 시즌2는 새 학기를 맞아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돌아온 웬즈데이 아담스가 자신을 둘러싼 더 오싹하고 기이해진 미스터리를 마주한 가운데,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영어) 부문 역대 1위, 무려 17억 시간이 넘는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가 시즌2로 돌아오며 팀 버튼 감독,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가 내한을 확정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웬즈데이> 시즌2는 오는 8월 10일(일) 저녁,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역대급 스케일의 팬 이벤트를 개최하며 한국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네버모어 아카데미’ 입학식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팬 이벤트는 <웬즈데이>의 독특한 세계관을 생생히 구현해 낸 공간에서 작품 속 의상과 소품들을 착용해 보는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팀 버튼 감독,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가 함께하는 Q&A 인터뷰부터 퀴즈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
불꽃 파이터즈와 서울 성남고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명경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제(14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1화에서는 2차전 승리를 위한 불꽃 파이터즈와 서울 성남고의 과감한 선택이 그려졌다. 불꽃 파이터즈는 부동의 3번이자 지명타자였던 박용택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고, 서울 성남고는 선발투수를 3회 만에 강판시키는 결단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서울 성남고의 선발투수로 올라온 2학년 곽민성은 기죽지 않는 씩씩한 투구로 파이터즈를 압도했다. 간혹 볼넷을 내주긴 했으나, 배짱투를 선보이며 2회까지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 반면, 파이터즈의 선발투수 유희관은 지난 등판 때와 비교해 묘하게 달라진 피칭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상대팀의 패기에 밀려 1회부터 선취점을 내줬다. 공격 루트가 막혀있던 파이터즈는 3회에 기회를 잡았다. 정근우와 최수현이 각각 볼넷과 안타로 밥상을 차렸고, 정성훈의 땅볼로 3루에 있던 정근우가 홈을 밟으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여기에 4번 타자 이대호의 역전 적시타까지 터지며 2:1로 서울 성남고를 근소하게 앞섰다. 정의윤은 볼넷을 얻어 1루를 채웠고,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4일(월)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이 참석해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로 오는 7월 18일(금)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4일(월)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로 오는 7월 18일(금)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4일(월) 오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NCT DREAM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려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NCT DREAM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은 앨범은 시간 여행을 테마로 한 세계관 속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가장 빛나는 나'를 찾는 여정을 그렸다. 타이틀곡 'BTTF'는 시그니처 신스 베이스를 바탕으로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통해 SF 감성을 전달한다. 시간 여행을 통해 후회 없는 과거를 돌아보고 찬란한 미래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I am the Future"라는 구호로 팀의 포부를 드러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4일(월) 오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강하늘, 염혜란, 서현우가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는 84제곱미터 아파트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 우성(강하늘)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 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스릴러로 오는 7월 18일 공개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14일(월) 오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강하늘, 염혜란, 서현우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는 84제곱미터 아파트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 우성(강하늘)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 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스릴러로 오는 7월 18일 공개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트토르계 독보적인 존재감’ 마이진이 지난 12일, 대전 션샤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5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이날은 팬카페 ‘블루’의 8주년 생일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 오후 5시부터 4시간 넘게 이어진 행사에는 마이진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포토타임, 팬 장기자랑 ‘블루가왕 선발전’, 퀴즈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2017년 단 50명으로 시작했던 팬카페 ‘블루’는 올해 2만 명을 돌파하며 가히 ‘팬덤 성장의 아이콘’이라 불릴 만큼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특히 올해 마이진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블루밍 – 블루에서부터 피어난 꽃’의 각 지역 공연마다 뜨거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단순한 팬클럽을 넘어 마이진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행사는 전문 MC 이정영의 유쾌하고 품격 있는 진행으로 한층 빛났다. 장기자랑 심사부터 팬과 함께한 퀴즈쇼까지 마이진도 직접 무대에 올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특히 신곡 ‘사랑의 리콜’을 포함한 열정적인 무대는 물론, 무대의상 수십 벌을 팬들에게 선물로 증정하며 아낌없는 사랑을 표현했다. 무대를 내려온 마이진은 “항
<파인: 촌뜨기들>이 ‘관석’ 역의 류승룡과 ‘희동’ 역의 양세종의 관계성을 엿볼 수 있는 케미 스틸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첫 번째 스틸에는 각각 정장을 입은 ‘관석’과 가죽 재킷 차림의 ‘희동’이 바닷가에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작품 속에서 ‘관석’은 ‘희동’에게 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그려진다. 두 사람은 보물을 찾기 위해 신안으로 함께 떠나지만, 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갈등을 겪으며 복잡한 감정의 변화를 보여준다. 단순한 삼촌과 조카의 사이를 넘어, 혈연 이상의 깊은 유대감을 갖고 있지만 서로를 향한 묘한 신경전이 뿜어져 나온다. 류승룡은 ‘희동’에 대해 “아들 같은 존재다. 어려운 시기에 못 배운 조카에게 돈 되는 것들에 대한 기술을 물려줄 수 있는 좋은 파트너이기도 하다”라며, 둘 사이의 남다른 관계성을 설명했다. 또한 “결국에는 ‘그래, 너도 독립된 인격체로서 잘 살아가라’는 ‘희동’을 인정하는 과정이 담겨있다”라며, 이들이 보여줄 변화무쌍한 케미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관석’과 ‘희동’이 배 위에서 도자기가 담긴 큰 수조를 함께 옮기고 있는 모습의 스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도자기를 조심스럽게 나르는 두 사람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