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가을밤을 예술의 향기로 물들인 「KIAF Art Night 2025 with HENRY BEGUELIN」이 지난 9월 5일, 케이리즈갤러리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역대급 규모와 수준으로 호평받은 KIAF의 열기 속에서 이번 행사는 도시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역할을 했다. 사전 초청된 KIAF VIP 회원, 헨리베글린의 고객, 그리고 각계각층의 셀러브리티 및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행사장은 헨리베글린의 다채로운 라인업과 함께 예술적 영감으로 가득 찼다. 펠리즈박(Feliz Park) 작가가 쁘띠 꾸르(Petit Coeur) 디저트 위에 헨리베글린의 '오미노(Omino)' 캐릭터를 그려내는 감각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천민준 작가의 위트 있는 캐리커처 이벤트는 참석자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식 행사는 헨리베글린 전성우 실장과 브랜드 창립자의 장남인 LOOP 유한회사의 테오도로 마라니(Teodoro Marani)의 진심 어린 환영사로 포문을 열었다. 또한, ‘BLANC x 대동여지도: Map for Harmony with BLUECANVAS’ 전시에 참여한 아티스트들과 영국 이안 로버트슨(Iain Ro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10일(수) 오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을 위해 배우 겸 가수 다현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다현이 출연한 영화 '전력질주'는 현재를 달리는 남자와 미래를 달리는 남자, 시간을 달리는 그들의 완벽한 엔딩을 위한 전력질주를 그린 러닝드라마로 오늘 10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ENA가 오는 10월 26일(일), 음식과 과학을 결합한 신개념 먹방 예능 ‘입 터지는 실험실’을 4부작 파일럿으로 선보인다. ‘쩝쩝박사’ 김풍, ‘척척박사’ 궤도, ‘수다박사’ 주우재, ‘호기심 박사’ 하영이 오픈한 맛의 비밀 실험실에 물리·화학·수학·심리학 등 각 분야의 ‘실험실 크루’ 6인이 합류, 맛에 대한 풍성한 지식과 재미를 선사한다. ENA의 새 예능 프로그램 ‘입 터지는 실험실’(연출 송가희)은 “왜 맛있을 과학?” 입 터진 과학자들이 맛의 비밀을 실험한다. 입맛도, 수다도, 웃음도 터지는 신개념 과학 먹방 토크쇼다. 음식을 먹어 보고 그 맛을 설명하고 리액션하는 먹방 예능을 넘어, 과학적 ‘맛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왜 맛있을까?”를 지적으로 탐구하는 것이 차별화된 키포인트다. 특히 “어떻게 먹어야 더 맛있는가?”라는,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생활 밀착형 논쟁을 과학적으로 풀어내, 친근한 주제로 지적인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한다. 이젠 ‘괴식’이 아닌 ‘과(학)식’을 선보이겠다는 음식을 사랑하는 작가 김풍과 세상의 궁금증을 과학으로 풀어내는 커뮤니케이터 궤도, 맛과 과학 두 영역의 달인이 힘을 합쳐 맛의 비밀 실험실을 연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과 장동윤의 역대급 케미스트리가 공개됐다. 지난 5일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 영화제작소 보임)이 첫 방송됐다.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의 공조수사를 그린 고밀도 범죄스릴러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웰메이드 장르물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호평과 함께 방송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을 향한 언론과 대중의 뜨거운 호응, 그 중심에는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이라는 역대급 관계성으로 마주한 두 배우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있다. 연기력과 화제성 다 잡는 두 배우가 만나 펼치는 연기 열전이 불꽃같은 스파크를 일으키며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한다는 것. 실제로 두 배우가 한 화면에 잡힐 때면 시청자 몰입도도 수직 상승한다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고현정과 장동윤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담긴 데이즈드 화보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속 분노, 증오, 의심 등 복잡 미묘한 감정으로 얼룩진 엄마와 아들일 때와는 180도 다른, 그
'달까지 가자'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 그리고 김영대가 펼칠 개성 만점 서사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기획 장재훈/연출 오다영, 정훈/극본 나윤채/제작 본팩토리)는 월급만으론 생존할 수 없는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하이퍼리얼리즘 생존기를 그린다. 색다른 소재와 배우들의 시너지가 안방 극장에 신선한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9월 10일 '달까지 가자'의 네 주인공 정다해(이선빈 분), 강은상(라미란 분), 김지송(조아람 분), 함박사(김영대 분)의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각 인물의 사연을 응축해 담은 이번 티저에는 '코인 열차'에 오를 수밖에 없었던 '무난이들' 3인방 다해, 은상, 지송의 이야기가 담겼다. 여기에 함박사가 돈보다 간절히 원하는 '꿈'의 정체까지 드러나며 벌써부터 극 중 서사에 몰입하게 만든다. 다해의 티저 영상은 시작부터 "별 탈 없이 무난하게 살고 싶습니다"라는 소박한 바람이 마음을 울린다. 짠내 나는 일상 속에서도 묵묵히 업무에 몰두하지만, 돌아오는 건 "가지가지 한다"라는 상사의 은근한 비꼼뿐. 더는 물러설 수 없던 다해는 "나 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애정도 테스트에 나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슈돌’ 589회는 ‘우리들의 원더풀 데이’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맘 우혜림, 슈퍼맨 심형탁이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의 애정도 테스트가 진행돼 기대감을 높인다. 오리인형, 떡 뻥, 거울, 아빠 심형탁이 하루의 최애 후보로 출전한 가운데, 심형탁은 “하루의 최애는 당연히 나”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에 박수홍은 “나머지 후보가 너무 강해”라며 결과를 장담할 수 없을 것이라 예측하고, 최지우와 안영미도 “떡 뻥이 너무 강하다”라며 심형탁의 강력한 라이벌로 떡 뻥을 꼽는다. 생후 216일차 하루는 인생 최대 난관에 봉착한다. 하루는 좋아하는 것들이 눈 앞에 펼쳐진 상황에 잠시 어리둥절하더니 이내 목표물을 설정, 튼튼한 팔 힘을 사용해 기어가기를 시전한다. 최애를 선택하러 가는 하루의 한걸음 한걸음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자신만만하던 심형탁의 다급한 목소리가 집안을 채워 웃음을 자아낸다. 심형탁은 하루의 이름을 연발하더니 간절하게 “하루짱”을 외친다. 이어 심형탁은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거 같다”라며 충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봄) 8화에서는 연예계를 술렁이게 만든 ‘임세라’(=봉청자/엄정화 분)의 복귀가 그려졌다. ‘톱스타’ 임세라가 아닌, 단역 배우로 고군분투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던 봉청자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국민여신’ 임세라의 아우라를 되찾은 봉청자의 화려한 컴백, 그리고 이를 먼발치서 바라보는 독고철(송승헌 분)의 모습은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모두를 놀라게 한 ‘사이다’ 컴백쇼에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 ENA에서 방송된 8화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4.2% 수도권 3.9%를 기록(닐슨 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기준 전체 케이블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봉청자는 갑작스레 벌어진 상황이 어색하면서도 걱정스러웠다. 자신을 몰라 볼 때는 섭섭하더니 정작 밝혀지고 나니 현실을 직시하게 된 것. 과거의 ‘임세라’와 비교해 너무나 볼품없는 현재에 대중이 실망할 것이 뻔했기에, 봉청자는 의기소침해졌다. 독고철은 “내가 아는 임세라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말로 봉청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9일(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네 번째 미니앨범 'VCF'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려 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이 참석해 타이틀곡 'READY 2 RUMBLE' 무대를 펼치고 있다. 한편 올아워즈(ALL(H)OURS)의 네 번째 미니앨범 'VCF’의 타이틀곡 'READY 2 RUMBLE(레디 투 럼블)'은 제목처럼 굉음을 울리는 그로울링 스타일의 훅과 탄력 있게 튀는 반전 리듬이 인상적인 하이브리드 트랩 곡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9일(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네 번째 미니앨범 'VCF'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려 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이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고 있다. 한편 올아워즈(ALL(H)OURS)의 네 번째 미니앨범 'VCF’는 SNS 상에서 유행하는 밈(meme)인 ‘Vibe Check’를 기반으로 한 ‘Vibe Check Failed’의 줄임말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9일(화)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가 열려 규현, 박은태 배우가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는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의 대표작 ‘프랑켄슈타인’이 10주년을 맞아 메가박스 단독 개봉 실황영화로 나폴레옹 전쟁의 참혹한 전장에서 시작된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실험은 피조물을 탄생시키지만, 예기치 못한 피조물의 실종으로 파국을 맞이한다. 3년 뒤, 빅터 앞에 괴물이 되어 돌아온 피조물은 “교만한 창조주여, 내가 겪은 불행을 돌려주리라”는 저주와 함께 그의 운명을 뒤흔든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9일(화)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가 열려 규현, 박은태 배우가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는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의 대표작 ‘프랑켄슈타인’이 10주년을 맞아 메가박스 단독 개봉 실황영화로 나폴레옹 전쟁의 참혹한 전장에서 시작된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실험은 피조물을 탄생시키지만, 예기치 못한 피조물의 실종으로 파국을 맞이한다. 3년 뒤, 빅터 앞에 괴물이 되어 돌아온 피조물은 “교만한 창조주여, 내가 겪은 불행을 돌려주리라”는 저주와 함께 그의 운명을 뒤흔든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