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계 큰 어른인 레전드 김응용 감독이 JTBC ‘최강야구’ 2025 시즌 첫 시구자로 출격한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늘(22일) 2025 시즌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최강야구’ 119회에서는 2025 시즌의 서막이 오른다. 특히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이 ‘최강야구’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와 레미콘 기사, 고깃집 사장 등 야구계를 떠나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은퇴 이후의 이야기까지 ‘브레이커스’란 팀으로 다시 돌아온 레전드 야구 선수들의 진심이 담길 예정. 또한 ‘최강’이라는 이름을 찾기 위한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브레이커스’와 동원과기대의 첫 경기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이 가운데, ‘브레이커스’의 첫 공식 경기 시구자로 김응용 전 감독이 나선다. 김응용 전 감독은 우리나라 최고의 감독이자 한국시리즈 우승을 10번이나 거머쥔 명장으로,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라는 야구계 어록을 남긴 것으로도 유명하다. 84세 야구계 백전노장 김응용 전 감독이 시구를 위해 그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가수 임영웅이 9월 20일(토) 오후,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0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FC 시축을 마치고 퇴근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29일 정규 2집 'IM HERO 2' 발표했다.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은 임영웅만의 따뜻한 보컬과 평범한 일상 속에서 서로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며 순간을 영원처럼 살아가자는 메시지가 돋보인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넷플릭스 '도라이버' 공개 200일을 기념해서 팬들이 직접 전광판 서포터를 진행해 화제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진경과 숙, 두 누나와 세호, 우재, 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함께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는 매주 웃음의 향연. 특히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와 때때로 감동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오늘 21일(일) 공개되는 15회는 ‘토크의 신을 뽑아라’가 펼쳐지며, 멤버들은 ‘고품격 연예인 클럽’의 회원이 되기 위한 면접을 진행한다. 이 가운데 지난 9월 11일 기준 ‘도라이버’ 공개 200일을 맞이함과 함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함께 출연했던 KBS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의 3주년을 기념해 팬클럽 ‘공구박스’에서 직접 전광판 서포터를 진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하철역 기둥을 가득 채운 광고판에는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시간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해”, “도라이버 고마워 잘했어 함께해 사랑해” 등 팬들이
‘푹 쉬면 다행이야’ 이연복이 무인도에서 중식 뷔페에 도전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66회에서는 중식대가 이연복이 특급 제자들과 함께 무인도 중식 뷔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배우 문정희, 신화 이민우, 5성급 호텔 총괄 셰프 신종철, 전(前) 야구 선수 유희관이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남보라, 정호영 셰프가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이연복은 “오늘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거야”라며 폭주를 선언한다. 무인도 최다 방문 중식 셰프인 이연복이 하고 싶은 일은 바로 중식 뷔페를 차리는 것. 매번 한 두 가지 요리를 하는 게 감질났다는 그는 “중식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자신만만한다. 이를 위해 그의 특급 제자들이 총출동한다. 배우계 애제자 문정희, 가요계 애제자 신화 이민우, 그리고 5성급 호텔 총괄 셰프를 맡고 있는 뷔페의 신(神) 신종철이 그 주인공. 이연복에게 중식도까지 하사 받은 문정희와 임신 중인 재일교포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요즘 집에서 요리를 많이 하고 있다는
JTBC ‘백번의 추억’ 김다미가 고백 타이밍을 놓치고 엇갈린 운명에 망연자실했다. 첫사랑 허남준의 마음이 ‘둘도 없는 친구’ 신예은에게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 3회는 고영례(김다미)의 후회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됐다. 단짝 서종희(신예은)와 미팅에 나가지 않았더라면, 세 번이나 겹친 우연에 한재필(허남준)을 운명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설레는 가슴을 부둥켜안고 기대하지 않았더라면, 그날의 운명이 자신을 뜻밖의 폭풍 속으로 밀어 넣게 될 것이라 눈치챘더라면, “어땠을까?”란 가슴 아픈 가정은 영례의 첫사랑이 끝내 그에게 닿지 못했다는 슬픈 예감을 불러일으켰다. 종희의 손에 이끌려 나간 미팅에서 ‘자이언트 수건’의 주인공 재필을 본 영례의 심장은 터질 듯했다. 골목, 극장, 그리고 지금 음악 다방에서까지, 영례는 이 세 번의 우연한 만남을 운명이라 믿고 싶었다. 게다가 짝을 정하는 소지품 고르기에서 재필은 영례가 꺼낸 풍선껌을 선택했고, 파트너가 된 영례와 재필, 종희와 마상철(이원정)의 2:2 데이트가 이어지며 영례는 그에게 더욱 빠져들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2025 TMA'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20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진행된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5 THE FACT MUSIC AWARDS, 2025 T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와 '월드 베스트 퍼포머' 부문을 수상했다. 2개 트로피를 거머쥔 제로베이스원은 "남은 하반기에도 성장하는 제로베이스원의 모습 보여드리겠다. 사랑하는 우리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하는 여정 속에서 이렇게 소중한 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얼마 남지 않은 월드투어에서도 멋진 무대는 물론, 앞으로도 제로즈에게 많은 사랑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의 수록곡 '러브식 게임(Lovesick Game)'을 해외 무대에서 처음 공개했다. 힙합과 알앤비 기반의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제로베이스원은 상처를 감수하면서도 멈출 수 없는 사랑의 게임을 9인 9색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이어 제로베이스원은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가수 임영웅이 9월 20일(토) 오후,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0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FC 경기 전반전 종료 후 하프타임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29일 정규 2집 'IM HERO 2' 발표했다.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은 임영웅만의 따뜻한 보컬과 평범한 일상 속에서 서로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며 순간을 영원처럼 살아가자는 메시지가 돋보인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9월 20일(토) 오후,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0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FC 경기에 앞서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을 위해 가수 임영웅이 경기장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29일 정규 2집 'IM HERO 2' 발표했다.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은 임영웅만의 따뜻한 보컬과 평범한 일상 속에서 서로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며 순간을 영원처럼 살아가자는 메시지가 돋보인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가수 박재범이 제작한 신인 아이돌 그룹이 깜짝 베일을 벗었다. 박재범은 지난 1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축제 무대에 올랐다. 그는 매년 대학 축제에서 빠지지 않고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유를 입증하듯 화려한 무대 매너와 좌중을 압도하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축제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박재범이 기획한 신인 보이그룹 LNGSHOT(롱샷)이 깜짝 등장해 신곡 무대를 선공개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NGSHOT(롱샷)의 정보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축제 무대에 올라 신곡 공연을 펼쳤다는 점에서 파격적인 신선함을 안기고 있다. 더불어, 박재범은 행사 직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LNGSHOT(롱샷)의 공식 그룹 계정을 태그하며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itsalngshotbutwelltakeit”(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도전하겠다), “#middlefingertothenorm”(평범함에 가운데 손가락을)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LNGSHOT(롱샷)에 대한 패기와 포부를 드러냈다. 앞서 박재범은 다른 대학 축제에서 자신이 기획한 보이그룹의 팀명부터 멤버 이름, 신곡, 멤버들의 얼굴이 가려진 사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잔혹한 범행이 생중계된다.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 영화제작소 보임)은 연쇄살인마 엄마 정이신(고현정 분)과 형사 아들 차수열(장동윤 분)의 공조 수사를 그린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촘촘하고 치밀한 스토리, 예측불가 전개, 배우들의 파격 변신과 열연, 감각적인 연출로 언론과 대중의 호평을 싹쓸이 중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5회에서는 드디어 ‘사마귀’ 모방 살인 사건 범인의 윤곽이 윤곽이 드러났다. 범인이 차수열을 통해 ‘사마귀’ 정이신과의 통화를 요청한 것. 또 연쇄살인 수사팀이 사망한 피해자들과 유력 용의자 박민재(이창민 분)가 한 데이트앱에서 공통으로 팔로우한 ‘조이’라는 인물도 발견했다. ‘조이’가 누구인지, 정말 범인인지, 범인이라면 왜 박민재를 죽음 위기로 몰아넣었는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런 가운데 오늘 20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진이 6회 방송을 앞두고 충격적인 스포를 전해 열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마귀’ 모방 살인 사건 범인이 전대미문의 행동을 저지른다는 것. ‘사마귀:
‘마이 유스’ 송중기가 천우희의 고백에 웃음 지었다.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고혜진,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5, 6회에서는 선우해(송중기 분)와 성제연(천우희 분)의 마음이 맞닿았다. 다른 사람이라면 참지 않았을 일들을 ‘선우해’라는 이유로 이해하는 자신의 모습에 성제연은 마음을 자각했다. “나 너 좋아해”라는 성제연의 해맑은 고백은 힘겨운 하루를 보낸 선우해를 다시 미소 짓게 했다. “세상이 좀 아름답네”라면서 환하게 웃는 선우해의 엔딩은 애틋한 설렘을 더했다. 이날 선우해와 성제연의 입맞춤 후폭풍은 거셌다. 생각에 빠진 성제연은 모태린(이주명 분)에게 아는 사람의 이야기인 척 고민을 털어놓았다. 평소답지 않게 연애 고민을 꺼내는 성제연의 변화를 눈치챈 모태린은 “나 찼던 사람이 매달리면 오히려 좋지 않나”라면서 정곡을 찔렀다. 선우해는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는 성제연의 말에도 보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었다. 선우해는 무작정 전화해 약속을 잡았다. 성제연은 선우해를 보자 제 맘대로 두근대는 마음을 다잡았다. 선우해는 어린 시절 학교를 갔던 것도, 다큐멘터리 출연도 성제연을 몇 번이라도 더 보기 위해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