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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착한 사나이' 한밤중 마주 앉은 이동욱X이성경이 나눌 대화는?!

 

‘착한 사나이’ 이동욱, 이성경의 로맨스에 이상 기류가 드리운다.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박홍수, 극본 김운경·김효석, 제공 SLL,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TME그룹) 측은 9, 10회 방송을 앞둔 15일 박석철(이동욱 분)과 강미영(이성경 분)에게 흐르는 미묘한 공기를 포착했다. 평소와는 달리 엇갈린 두 사람의 시선이 아련함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박석철과 강미영은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 하자는 애틋한 약속을 주고받았다. 강태훈(박훈 분)과의 삼자대면 이후 버거운 현실을 뒤로 하고 둘만의 여행을 떠난 박석철과 강미영. 두 사람은 오로지 서로를 눈에 담으며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커진 마음을 고백했다. 여기에 로맨틱한 밤하늘 아래 더욱 깊어진 마음으로 나눈 입맞춤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상승시켰다.


설렘으로 가득하던 시간도 잠시, 공개된 사진 속 박석철과 강미영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먼저 강미영의 집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박석철. 어쩐 일인지 연락을 받지 않는 강미영에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못하면서도 박석철의 눈빛엔 답답함보다는 걱정이 가득하다. 박석철의 연락을 외면하고 홀로 방 안에 앉아 눈시울을 붉히는 강미영은 여러 생각이 얽혀 복잡한 표정이다.


어렵게 서로를 다시 마주 보고 앉은 박석철과 강미영. 그러나 둘 사이 흐르는 무거운 기류가 평소와 다름을 짐작게 한다. 걱정 어린 박석철의 시선을 애써 피하는 강미영의 모습이 애처롭다. 과연 이날 두 사람은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까. 박석철과 강미영의 로맨스에 찾아온 예측 불가한 변수에 귀추가 주목된다.


‘착한 사나이’ 제작진은 “달달한 연애를 이어오던 박석철과 강미영 사이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친다. 둘 사이를 흔들어 놓은 변수 속에서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은 어디로 향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9, 10회는 오늘(15일) 밤 9시 1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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