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5.8℃
  • 맑음서울 12.6℃
  • 맑음대전 13.0℃
  • 맑음대구 9.4℃
  • 맑음울산 15.4℃
  • 맑음광주 13.8℃
  • 맑음부산 16.5℃
  • 맑음고창 13.1℃
  • 맑음제주 16.6℃
  • 맑음강화 12.2℃
  • 맑음보은 7.1℃
  • 맑음금산 11.5℃
  • 맑음강진군 10.4℃
  • 맑음경주시 11.1℃
  • 맑음거제 16.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숙, “에어쇼 좋아해서 호주까지 보러 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숙이 캠핑에 이어 에어쇼 마니아임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으로 현재 166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수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는 10일(일)에 방송되는 ‘사당귀’ 318회의 박명수는 ‘걸어서 보스집으로’를 통해 하늘의 탑건 ‘블랙이글스’를 만나 예능 최초로 ‘블랙이글스’가 이끄는 8대의 항공기가 하늘을 누비는 세계 최고의 에어쇼 훈련을 전격 공개한다.

 

이 가운데 김숙이 “난 에어쇼를 좋아해서 호주까지 보러 가요”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평소 김숙은 소문난 캠핑 마니아. 캠핑을 위해 우리나라 방방곡곡 안 가 본 곳이 없을 정도. 그런 김숙이 캠핑에 이어 ‘에어쇼 덕후’ 임을 밝혀 모두 깜짝 놀란다. 김숙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훈련 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활주로에 있는 것만으로도 멋있어”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날 푸른 창공을 누비는 ‘블랙이글스’의 모습에 박명수는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8대가 있으며 모두 국산이다”라며 뿌듯해하고, 김진웅 아나운서는 우렁찬 목소리로 기동 설명 내레이터로 변신해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는다. 김진웅이 “다음 대형은 블랙이글스의 단단한 팀워크를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대형입니다”라고 강한 어조로 말하자 김숙은 “김진웅 드디어 적성을 찾았다. 군대를 다시 가자!”라고 외쳐 모두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 ‘블랙이글스’는 다이아몬드 대형에 이어 이글 대형과 태극 대형까지 선보이며 감동을 선보인다. 이에 ‘블랙이글스’는 “시동 걸리는 순간 도파민이 폭발한다”라고 소감을 전한다.

 

김숙이 호주까지 달려갈 만큼 사랑에 빠진 우리나라 ‘에어쇼’의 진면목이 펼쳐질 ‘사당귀’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최강야구’ 나주환, ‘안타의 기운’ 머금은 노수광 배트 장착!
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최강 컵대회’ 3차전 ‘약속의 8회’에 나선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1일(월) 방송되는 ‘최강야구’ 128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최강 컵대회’ 예선 3차전 브레이커스와 덕수고의 경기가 펼쳐진다. 8회 말 브레이커스가 공격에 돌입하자 한명재 캐스터는 “8회하면 항상 떠오르는 브레이커스의 매직이 있다”라며 승부처가 될 것을 예고한다. 브레이커스의 8회 매직이 이번 덕수고와의 경기에서도 통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나주환은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약속의 8회’를 맞이해 눈길을 끈다. 안타를 위해 샤머니즘(?)까지 동원한 것. 7회 대타로 안타를 기록한 노수광에게 다가간 나주환은 “배트 줘 봐”라며 안타를 친 배트를 인터셉트한다. 배트를 휘두르며 안타의 기운을 살짝 느끼더니 “이번엔 이 방망이다”라며 은밀하게 배트를 챙겨 웃음을 자아낸다. 나주환은 자신의 타석이 되자 숨겨뒀던 노수광의 배트를 챙겨 당당하게 타석으로 직진한다. 뒤늦게 나주환의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