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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직속 선배' 에이티즈 콘서트 오프닝 꾸민다...오늘(9일) 美 LA서 개봉박두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소속사 직속 선배 에이티즈(ATEEZ)의 콘서트에 뜬다.

 

싸이커스는 오늘(9일, 현지시간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BMO Stadium)'에서 펼쳐지는 '에이티즈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ATEEZ 2025 WORLD TOUR 'IN YOUR FANTASY')' 공연에 참석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앞서 '인 유어 판타지' 투어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통해 싸이커스의 출연 소식이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싸이커스는 8일(이하 현지시간)과 9일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BMO Stadium)', 16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Globe Life Field)'에서 펼쳐지는 공연 오프닝 무대를 맡았다.

 

싸이커스는 지난 5월 서울과 미주, 일본까지 이어진 2025 월드 투어 '로드 투 XY : 엔터 더 게이트(Road to XY : Enter the Gate)'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며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확장시킨 바 있다.

 

또한 지난달 16일 일본 두 번째 싱글 '업 올 나이트(Up All Night)', 이달 1일 디지털 싱글 '아이코닉(ICONIC)'을 발매하며 쉴 틈 없는 '열일'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으며, 에이티즈 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통해 눈부신 글로벌 여정을 이어간다.

 

싸이커스는 월드 투어를 통해 단단하게 쌓아 올린 경험치를 바탕으로 이번 에이티즈 콘서트에서도 넘치는 자신감을 무대에 아낌없이 쏟아붓겠다는 포부다. 스타디움 공연인 만큼, 더 강력해진 무대로 현지 팬들에게 또 한번 폭발적인 감동을 선사하며 '퍼포먼스 강자' 수식어를 증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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