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 '푹 쉬면 다행이야' 키 차이부터 설레는 스포츠계 대표 브로맨스 오상욱X곽윤기 출격

 

키 차이부터 설레는 스포츠계 대표 브로맨스 듀오 오상욱과 곽윤기가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격한다.

 

1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1회에는 ‘푹다행’ 최초로 현역 스포츠 선수 오상욱, 곽윤기가 일꾼으로 출연한다. 김대호, 박준형, 정호영이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도전에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을 비롯해 붐, 최예나, 아나운서 오승훈이 이들의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2024년 파리 올림픽 첫 금메달의 주인공인 펜싱 선수 오상욱과 대한민국 쇼트트랙 간판스타 곽윤기는 종목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소문난 절친이다. 함께 여행까지 갈 정도로 친한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영상을 SNS에 올릴 때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팬들에게 브로맨스 케미를 인정받고 있다.

 

이날 0.5성급 무인도 일꾼으로 동시 출격한 오상욱, 곽윤기는 각자 자신의 피지컬, 운동신경을 자랑하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특히 키 192cm, 양팔 길이 205cm라는 남다른 신체 조건을 자랑하는 오상욱은 “해루질에서 하드캐리하겠다”라며 의욕을 보인다.

 

긴 팔과 뛰어난 동체 시력, 그리고 특기인 찌르기 실력까지, 그야말로 해루질에 최적화된 오상욱의 활약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다. 그러나 오상욱이 해루질에 열중하던 중, 파도로 인한 대형 사고가 벌어졌다고 하는데.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오상욱은 요리에서도 칼을 잡을 때만큼은 검객다운 진지한 모습을 보여 준다. 칼 한 자루를 쥐고 생선과 마주한 오상욱. 그의 생선 손질 실력은 어떨까. 금빛 검객 오상욱의 생선 손질 실력은 오는 1월 13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세븐틴, 데뷔 10주년 맞은 호시-우지를 위한 양보없는 요리전쟁
세븐틴 호시와 우지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오늘(25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냉장고 신분상승 프로젝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는 초호화 셰프 군단이 데뷔 10주년을 맞은 세븐틴의 호시와 우지를 위해 한 치의 양보 없는 요리 대결을 펼친다. 먼저 우지가 숨겨둔 반전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지는 평소 식성에 대한 질문에 "햄버거는 6개, 라면도 4~5개는 먹어야 든든하다"며 대식가 면모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셰프들의 요리 과정을 유심히 지켜보던 그가 "저렇게 해야 식감이 살아난다", "저온으로 조리해 괜찮을 것 같다" 등 숨겨진 요리 지식을 대방출해 셰프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날의 첫 번째 대결은 '김치 애호가'로 널리 알려진 호시가 희망한 '김치 요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에 김소희가 "김치찌개 먹을 때도 김치를 따로 먹는다"며 자신감을 표하자, 파브리는 "나는 글로벌 김치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다"라고 맞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한편, 대결 도중 파브리의 예측 불가한 행동에 스튜디오는 혼란에 휩싸인다. 그는 한식과 양식을 넘나드는 파격적인 조합을 연이어 선보여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를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