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6.7℃
  • 맑음서울 1.6℃
  • 맑음대전 4.7℃
  • 맑음대구 5.2℃
  • 맑음울산 5.0℃
  • 맑음광주 5.5℃
  • 맑음부산 6.8℃
  • 맑음고창 4.7℃
  • 구름많음제주 8.5℃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2.4℃
  • 맑음금산 3.5℃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5.1℃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더 딴따라’ 안영빈 무대 어땠길래? 웬디, 심사 중 돌연 기립! 어땠길래?

 

KBS2 예능 ‘더 딴따라’에서 안영빈이 야심차게 1등을 자신한 가운데 심사 중 웬디가 벌떡 일어났다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더 딴따라’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조혜진과 유우의 1라운드 영상이 역주행 인기를 끌고 있다. 유우의 새벽비 무대는 79만 회, 조혜진의 Bad 무대는 45만 회를 기록하며 현재 1,2등을 다투는 주요 참가자들의 첫 무대 영상이 역주행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웬디가 참가자의 뒷목을 벽에 붙이며 소리를 내게 하는 솔루션 영상이 647만 회를 기록하는 등 참가자뿐만 아니라 마스터의 솔루션까지 화제를 모으며 ‘더 딴따라’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오는 29일(일) 방송되는 ‘더 딴따라’ 9회는 걸그룹 ‘골든걸스’의 멤버 인순이, 신효범, 박미경이 스페셜 마스터로 나서는 가운데 4라운드에 진출한 TOP 15 참가자가 연대별 미션으로 1:1:1 맞대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8인이 최초 공개된다고 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이중 닭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 전무후무한 ‘닭 물아일체 댄스’와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모습 등 매 무대마다 뛰어난 연출력과 가창, 댄스 실력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던 안영빈이 세미파이널 진출을 앞두고 “제가 1등이에요”라며 자신만만하게 등수를 예견한다고 해 이번에는 또 어떤 무대로 충격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 가운데 안영빈의 무대를 심사하던 웬디가 돌연 벌떡 일어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웬디는 일어서서 “절 처음으로 기립하게 만드네요”라고 말한 후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신효범은 “방송 패널로 나와서 이런 걸 보다니”라며 놀라워했고, 인순이는 “연출력까지 모든 걸 지녔다”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무대 연출력을 지닌 안영빈의 발견에 기쁨을 드러낸다. 특히 박진영은 “걸작을 본 느낌”이라는 한 마디로 감상평을 정리했을 만큼 충격을 받았다고 해 과연 모든 마스터들을 놀라게 만든 안영빈의 무대가 어떨지 ‘더 딴따라’ 본방송에 기대가 치솟게 한다.

 

한편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KBS2 예능 ‘더 딴따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넷플릭스 '도라이버' 90분만에 ‘I'll Be Back’ 마스터하기! 5인 5색, 토끼춤과 셔플댄스의 차이!
‘도라이버’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5PM을 결성한다. 오는 7일(일)에 공개되는 ‘도라이버 시즌3:도라이 해체쇼’에서는 세 번째 주인공 장우영이 나선다. 이에 우영을 주축으로 ‘5PM’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리더 우영과 함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가 오후 5시 넷플릭스 ‘도라이버’ 공개시간인 5PM으로 거듭나 ‘I’ll Be Back’ 무대를 공개한다. 단, 주어진 시간은 90분 후 실시되는 월말평가에서 최저점수를 받은 멤버는 벌칙이 수여된다. 이에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우영은 시작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는 듯 “나 못해”라더니, “이거 내가 주인공 진짜 맞아?”라며 자신이 주인공인데 왜 자신이 고통을 받냐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우영의 고생길은 첫 안무인 셔플댄스부터 시작된다. 몸치박치음치 삼박자 홍진경은 “이거 너무 단순한 거 아니야?”라며 예의 자신만만하게 시작하지만, 셔플댄스를 토끼춤으로 바꿔버리는 놀라운 순발력에 우영은 뒷목을 잡고 만다. 이어 ‘언니쓰’와 ‘언밸런스’의 댄스 경력직 김숙조차 모이를 쪼듯 한 걸음씩 발을 딛는 셔플 댄스를 선보이며 ‘닭 숙’으로 변신한다. 마치 우영의 리더 생활에 종지부를 찍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