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2.4℃
  • 맑음서울 -0.8℃
  • 맑음대전 -0.4℃
  • 맑음대구 2.6℃
  • 맑음울산 2.2℃
  • 맑음광주 2.0℃
  • 맑음부산 2.9℃
  • 맑음고창 -0.5℃
  • 맑음제주 6.3℃
  • 맑음강화 -3.9℃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2.3℃
  • 맑음강진군 1.4℃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0.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인비 딸’ 인서, 엄마에게 물려받은 퍼팅 실력! ‘감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인서가 프로 골퍼인 엄마 박인비와 아빠 남기협의 DNA를 물려받은 남다른 골프 실력을 보인다.

 

오늘 13일(수)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48회는 ‘날 닮은 굿 베이비’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박인비가 함께한다. 이중 세계 남녀 골프 역대 최초로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금메달을 수상을 의미하는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가 17개월 딸 인서와 첫 등장한다. 박인비는 집안을 지키는 기둥 같은 단단함과 함께, 남편과 자신을 닮아 입증된 골프 선수의 DNA를 보여주는 인서의 활기찬 생활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10월에 출산한 박인비가 둘째 딸 ‘앙앙이’(태명)을 최초 공개한다고 해 기대가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박인비의 집에 있는 딸 인서의 장난감 사이에서 골프용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골프 명가’답게 18개월인 인서의 키에 맞춰 제작된 아이언, 드라이버 등 골프 장비들이 즐비한 것. 이 가운데 인서는 박인비처럼 ‘블랙 앤 화이트’ 컨셉으로 골프룩을 맞춰 입고 키즈 카페에 가듯이 실내 스크린 골프장으로 향한다. 인서는 골프 시범을 보이는 아빠 남기협을 매의 눈으로 살피며 골프에 눈을 반짝인다는 전언.

 

이어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가 골프 레전드다운 실력을 보여주자, 인서는 엄마를 따라 골프채를 잡고 필드 위로 당당하게 나서 눈길을 끈다. 인서는 자연스럽게 박인비의 포즈를 복사, 붙여 넣기 하듯 발을 곧게 펴고 자신이 본 스윙 자세를 그대로 따라 한다. 특히 인서는 퍼팅을 성공한 뒤 카메라 삼촌들을 갤러리라고 생각, 세리머니 이후 박수까지 유도하는 세련된 경기 매너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에 ‘골프 황제’ 엄마 박인비와 이 업적을 함께 만들어간 ‘킹메이커’ 프로골퍼 아빠 남기협의 입증된 DNA를 물려받은 인서의 골프 실력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1월 13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넷플릭스 '도라이버' 90분만에 ‘I'll Be Back’ 마스터하기! 5인 5색, 토끼춤과 셔플댄스의 차이!
‘도라이버’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5PM을 결성한다. 오는 7일(일)에 공개되는 ‘도라이버 시즌3:도라이 해체쇼’에서는 세 번째 주인공 장우영이 나선다. 이에 우영을 주축으로 ‘5PM’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리더 우영과 함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가 오후 5시 넷플릭스 ‘도라이버’ 공개시간인 5PM으로 거듭나 ‘I’ll Be Back’ 무대를 공개한다. 단, 주어진 시간은 90분 후 실시되는 월말평가에서 최저점수를 받은 멤버는 벌칙이 수여된다. 이에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우영은 시작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는 듯 “나 못해”라더니, “이거 내가 주인공 진짜 맞아?”라며 자신이 주인공인데 왜 자신이 고통을 받냐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우영의 고생길은 첫 안무인 셔플댄스부터 시작된다. 몸치박치음치 삼박자 홍진경은 “이거 너무 단순한 거 아니야?”라며 예의 자신만만하게 시작하지만, 셔플댄스를 토끼춤으로 바꿔버리는 놀라운 순발력에 우영은 뒷목을 잡고 만다. 이어 ‘언니쓰’와 ‘언밸런스’의 댄스 경력직 김숙조차 모이를 쪼듯 한 걸음씩 발을 딛는 셔플 댄스를 선보이며 ‘닭 숙’으로 변신한다. 마치 우영의 리더 생활에 종지부를 찍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