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김재영의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드라마가 온다.
21일(토) 오늘 밤 9시 50분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가 첫 방송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이쯤에서 ‘지옥에서 온 판사’ 관전포인트를 살펴보자. 알고 보면 오늘(21일) 1-2회 연속 방송되는 ‘지옥에서 온 판사’를 2시간 동안 더 짜릿하게 몰입하며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박신혜의 파격 변신!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의 탄생
지금껏 우리가 알던 박신혜는 없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바르고 올곧은 캐릭터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은 박신혜가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최악의 인성을 지닌 악마가 되어 돌아온다. 이를 위해 박신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주얼은 물론, 액션까지 소화하며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악마가 된 박신혜. 그녀의 파격 변신이 기대된다.
◆ 강인함과 부드러움의 공존! 김재영, 여심저격 新매력남주의 탄생
김재영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 여심을 저격한다. 김재영이 분한 한다온은 범죄 가해자에게는 무서울 정도로 차갑고,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남자다. 극 중 악마 박신혜는 김재영을 향해 “귀엽다!”를 연발한다고.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남자 김재영. 악마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이는 남자 김재영의 폭발할 매력이 기대된다.
◆ 악마의 인간쓰레기 분리수거!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
극 중 법의 그림자 뒤에 숨어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인간쓰레기. 죽어 마땅한 인간쓰레기들을 처단하기 위해 지옥에서 온 악마가 박신혜이다. 박신혜는 재판이 끝난 후 비로소 악마의 진짜 재판을 시작한다. 악마 박신혜에게 자비 따위는 없다.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 박신혜가 선사할 짜릿하고 통쾌한 사이다가 기대된다.
◆ 개성파 배우들의 기막힌 캐릭터 플레이! 사이다, 액션, 코미디, 로맨스 다 된다!
김인권(구만도 역), 김아영(이아롱 역) 등 개성파 연기파 배우들이 ‘지옥에서 온 판사’를 위해 뭉쳤다. 이들의 기막힌 캐릭터 플레이와 연기열전은 사이다, 액션, 코미디, 로맨스 등 장르 종합선물세트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를 풍성하고 다채롭게 채울 전망이다.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는 드라마, 시청자 오감을 만족시킬 드라마의 탄생이 기대된다.
독특하고 신선한 사이다 스토리, 입체적인 캐릭터, 매력적인 배우들, 장르를 넘나들며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연출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드라마.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오늘(21일) 토요일 밤 9시 50분 1-2회 연속 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