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축구돌' 김준수가 어릴 적 꿈을 고백한다.
오는 8일(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원조 축구돌 김준수가 남다른 축구 사랑을 공개한다. 가수로서 최정상에 위치한 김준수는 "축구선수가 꿈이었다", "음악보다 축구를 더 좋아했다"며 축구에 대한 진심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어 "스케줄 끝나고 새벽 4시까지 축구했다"며 못 말리는 축구 사랑에 '어쩌다뉴벤져스'는 물론 안정환 감독도 혀를 내두른다.
김준수는 '해외축구의 아버지' 박지성에게 '연예인 축구 원탑' 인증 마크를 받은 사실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박지성이 주최한 자선 경기에서 일반인을 넘어선 축구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것. 해당 경기에서 기성용, 이청용, 정대세 등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뛰었다고 해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의 부러움을 크게 살 예정이다.
또한, 김준수는 '연예인 축구팀' 초대 단장으로 활약했다는 사실을 밝혀 관심이 쏠린다. 윤두준, 이기광, 지창욱, 류준열 등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한다는데. 특히 프로팀 구장을 홈구장처럼 사용하고 유니폼도 프로팀과 함께 맞췄다는 남다른 클래스에 모두를 놀라게 한다.
슈퍼스타 김준수가 어린 시절 못다 이룬 꿈을 이룰 수 있을지는 오는 8일(일) 저녁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