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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러버' 최시원X정인선, 도파민 폭발 '1차 티저' 공개…8월 17일 첫 방영

유전자가 인증하는 운명, 새로운 러브 매커니즘 로맨스 코미디

 

TV조선의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가 첫 방송을 앞두고 말랑말랑한 설렘을 예고하는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2024년 8월 17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될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DNA 러버’는 ‘내일’, ‘카이로스’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성치욱 감독과 ‘본 어게인’으로 촘촘한 구성력과 쫄깃한 필력을 인정받은 정수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이 출연해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최시원은 사회적 지능이 뛰어난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정인선은 완벽한 유전자적 짝 찾기에 집착하는 연구원 한소진 역을 맡아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11일 ‘DNA 러버’는 유전자가 인증하는 새로운 러브 메커니즘 로맨스의 탄생을 알리는 ‘1차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는 화려한 시각 효과와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강력한 몰입력을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에서는 DNA에 푹 빠져 있는 한소진(정인선)의 모습과 함께 “유전자에는 평생을 함께할 내 완벽한 짝이 새겨져 있다. 나는 그 완벽한 짝을 DNA 러버라고 명명한다”라는 내레이션이 울려 퍼진다.

 

또한, 술에 취한 한소진이 “한소진의 실험 월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고 외치며 심연우(최시원)를 당황하게 만드는 장면 등이 담겨 있다.

 

티저 영상을 본 예비 시청자들은 “첫 장면부터 마지막까지 이미 내 DNA를 사로잡았다!”, “티저 보니까 드라마 더 보고 싶다!”, “연우 완전 댕댕미! 소진이는 귀요미!”, “예쁜 영상에 맛깔 대사까지! 이건 꼭 봐야겠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제작진은 “‘1차 티저’에서는 시청자분들이 궁금해 하실 ‘DNA 러버’의 의미들을 담았다”라며 “드디어 8월 17일 전격 첫 방송을 확정하고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 ‘DNA 러버’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는 오는 8월 17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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