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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7인의 부활’ 이유비X이정신, ‘의미심장’ 눈빛 교환! 아슬아슬 텐션 '궁금증 ↑'

 

SBS의 주말극장을 장식하는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매튜 리(엄기준 분), 한모네(이유비 분), 황찬성(이정신 분)의 긴박한 삼자대면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들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가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층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모네를 위기로 몰아넣으려는 금라희(황정음 분)의 계략이 그려졌다. 과거 자신의 비리가 담긴 영화 'D에게' 개봉을 저지하기 위해 한모네는 매튜 리와 거래를 제안한다. 이를 통해 매튜 리가 지키고자 하는 절대적 권력 '루카'와 관련된 보안 프로그램 '세이브'를 확보하려 하고, 한모네 역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인물의 대면은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다. 매튜 리가 보내는 호의적인 시선과 달리, 황찬성은 오직 한모네만을 바라보며 차가운 신경전을 벌인다. 이들 간에 오고간 의미심장한 대화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5일 방송되는 '7인의 부활' 3회에서는 한모네가 과거 민도혁을 도왔던 일로 인해 매튜 리에게 배신자로 몰리게 되며, 이 사건이 악인들 사이에 균열을 가져온다. 제작진은 "미스터리한 인물 황찬성의 정체와 한모네가 마주한 위기를 어떻게 타개할지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3회는 오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회에서 드러날 새로운 전개와 인물들 사이의 복잡한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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