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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을 빼앗긴 동물과 보금자리 만들려는 사람들, '생츄어리' 6월 12일 개봉

우리는 지금 야생동물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

 

오는 6월 12일, 인간의 시대 속에서 야생을 빼앗긴 야생동물과 그들을 위한 보호소 '생츄어리'를 만들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생츄어리'.

 

개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도시 속 야생동물의 오늘을 보여주는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2차 포스터는 농수로에 빠진 고라니의 모습을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색감으로 담아내며 길 잃은 야생동물의 현재를 보여준다.

 

인간의 시대에서 야생을 잃어가는 동물들은 어디로 가야 할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라도 하듯 포스터는 야생동물 생츄어리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관객들의 의식을 환기시킨다.

 

포스터에는 들판이나 산이 아닌 인공물인 농수로 안에 서 있는 고라니의 모습과 함께 “야생동물 생츄어리: 자연으로 돌아갈 수 없는 야생동물을 위한 보호 시설”이라는 문구가 어우러져 있다.

 

이를 통해 예비 관객들은 야생동물들의 보금자리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된다.

 

또한, 옅은 갈색의 색감과 고라니의 실루엣이 어우러져 쓸쓸하면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영화의 사려 깊은 시선을 예감케 한다.

 

영화 제목 옆에 쓰인 문구 “인간의 시대, 야생동물의 자리”는 자연으로 돌아갈 수 없는 야생동물과 그들을 위한 생츄어리를 만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드러낸다.

 

이처럼 도시 야생동물의 오늘을 보여주는 '생츄어리' 2차 포스터는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다가오는 6월 12일 극장 개봉을 고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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