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SBS '푸바오와 할부지2' 푸덕들로부터 덕심 인정받은 산바오 산다라박, “푸바오 직관 위해 200분 대기쯤이야”

 

연예계의 소문난 ‘푸덕’ 가수 산다라박이 SBS <푸바오와 할부지 2> 2부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산다라박은 여러 방송과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본인이 푸바오 팬, 일명 ‘푸덕’임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 그녀는 스스로를 ‘산바오’라 칭하거나, 파리 패션위크에 푸바오 가방을 가지고 참석하는 등 평소 푸바오를 향한 팬심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특히 최근에는 푸바오를 보기 위해 무려 200분이 넘는 대기를 감수하며 직관에 성공, 많은 ‘푸덕이’들로부터 덕심을 인정받은 바 있다.

 

푸바오에 대한 산다라박의 애정은 스튜디오에서 한층 더 빛을 발했다는데. 산다라박은 ‘내돈내산’ 한 푸바오 굿즈를 한 아름 안고 스튜디오에 들어서며 시작부터 푸바오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또한 진성 푸덕이 아니고서는 맞히기 힘든 문제도 손쉽게 정답을 외치며 ‘푸잘알’임을 입증, MC들을 놀라게 하기도.

 

한편, 영원한 푸바오의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와 나란히 앉게 된 산다라박은 “할부지를 만날 생각에 너무 떨렸다”며 성덕이 된 데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강 사육사 역시 푸바오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쏟아내는 그녀의 모습에 매우 감탄하며 그녀를 찐팬으로 인정했다는 후문.

 

“요즘은 푸바오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나 영상을 제대로 보기 힘들다”며 녹화 내내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대변하던 산다라박은 결국 녹화 중 눈물을 쏟기도 했는데. 이렇게 펑펑 울어본 방송은 데뷔 이후 처음이라고.

 

연예계 대표 ‘푸덕’ 산다라박이 함께하는 <푸바오와 할부지 2> 2부는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나기 하루 전날인 4월 2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MBC '나혼산' 전현무X박나래X이장우, 코 박고 흡입 포착! 형제의 나라에서 만난 한국의 맛에 학구열 대폭발!
‘나 혼자 산다’의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일심동체로 극찬한 ‘튀르키예 국밥(?)’이 공개된다. 저절로 박수가 터져 나오는 맛에 그릇에 코를 박고 먹는 ‘팜유’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도대체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돌아온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2탄이 공개된다.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두 번째 날, 전현무는 아침 일찍 박나래와 이장우를 위해 로컬 밥집으로 향한다. 국물을 원하는 ‘팜유 동생’들 앞에 뜻밖의 비주얼의 메뉴가 등장한다. 이때 향기를 맡은 이장우는 깜짝 놀라며 “뼈해장국집 냄새가 나요”라고 눈을 번쩍 뜬다. 마늘소스와 고추기름까지 넣은 국물 맛을 본 박나래는 “이건 진짜 말이 안 돼.. 종로 국밥거리야”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는가 하면 전현무는 감동의 박수를 치며 “튀르키예가 왜 형제의 나라인지 알았어”라고 감탄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릇에 코를 박고 ‘튀르키예 국밥(?)’을 흡입하는 전현무와 박나래, 그리고 그릇째 들고 마시는 이장우의


영화&공연

더보기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 강하늘-염혜란-서현우, 층간 소음으로 폭주하는 갈등!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84제곱미터 아파트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 우성(강하늘)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 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스릴러 <​84제곱미터​>가 층간 소음을 두고 벌이는 이웃 간의 첨예한 갈등과 일촉즉발의 상황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밤마다 울리는 층간 소음으로 괴로워하는 우성과 그의 윗층에 사는 진호, 최고층 펜트하우스에 사는 은화의 갈등이 최고조로 도달한 순간들을 포착해 시선을 압도한다. 귀에 꽂았던 이어플러그조차 소용없는 듯, 정체불명의 소음으로 괴로워하는 우성의 표정은 층간 소음으로 인해 지칠 대로 지쳐버린 그의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윗층에서 경직된 표정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는 진호의 모습과 더 윗층에서 모두를 내려다보는 듯한 서늘한 은화의 표정은 아파트 내에서 벌어질 첨예한 갈등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감돌게 만든다. 여기에 “아파트가 무슨 죄야? 결국 사람이 문제지”라는 카피는 서로가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우고 대립하며 벌어질 이웃 간의 갈등을 예고해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층간 소음으로 인해 아파트 이웃 간의 의심과 갈등이 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