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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모두를 놀라게 한 첫 ‘ALL 어게인’ 주인공은?

 

‘유명가수들’의 인천 청라 버스킹이 계속된다.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은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의 TOP 7(홍이삭, 소수빈, 이젤, 신해솔, 리진, 강성희, 추승엽)이 MC 이승기, 규현과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길거리 심사단과 함께 즐기는 신개념 로드 버스킹 음악 쇼다.

 

오는 13일(수) 밤 10시 10분에 방송될 2회에는 지난 1회에 이어 인천 청라에서의 버스킹이 계속된다. 이번 방송에는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최초 올 어게인의 주인공이 탄생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싱어게인’ 경연만큼이나 승패를 결정하기 어려운 강력한 무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듀엣 조합도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감미로운 여성 보컬 듀엣 대전은 신해솔X리진 팀과 이젤X강성희 팀의 대결로 진행, '고막 남친단'이 아닌 '고막 여친단'의 탄생을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TOP 7의 유일한 동갑내기 추승엽과 강성희는 이번만큼은 친구가 아닌 라이벌이 돼 엄청난 벌칙을 걸고 대결을 펼친다. 홍이삭과 소수빈은 각각 두 사람을 응원하기 위해 비장의 무기를 꺼내 힘을 더했다는 후문. 또한 '싱어게인3' 대표 ‘꾸부리’ 호림과 신해솔의 ‘소울 왕꿈틀이 대전’ 또한 큰 기대를 모은다.

 

한편, TOP 7이 직접 찾아낸 ‘길거리 심사단’은 사전 섭외 논란을 일으킬 정도의 고품격 심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회에서도 개성 넘치는 심사를 보여준 '목동 꾀꼬리 반장'은 "요즘 치고는 라이브 잘한다"는 통통 튀는 심사평으로 MC 승기와 규현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번 방송에서는 ‘덕산고 핵인싸 부회장'이 이순신 장군에 빙의한 연기력이 담긴 심사를 보여줘 심사계의 새 지평을 열며 모두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MC 규현의 대표 심사평 'G렸습니다'를 오마주한 심사평도 등장해 길거리 심사단의 거침없는 매력을 한번 더 확인할 수 있다.

 

유명가수들의 치열한 귀 호강 버스킹 대결과 길거리 심사단의 재치 가득한 심사는 13일(수) 밤 10시 10분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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