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1℃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0.5℃
  • 맑음대전 -1.9℃
  • 맑음대구 -1.2℃
  • 맑음울산 -0.3℃
  • 맑음광주 -0.3℃
  • 맑음부산 2.8℃
  • 맑음고창 -3.8℃
  • 맑음제주 3.7℃
  • 맑음강화 -2.3℃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0.2℃
  • 맑음경주시 -3.2℃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불후의 명곡’ SG워너비 완전체, 김범수-동방신기 이어 21세기 레전드 특집 피날레

 

KBS ‘불후의 명곡’ 21세기 레전드 3부작의 마지막 피날레의 주인공 SG워너비가 안방 1열에 출격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61주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9일(토) 방송되는 648회는 ‘21세기 레전드 제3부 Soul의 신 SG워너비 편’이 전파를 탄다.

 

SG워너비는 ‘보컬의 신’ 김범수와 ‘퍼포먼스의 신’ 동방신기에 이어 ‘Soul의 신’이라는 타이틀로 21세기 레전드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됐다. 지난 2004년 데뷔해 올해 20주년을 맞은 SG워너비는 2000년대 가요계를 주름 잡은 남성 보컬 그룹으로 ‘Timeless’, ‘죄와 벌’, ‘살다가’, ‘라라라’, ‘사랑해’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배출했다.  

 

김용준, 김진호, 이석훈 등 개인 멤버로는 각각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바 있지만, SG워너비 완전체가 함께 특집의 타이틀로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요계 굵직한 존재감을 가진 SG워너비가 어떤 음악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SG워너비 세 멤버가 보컬로 뚜렷한 특장점을 가진 만큼, 이번 특집에는 특색 있는 보컬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보람X안성훈, 유태평양X김준수, 브로맨스, 크래비티(CRAVITY) 정모&민희&우빈, 리베란테 등이 출연해 SG워너비의 명곡을 다시 부르며 하나 뿐인 트로피를 향해 치열한 경연을 펼친다.

 

특히, 여자 SG워너비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이보람과 트로트 왕자 안성훈의 이색적인 듀엣 호흡이 어떨지 주목된다. 이보람은 “데뷔할 때 여자 SG워너비라고 불렸고, 최근에는 WSG워너비로 활동했다”며 “이번 우승만은 놓치고 싶지 않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는 후문.

 

이번 방송에서 SG워너비는 지난 2007년 발매된 4집 앨범 타이틀곡 ‘아리랑’을 국악 버전으로 색다르게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추억과 향수를 자극함과 동시에 새로운 색깔을 입은 ‘아리랑’이 안방극장에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2 ‘사당귀’ 이연복 vs 박명수, BTS 진 사이에 두고 친분 신경전! 승자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연복과 박명수가 BTS 진을 사이에 두고 양보 없는 친분 경쟁을 펼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최고 시청률 7.2%로 96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10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이연복 셰프와 박명수가 BTS 진과 누가 더 친한지 불꽃 튀기는 신경전을 벌인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박명수는 “진이랑 친하다”라며 남다른 인맥을 뽐내는 이연복에게 “진이랑 친하세요? 진 친형이랑 친하세요? 어느 정도 친하신데요?”라며 호형호제할 만큼 막역한 두 사람 관계에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고. 이에 이연복은 “바다 낚시 갈 때도 진이 먼저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가고, 브이로그도 나와 첫 번째로 찍고 싶다고 해서 같이 찍었다”라고 말해 박명수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급기야 박명수는 BTS 진이 이연복의 집 앞까지 찾아와 딸기를 선물로 줬다는 미담까지 전해 듣자 “저도 연락은 계속하죠. 그런데 진이 저희


영화&공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