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박훈정 감독 '폭군' 차승원-김선호-김강우 이어 신예 조윤수 합류! 하반기 공개 예정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의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던 <폭군>이 2024년 하반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된다.

 

<폭군>은 수많은 명대사와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한국 느와르의 새 지평을 연 <신세계>부터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던 캐릭터와 액션 스타일을 선보인 <마녀> 시리즈, 그리고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낙원의 밤> 등 독보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스토리와 감각적인 액션을 선보여온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으로 주목받았다. 애초 영화화를 염두에 두고 촬영에 들어갔던 <폭군>은 제작 과정에서 장르의 수위 높은 재미와 다양한 캐릭터의 매력, 점층적인 스토리 전개 방식을 고스란히 담아내고자 4부작 시리즈 구성을 선택하게 되었다. 특히, 박훈정 감독은 “작품 본연의 표현방식을 존중해주고 과감한 행보를 보여준 디즈니+가 <폭군>을 선보이기에 가장 최적의 플랫폼이라고 생각했다”고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폭군>의 스틸은 각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4인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먼저, <독전>, <낙원의 밤>을 비롯 <싱크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배우 차승원이 ‘폭군 프로그램’ 관련 세력을 제거하는 임무를 맡게 된 전직 요원 ‘임상’ 역으로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뽐낸다. 여기에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스타트업]에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데 이어 박훈정 감독의 <귀공자>를 통해 파격 변신에 성공한 김선호가 국가기관 소속이지만 비공식적으로 ‘폭군 프로그램’을 운용해온 ‘최국장’ 역으로 미스터리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간신>, <돈의 맛>, <사라진 밤>, <귀공자> 등 강렬한 연기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김강우는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을 폐기하려는 해외 정보기관 소속의 ‘폴’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매 작품 신선한 얼굴을 발굴해내며 화제를 모은 박훈정 감독은 <폭군>의 주인공으로 신예 조윤수를 선택해 기대를 모은다. 매서운 눈매로 시선을 사로잡는 신예 조윤수가 '폭군 프로그램’의 샘플 탈취를 의뢰받은 기술자 '자경' 역으로 합류했다. 

 

박훈정 감독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리즈이자 수위 높은 장르적 재미, 강렬한 매력의 캐릭터 그리고 다채로운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감을 전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추격 액션물로 2024년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뭉쳐야 찬다3' 김남일 "김동현 내 전화 일부러 안받아" 대환장 비밀 폭로전의 진실은?
김남일 코치의 비밀노트가 공개된다. 오늘 7일(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 에서는 히딩크호의 모든 것을 기록한 '2002 박항서 코치의 비밀문서'를 잇는 안정환호의 모든 것을 기록한 '2024 김남일 코치의 비밀노트'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공개된 기록에는 어쩌다벤져스의 훈련 근태부터 안 감독도 몰랐던 어쩌다벤져스의 사생활과 특급 비밀까지 낱낱이 담겨있어 큰 파장을 일으킬 예정이다. 김남일 코치의 비밀노트 속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면서 어쩌다벤져스는 물론, 안정환 감독까지 충격과 혼란에 빠트리며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특히 어쩌다벤져스의 맏형 김동현은 비밀노트로 인해 훈련 참석률 0%와 김남일 코치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여기에 김남일 코치의 전화를 일부러 받지 않은 것이라는 '연락 잠수'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며 뜨거운 진실 공방이 펼쳐진다. 급기야 안정환 감독은 "김동현은 독일 A매치가 마지막이다"라며 김동현에게 청천벽력 같은 폭탄선언을 투척해 김동현이 '고별방송' 위기에 처하며 아수라장이 됐다고. 뿐만 아니라, 김동현과 무려 21살 차이가 나는 막내 이준이 선수가


영화&공연

더보기
변요한∙신혜선∙이엘 ‘그녀가 죽었다’ 티저 공개,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예고
영화 '그녀가 죽었다' (감독 김세휘)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예고편은 구정태가 의뢰인에게 받은 열쇠로 타인의 집을 몰래 관찰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 "나쁜 짓은 절대 안 해요."라고 말하면서도 타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모순된 행동을 보여준다. 이런 그의 삶에 변화가 찾아오는 계기는 바로 인플루언서 한소라가 소시지를 먹으면서 비건 샐러드를 먹는 척 포스팅하거나 남의 명품 가방을 자신의 것처럼 사진 찍는 등 이중적인 모습으로 '구정태'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부터. "그의 관찰이 시작됐다"는 카피와 함께 구정태는 한소라와 그녀의 세계로 점점 더 깊이 들어간다. 장면이 변하며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오영주'의 굳은 얼굴과 죽은 한소라의 시체 앞에서 절망하는 구정태의 모습은 그 사이에 벌어진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한다. 새로운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오는 5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