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7.7℃
  • 구름조금강릉 31.8℃
  • 구름조금서울 30.7℃
  • 구름조금대전 30.1℃
  • 흐림대구 31.7℃
  • 구름많음울산 29.4℃
  • 흐림광주 29.8℃
  • 구름조금부산 26.3℃
  • 구름많음고창 29.5℃
  • 흐림제주 26.3℃
  • 구름조금강화 26.8℃
  • 구름조금보은 29.7℃
  • 구름많음금산 29.3℃
  • 구름많음강진군 28.3℃
  • 구름많음경주시 33.3℃
  • 구름조금거제 27.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시리즈 신계(鷄)념 코미디 '닭강정' 류승룡X안재홍, 티저 포스터 & 티저 예고편 공개!

 

기발하고 독특한 발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이 오는 3월 15일(금)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를 달성한 영화 <극한직업>​을 비롯해 수작으로 평가받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까지 특유의 말맛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이병헌 감독이 특유의 리드미컬하고 위트 넘치는 대사, 훅 치고 들어오는 피식웃음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이병헌 감독의 페르소나’ 류승룡과 안재홍이 선사할 맛깔나는 티키타카는 최고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류승룡은 닭강정이 된 딸을 되돌리기 위해 분투하는 모든 기계 사장 ‘최선만’으로 열연한다. 안재홍은 민아를 짝사랑하는 인턴사원 ‘고백중’으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여기에 김유정은 하루 아침에 닭강정이 된 ‘최민아’로, 정호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맛 칼럼니스트 ‘홍차’로 특별출연해 힘을 더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닭강정이 된 민아를 보고 경악하는 선만과 백중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당황스러운 표정과 달리 손대면 깨 떨어질라 민아로 추정되는 닭강정을 향해 뻗은 조심스러운 손길은 선만과 백중에게 민아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짐작하게 한다. 여기에 ‘세상에 없던 신계념 코미디’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앞으로 펼쳐질 두 남자의 코믹한 추적극을 예고한다. 과연 두 남자는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민아를 다시 사람으로 되돌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이 된 민아로 시작한다.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기계의 문을 열고 들어선 민아. 백중이 떨군 닭강정에 무심코 “닭강정”을 외치자 피어오르는 연기 사이로 민아는 사라지고 닭강정만 덩그러니 남았다. 두 손 안에 고이 모신 닭강정을 향해 민아의 이름을 애타게 불러보는 선만과 백중의 애틋한 눈빛이 웃음을 더한다.​ “꿈이 아니에요. 정신 차려야 한다고요!”라는 백중의 다그침에 자신이 아닌 백중의 볼을 꼬집어 보는 선만. 어딘지 허술하고 엉뚱한 두 콤비는 과연 민아를 되돌릴 수 있을까. 내동댕이 쳐진 닭강정에 절규하는 모습에 이어 “닭강정 살려내”라는 백중과 ​“아빠가 간다”​라고 의지를 불태우는 선만의 고군분투는 이들의 좌충우돌 추적의 여정을 궁금하게 한다. 

 

이병헌 감독과 류승룡, 안재홍과 김유정이 선보일 재치 넘치는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 ​<​닭강정>은 오는 3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이타즈 요시미 감독의 드로잉 영상 공개
동물들이 고객인 '북극백화점'의 수습 안내원 '아키노'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행복을 선사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베리 임포턴트 애니메이션(aka V.I.A)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이 개봉 이후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보답하고자 제작진은 이타즈 요시미 감독의 드로잉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드로잉 영상은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오랜 시간 작화 감독, 캐릭터 디자인, 원화 작업을 담당하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바람이 분다', '파프리카' 등 일본의 대표적인 작품들에 참여한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의 이타즈 요시미 감독이 직접 스케치를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감독 특유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작화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 영상은 영화 속 독특한 캐릭터인 '엘를르'를 표현하고 있으며 이 캐릭터는 인스타그램 쇼츠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누적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우산을 든 손과 허리에 손을 올린 당당한 모습의 '엘를르'는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에서 감상할 수 있는 디테일을 한눈에 보여준다. 이타즈 요시미 감독은 망설임 없이 매력적인 비주얼의 '엘를르'를 그려내며 그의 오랜 작화 경력을 뽐낸다. 그의 작품을 스크린을



영상

더보기